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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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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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주군의 아내인 기네비어와 바람나서 아서왕전기를 김치드라마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이 새끼 게이다. 왕비와 바람피우고 게일호트와도 사귄다. 성욕을 참지 못하는 배신의 기사다.
가웨인이 존나 싫어했으며 당연히 대판 뜬 날도 있다. 아서가 싸우지 말라고 멈추게 했을 정도.
그래도 전설을 따르면 성욕을 참지 못한다는 것 외에는 무용담이 많고 무예가 깊은 기사였다.
모드레드의 반역 때 아서왕을 도우러 나섰지만 때는 이미 늦어서 다 끝난 상태.
남자의 제일 중요한 그 곳을 관리를 못해 버림받은 비운의 기사로 대신 먼치킨을 낳는다.
재밌게도 아서왕조차도 일단 누군가 원형이 된 인물에 대한 기록은 나오는데 애는 그런 거 없다. 란슬롯이 최초로 나온 이야기부터가 본토인 브리튼 제도가 아니라 프랑스에서 나왔다. 그냥 영-불 사이를 오가던 노르만 전설씹덕들이 파오후 쿰척쿰척 거리면서 자기가 만든 씹덕질을 끼워넣은 게 아니냔 소리도 나올 정도다.
ㄴ 근데 누가 죄다 씹덕이미지만 넣어놨냐
Fate/Zero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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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기사이자 원탁의 기사 중 으뜸이었던 란슬롯.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 사실 페제 본 새끼들은 알겠지만, 진명 자체가 스포일러인 새끼다.
스테이터스는 근력 A/내구 A/민첩 A+/마력 C/행운 B/보구 A 광화된 영령답게 백병전 스테이터스가 최상위다.
전신 갑주와 검은 안개로 온 몸을 감싸고 있는데 이 검은 안개에는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숨기고 상대방이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저 시야방해 능력 때문에 세이버는 버서커의 정체를 마지막에 가서야 알게 된다. 안개로 자신의 모습을 변신시킬 수 있는 능력도 있는데 광화로 미쳐 날뛰는 놈이라서 자의로 쓰는 경우는 없고 마스터가 영주를 사용해야 간간히 쓴다.
잡은건 다 자기 보구로 만드는 고유 보구의 효과와 광화를 통한 우월한 스테이터스 덕분에 등장하자마자 길가메쉬에게 역관광을 시도하려 하는 위엄쩌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존심 강한 길가메쉬는 미친 개가 자기 보물을 더럽힌 것도 모자라 가로등에서 자신을 내려오게 한 불경함에 분노해 버서커에게 죽창 세례를 시전하려 했으나 쫄보 토끼어미의 영주에 결국 물러난다.
그리고 세이버를 보자마자 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앜을 외치며 폭주, 세이버의 머가리를 날려 존경하는 왕의 호구 전설을 끝내려 했으나, 랜서의 기사도 정신과 라이더의 뺑소니에 굴복하여 포기한다. 자신이 모신 왕을 명예롭게 기억하려는 충신의 마음을 왕은 이해하지 못하셧다.
캐스터가 미온강에서 거대문어가 됐을 때 전투기 하나를 하이잭해서 그거 타고 슝슝 날아다니며 길가메쉬와 공중전을 벌인다.
3d로 그려진 유일한 서번트인데 이거때문에 작화진은 멘붕이 왔을것이다.
주차장에서 아론다이트까지 해방해서 세이버를 그로기 상태로 몰아넣고 마지막 한타를 날리려다 카리야의 마력고갈로 멍때리는 사이, 세이버한테 심장푹찍당하고 훈훈한척하면서 퇴장한다.
세이버가 생전에 이새끼가 NTR 했는데도 봐주자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던 란슬롯은 청렴하신 폐하의 참교육을 받고 싶은 나머지 성배전쟁까지 따라와서 세이버에게 혼나려고 쫓아왔댄다. 그럼에도 존경하는 왕에게 맨정신으로는 도저히 못 덤비겠다고 버서커 클래스로 참전. 그냥 싸대기라도 때렸으면 이럴 일도 없었는데.
길가메쉬, 캐스터와 함께 페제의 세이버 스토커 일원.
계약소환당시 배경의 지식은 전부 습득해서 총이나 이것저것 강화시키면서도 잘쓴다.
사실 설정으로 치면 존나게 강한 새끼다. 세이버도착증과 시한부 인생 마스터만 아니었어도 웬만한 서번트 썰어먹는 무인. 길가메쉬와 1:1을 해서 반반 가져간다. [1]
광화로 인한 약점은 이성을 잃기 때문에 능력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무궁의 무련은 버서커 클래스 추가 스텟을 받고도 패널티 없이 기존의 무예를 구사할 수 있는 씹사기 스킬이라 작중에서도 일반 사람은 눈으로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무예를 보여준다. 이 스킬과 잡은건 내꺼찜하는 나이트 오브 오너와의 시너지 덕분에 나뭇가지 하나 집어들어도 서번트와 비벼볼 수 있다.
게다가 개방한 아론다이트는 진명개방도 안한 상태인데다 상대가 즉사의 기술인 게이볼그와 츠바메가에시 기습에도 살아남은 세이버가 수비 태세만 해서 다행이었지 용살 속성에도 해당하는 아사왕은 개발려서 퇴장하는 그림이었으나 너무 심한 마력소모로 카리야 안의 각인충이 뻗어버려 MP가 없자 동작을 멈춰버린다. 그와중에 푹찍하는 아사왕의 인성이 진국.
아론다이트 추가 스텟 + 무궁의무련 + 버서커 광화에 수호 속성이면 사실 성배전쟁 중앙에서 다수 서번트들을 상대로 진삼국무쌍이 가능한 먼치킨 캐릭터다.(신화에서도 일당백으로 전해진다.)
이런 정신나간 스펙에 걸맞게 마력소모도 장난아닌데, 이 놈 마스터인 카리야가 시한부 인생에다 몸에 심은 각인충으로 마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버서커가 등장할 때마다 카리야는 험한 꼴을 당한다. 작중에서 충신으로 나오지만 아사왕한테 죽고 싶다고 전력으로 덤비는 미친놈이니 신하들 인성에 브리튼이 왜 망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ㄴ사실 따지고 보면 랜슬롯은 원래 충신이 맞았다. 실제로 아서왕이 뒤지고 브리튼이 망한 큰 이유는 가웨인의 판단미스와 트롤링인 랜슬롯 꺼져로 원군을 막았기 때문이다.
FGO에서[편집]
4성 버서커[편집]
버슬롯은 스타를 모아서 크리를 치는 전형적인 크리딜러다.
이 게임에서 퀵찐새끼들은 스카디 나오기 전까지 다 좆병신 새끼였는데 그런 와중에도 얘는 엄청 저평가받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물론 버슬롯의 NP수급률은 좆병신이지만 그런거야 공명있으면 다 해결된다.
반대로 얘기하면 공명없는 버슬롯은 찐따새끼다. 보구 한번 날리고 보구로 나온 스타를 쓸어담아 크리딜 한번 날리고 퇴장해야 하는데 보구업이 잘 안되어 있으면 공명의 공뻥이 절실하고 NP수급도 절실하기 때문.
한그오에서는 이새끼를 최소 보3~보4로 만든 마스터들이 존나 많다. 길가 픽업에서 하도 뽑혀나와서... 그래서 경던 1라 머신으로 무난하게 쓴다.
일그오에선 스카디 출시 이후 4성주제에 5성 대군딜러와 비교 되는 최강의 4성이 되었다. 풀젤이 없으면 주회던 말고 아무것도 못미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풀젤이 있으면 잡던전들은 다 밀고 다녀서 암굴왕급이다. 얘는 버서커라서 딜이 더 들어가기 때문. 다만 3스가 1턴찍이라 마술예장을 가리는게 좀 아쉽다.
4성 세이버[편집]
탈4성 세이버.
지가 스타 벌고 지가 스타 집중해서 지가 크리 위력을 올리는데 존나 쌘 미친새끼.
버슬롯하곤 다르게 공명의 도움도 필수가 아니다. 지가 알아서 스킬들로 다 NP채우고 스타 채워서 존나 때려팬다. 1스가 30채우고 스타 발생, 2스가 스집, 3스가 스타 획득 상태 부여와 크리티컬 위력 상승이다. 스킬 3개가 다 지한테 필요한건만 딱딱 들어가 있다.
딜러로 쓰려면 아츠팟 아니더라도 충분히 쓸 수 있고 스타벌이 서폿으로도 요긴하다.
게다가 그 존나게 넘쳐나는 원탁놈들이 죄다 한정 아니면 스토리 해금인데, 얘 혼자서만 상시다. 그말은 픽업 돌리다가 얘가 갑툭튀 할 확률이 존나게 높다는 소리다.
아무튼 가지고 있는 놈들은 얘를 키워두는게 좋다.
- ↑ 신성도 낮아서 묶여 뒤질 일도 없고 게오바를 날려도 그 보구로 역이용해 원전처럼 사용할 수 있는 씹사기 능력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