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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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켈트족 신화에 등장하는 비련의 영웅 디름웃 디루뭇 오디너 디르묵드 오디나 디어뮈드 오 디나 이다. 공식번역이다.
스테이터스는 4차 기준으로 근력 B/내구 C/민첩 A+/마력 D/행운 E/보구 B
창쟁이 클래스답게 민첩이 높고 행운이 씹창이다.
이쪽은 민소매 타이즈를 입고 있다.
보구를 두개나 들고 있다. 무기가 남들보다 많으면 공격을 많이 할수 있으니 무기 하나 쓰는 양민들보다는 강할것이다. 이는 고사기에도 나와있다.
빨간색 죽창은 게이저그라는 장창인데 죽창의 날에 닿은 마력을 무력화하는 능력이 있다. 초반에 이 죽창으로 호구왕을 엿먹이며 캐스터와의 싸움에서는 이 창으로 보구를 무력화한다. 잡은거 내꺼찜하는 버서커를 상대로도 이 죽창으로 은근슬쩍 개기기도 한다.
노란색 죽창은 게이보라는 단창으로 한번 긁히면 절대 상처가 낫지 않는다. 이 창 덕분에 페제 초반부터 호구왕은 왼손 엄지가 나가서 엑스칼리버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버리는 등, 전력이 반토막나 캐스터에게 촉수플레이를 당한다. 죽창을 부수거나 랜서를 죽이지 않는 이상, 상처는 치유될 수 없다. 캐스터의 공예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랜서가 자신의 손으로 뽀갰다.
두 가지 죽창의 성능은 준수하게 좋은 편이고 쿠 훌린의 게이 볼크와는 달리 상시 발동형이라는 장점이 있고 소비 마력 대비 효율도 매우 뛰어난 편이지만 다른 기사 클래스인 세이버와 아처는 고사하고 버서커와 라이더의 위엄쩌는 개사기 보구에 비하면 심히 부족하기 그지없다. 하다못해 캐스터도 스테이터스는 개병신일지언정 보구 하나는 사기급이건만 창쟁이는 그딴 것도 없다.
그리고 특성으로 여자를 잘 꼬실수 있다. 눈 밑에 점때문에 그렇다는데 솔직히 그 점 보이기나 하냐. 무엇보다 안대같은 걸로 점을 가리려는 노오오오력도 안한걸로 보아 이놈은 글러먹었다. 란슬롯과 친하게 지낼 것 같다.
그 특성으로 자기 마스터의 약혼자를 NTR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이것 덕분에 랜서 팀은 마지막에 제대로 좆된다. 참고로 전생에도 그라니아라는 자기 주군의 약혼녀를 NTR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근데 그라니아 ㅈㄴ 예쁘다.
호구버의 소울 메이트로 둘이서 훈훈하게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성배전쟁 첫날에 호구버의 왼팔을 팔장애인으로 만드는데 성공해서 호구버를 탈락 1순위로 몰고 갔으나 그 놈의 기사도 때문에 승리할 기회를 지 손으로 포기하는 것도 모자라 자기 멋대로 보구를 부숴버리는 트롤을 저지른다.(설정상으로는 팔 다친 세이버가 랜서보다 쎄다는데 호구라고 까이는 제로의 세이버를 위한 멘트인 거 같다. 이 말대로라면 라이더는 결국 뻘짓했다는 소리가 된다.)
그 대가로 마스터가 에미야 키리츠구의 낚시에 걸려서 지 심장 푹찍하고 주변에 있던 놈들 모조리 저주하면서 죽어버린다. 병신새끼 란사가 신다!
호구왕은 오디나가 노랭챙도 부셔줬는데 교활하게 이겨서 기사도에 어긋나 키리츠구한테 대항했지만 깔끔하게 무시당했다. [1]
인성은 바른 서번트였으나 그 놈의 기사도에 대한 집착과 눈물점에 넘어간 마스터 약혼자로 인해 마스터와의 불화와 삽질 때문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좆그오에서[편집]
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
가챠좆망겜 페그오에선 3성 랜서로 등장한다.
성능은 빈말로도 좋다고 봐주기 어려운 수준이며 솔직히 이새끼 쓸바엔 쿠 훌린 시리즈가 더 낫다.
생존력이야 당연히 쿠훌린이 낫고, 화력은 쿠훌린이 보구퀘 받으면서 이새끼는 병신된지 오래. 평타 딜링? 프훌린이 더 쌤.
강화 해제라는 랜서 클래스 내에서 유일하게 내세울수 있는 차별점이 있긴 한데 대부분의 사람은 강화 해제용으로 룰 브레이커를 쓰지 이 딜묵새끼 쌍창을 떠올리고 쓰진 않는다.
유일한 장점은 페그오 유일의 쌍창 유저라서 모션이 봐줄만 하다. 이정도?
- ↑ 덕분에 세이버의 성우인 카와스미 아야코는 키리츠구라는 캐릭터를 지독히 싫어했고, 키리츠구의 성우인 코야마 리키야는 키리츠구에 너무 몰입하다 카와스미에게 미움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