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뮈드 오 디나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심이란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님 양심 어디?

원래는 쌍검든 세이버로 소환하려고 했는데 이미 세이밥이 나와서 결국 랜서로 나오고 말았다 주인한테 충직하고 한국 막장드라마처럼 배신에 배신이 꼬리를 무는 페제에서 그나마 끝까지 배신을 안한 착한 놈이다

근데 호구처럼 착할뿐이지 다른건 쓸모없다 호구에다가 기사도 정신을 아예 입에 달고 사는 놈이라서 지켜야 하는 주인은 안지키고 세이버랑 좆목하다가 영주맞고 뒤진거라서 본인 잘못이 더 크다

이게 왜 문제되냐면 서번트들 대부분은 정신이 헤까닥하거나 금삐까처럼 나만 좋으면 그만이잖아 하거나 아예 취미로 뒷통수 치고 다니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마스터가 뒤지면 본인도 뒤지니까 어느정도 마스터를 우선으로 두거나 마스터 말은 듣는데

얘는 ㅈ같은 기사도정신>>>>>>>>>>>>마스터라서 자기 마스터가 다른 마스터한테 죽을 수도 있는데 좆목하고 자빠졌다. 호구버는 우로부치의 캐붕때문에 그랬지만 얜 그냥 노답이라 실드도 못 치는데 잘생긴데다가 불쌍하다는 감성팔이 덕분에 묻혔다.

얘 능력으로 봐선 차라리 10년 더 기다려서 5차 때 나오거나 세이버로 나왔다면 더 활약했을텐데 타이밍을 잘못 잡은게 죄다

나름 불행하게 죽은 대신 부녀자들에게 지대한 사랑을 받아 하라는 솔라우나 그라니아랑은 안하고 오늘도 자기 주인과 신나게 쎅스를 하는 떡인지가 나오고 있다.

사실 한 손 인대 끊어진 세이버에게도 발리는 병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