룬의 아이들 윈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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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의 영혼은 시련이 키워내는 진주이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의 첫번째로, 보리스 진네만이 주인공이다.

가문이 멸문지화되고,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마검 윈터러 하나만 겨우 갖고나와 이곳 저곳 방황하는 보리스의 이야기이다.

여담으로 이 책 읽고나서 바로 데모닉 읽지마라 보리스때문에 신경쓰여서 데모닉 본문에 집중이 잘 안됨 ㄹㅇ;

전민희를 한국 판소 작가 탑으로 올려놓은 작품으로 판매량도 어마어마하다. 아직도 일본 한국 소설 책 판매량 1위가 윈터러다

풀지도 않을거면서 대충 던져놓는 떡밥이 많다. 이런거 부르는 용어가 있었던거 같은데 뭐더라?

ㄴ맥거핀

A : ~가 있다.

B : 그게 뭔데?

A : 알거 없다.

또는

A : ~가 있다.

B : 그러냐? 그런데 별로 안 궁금하다.

그리고 읽는 독자는 궁금해 미칠거 같다.

ㄴ2부나 3부 떡밥이다

개인적으로 보리스 주인공 한번 더 하면 좋겠다. 보리스 개인의 떡밥도 꽤 되니 작가니뮤가 연재할 생각만 있다면 충분할 것같기도 하고.

ㄴ 뇌절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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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아 빠들이 맨날 윈터러 vs 데모닉으로 주구장창 싸운다

ㄴ k에서 요태까지 출판한? 가장 안정적인 판타지라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예전부터 지금까지 다들 해외 다른 게임 얘기나 팬아트 애니 얘기 예전엔 만화 만해대서 별로 저러는거 전혀 의미 있어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