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Diss

이 문서는 힙합 음악에 대해 다룹니다. 방송에서 응딩이를 깔 인기도 없는 머한민국 힙찔이들처럼 디스하지 맙시다. 그런 놈들은 동사자리가 아닌 지들 이름 앞에 디스(Dis-)를 붙여야만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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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에서 남을 랩으로 까는걸 말한다.

대부분 서로의 결점이나 바뀐 노선을 헐뜯기 위해 쌍욕을 하고 디스를 하지만 테이크원, 쿤디판다처럼 개념 있는 디스로 여러 래퍼들에게 칭찬을 받는 경우도 있다.

디스를 통해 오히려 실력을 인정받고 아마추어에서 한순간에 힙합씬의 유망주로 떡상하는 경우도 있다.

산이는 자신을 유명하게 만든 믹스테잎이자 첫 데뷔작인 Ready to be Signed에서 "재밌쎄요?"란 곡으로 당시 언더에서도 꽤 거물이던 버벌진트를 디스했는데 오히려 버벌진트의 인정을 받고 버벌진트의 크루 오버클래스로 들어갔다.

이후에도 자신이 들어갔던 JYP와 사이가 틀어지자 머기업인 JYP를 까기도 했고 나중엔 꼴페미들을 상대로 디스를 시전해서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디스도 랩을 존나 잘하고 가사로 남을 논리적으로 잘 까야 인정받는다. 디스로 욕 먹을 용기 없이 찌질하거나 허풍 뿐인 디스는 곧 힙찔이로 타락하는 지름길이다.

This

'이것'을 뜻하는 영어 단어.

담배 종류

KT&G의 담배 브랜드다. 이것도 This라고 쓴다.

이 브랜드에 포함된 제품들은 디스, 디스 플러스, 디스 아프리카, 디스 와일드, 디스 진(2005년 단종),디스 아프리카 몰라,디스 마파초 등이 있다.

혹시 더 있으면 추가바람.

디시 찐따 새끼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이거 없으면 절대로 디시를 할 수가 없다.

디스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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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디스 담배갑.JPG

타르 6.5mg / 니코틴 0.60mg

KT&G에서 1994년에 발매한 담배.

판매가격 4000원. 당시 일본의 마일드 세븐이 잘 팔리니까 담배인삼공사에서 배알 꼴려서 마쎄 견제하려고 출시한 담배다. 실제로 출시 초기부터 2000년 즈음까지는 판매량 1위였으나 이후 다른 담배들에게 자리를 내줬다.

원래 그냥 '디스'였는데 디스 시리즈가 다양해지면서 '오리진'이라는 서브네임이 붙었다.

2010년대까지도 팩담배를 고수하고 있는 몇 안되는 담배다.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군머에 보급되었다. 일명 군디스.

"노오란 그분"께서 머통령 시절에 즐겨 피우셨던 담배라고 한다. 하지만 임기 말년부터는 클라우드 나인으로 갈아탔다고.

디스 플러스

타르 5.5mg / 니코틴 : 0.55mg

판매가격 4100원. 군인들의 친구...는 좀 옛말이다.

생각해보니 다른 담배였다면 플러스가 아니라 라이트라고 이름붙였을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담배들이 이름 관련 법규 때문에 강제 개명되었을 때 개명되었겠지.

디스 아프리카

디스에 캡슐 넣은 시리즈.

룰라

타르 5.0mg / 니코틴 0.40mg

몰라

타르 5.0mg / 니코틴 0.40mg

마파초

타르 5.0mg / 니코틴 0.40mg

아이스 잭

타르 5.0mg / 니코틴 0.40mg

캡슐 깨물면 뽕따맛 난다.

골라

타르 5.0mg / 니코틴 0.40mg

콜라맛 캡슐이라고 말하는데 김빠진 콜라나 닥터페퍼향 난다. 주변에서 이거 좋다고 하는 새끼 한명도 못봤다.

디스 진(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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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 : 7.5mg / 니코틴 : 0.75mg

판매가격: 1,600원(2004년)

판매량이 신통치 않아 오래전에 단종됐다.

고함량의 니코틴과 타르 양을 자랑하는 담배.

디스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2003년 말에 출시된 제품이다.

말보로에 대항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연기도 ㅈㄴ 독하고 맛도 써서 인기는 별로 없었다. 이것만 즐겨 피우는 마니아들도 있었지만...

그렇게 흡연자들에게도 외면받다가 결국 출시 1년 반만인 2005년에 단종크리 먹었다 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