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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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출시된 일본 담배

원래 이름은 마일드 세븐이였다. (줄여서 마쎄) 세븐스타^[1] 의 마일드 버전이라는 뜻.

유럽 연합에서 담배에 대한 규제가 심해져서 담배 회사 명칭, 제품명 등으로 스폰서를 하지 못하게 했고 그와 동시에 마일드나 라이트 같은 순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는 단어들을 소비자들이 착각하지 못하게 사용을 금지했다. 그래서 바뀐 게 메비우스다.

뒤에 붙는 라이트라는 이름도 버리고 스카이 블루라는 새 이름을 달았다.
ㄴ근데 정작 일본에서는 뒤에 라이트, 슈퍼 라이트 아직도 사용중이다.

안 그래도 좆중고딩 새끼들이 많이 피는데 이름이 중2병스러워졌다.

그래도 아직까지 가게에서 마쎄요 하면 그냥 준다.

15년 초기 담배값 인상때 다른 해외담배들이 4700원 이 지랄 할때 4500원으로 착한 가격인척 하여 초반에 리드를 끌었다. 근데 다른 새끼들도 4500원으로 내려버려서 여전히 피는 새끼만 핀다.
ㄴ 급식들 존나 핌. 지들 사이에선 유행 엄청 타는듯

전자담배랑 마일드쎄븐을 동시에 피는멍청이

그리고 팩하고 갑하고 나눠져 있는데 맛이 다르다거나 팩이 좀 더 중후한 멋과 맛이 난다고 하는데 개지랄이다. 심하게 차이 안 나니까 괜히 멋 부릴려고 팩 샀다가 바지 주머니에 넣고 축구하지 말자.

'한국인들은 누구보다 일본을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걸까?'

라는 핫산의 명언은 자신을 패는 헬조선 공장장의 마쎄를 보고 한 말이다.

종류[편집]

※한국판은 일본판에 비하면 1단계씩 너프된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