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규순 매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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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루된 구단 모두 반성하는 의미에서 해체하자^^

개요

최규순 매수사건에 두산 베어스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연루된 팀들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까지 최규순에게 돈을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진 구단은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중에 누가 돈을 줬는지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일단 뒤의 셋은 자신들 말로는 거절했다고 했지만... 수사 결과가 더 나오는 대로 지속적 수정 바람.

최규순이 드디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두넥외에 구라치던 구단들 부들부들잼 ㅋㅋㅋ

2017년 8월 29일 기아 타이거즈 가 최규순에게 돈을 건낸 것으로 확인됐다. 역시 매북의 피는 속일 수 없다. 다음날, 넥센의 구라가 들통난 것은 물론, 삼성 라이온즈도 기아에게 질 수 없다고 돈을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물론 좆크보는 적폐답게 이들에게 단 천만원의 벌금만 때렸을 뿐이다. 물론 두산은 자수해서 예전에 이미 엄중경고 때렸으니 제외.

최규순 이 10새끼는 누구인가?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돈을 좆나 심각하게 밝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돈을 긁어모으는 데에 미쳐 있거나 돈만 주면 애미애비도 팔아먹습니다! Capitalism Ho!

최규순 항목 참조.

두산베어스 최규순 매수사건

두산 베어스가 2013년 플레이오프 쥐전에서 최규순 주심에게 수백만원 송금한 정황이 포함되었다

요약 : 대한민국 프로야구계를 비꼰 행위 예술

2013년, 대한민국의 야구 심판 최규순은 과열되는 야구계의 돈지랄에 대해, '우리 나라의 야구 구단은 전부 돈으로 승리를 사려고만 하는구나.' 회의를 느낀다. 이런 행태를 비꼬기 위해 두산 베어스와 손잡고 벌인 일련의 행위 예술이다.

양심 있으면 알아서 해체하고 준우승 우승기록 싹 다 반납해라 개새끼들아! - 탈돡의 외침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좋은 소식은 승리와 돈의 관계를 기호화 해, 그 기호와 기호 사이를 최단거리로 질주해냈다는 것이다. 나쁜 소식은 아직 우리 시대는 그 발상을 이해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
	— 영화 평론가 정성일

최규순이 염려한 대로 2013년 스토브 리그에서 강민호의 75억 계약을 시작으로 한국 프로야구의 몸값 거품이 극단적으로 커져만 가기 시작했다. 이런 점에서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꿰뚫어본 선구자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적으로는 승리를 사기 위해 선수의 연봉으로 수십억의 거액을 지출할 필요 없이 300만 원이라는 비교적 적은 금액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오컴의 면도날에 근거한,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경제 활동이었다.

물론 팬들의 반발을 살 행동이었지만, 두산 베어스 뒤에는 범죄두 명예사원이자 문체부 실세 김종이 있었다. 물론, 문재인 정부가 되고 나자 김종의 범죄두 실드 역시 사라졌다.

결국 두산이 팬들에게 사과를 한다고 하기는 했는데, 진정성이 있으려면 김종과 연관 있는 두타면세점부터 문 닫아야 한다.

ㄴ 너무 극단적인거 아니냐 삼성 라이온즈 뒤에 삼성전자 있으면 애플에 삼성전화기 넘기고 나머지 가전은 lG로 넘겨야 되냐?

ㄴㄴ 그건 그냥 연관이 있는 게 아니고 특혜잖아.

넥센 히어로즈 최규순 매수사건

엠스플이 또 한건 해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2468)

서울 히어로즈 측의 주장에 따르면 이장석이 직접 관련 전화를 받았으며, 신고할 당시에는 돈을 건네줬다고 알았다가, 자세히 조사해보니 아니라고 밝혀져서 신고를 철회했다고 한다. 그런데 돈 문제에 대해 매우 민감한 빌리장석이 이런 것을 착각했을리가 없다. 해명에는 횡령 건으로 검찰로부터 계좌 조사를 다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는 만큼, 현금으로 건네주고 계좌 조사에서 안 걸렸다고 뻗대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는 중이다.

드디어 검찰이 실제 돈이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음날 새벽, 이 보도에 의해 구체적인 정황이 밝혀졌다. 금액은 300만원, 전달 역할을 맡은 사람은 조태룡. 전직 임원으로 타 종목 프로구단에서 일하고 있다는데서 실명은 사실상 공개된 것이나 다름 없다. 여기에 조태룡이 자기 구단 징계 위기에도 불구하고 런했다는 소식이 뜨면서 확인사살.

KIA 타이거즈 최규순 매수사건

박동희가 또 해냈다!

8월 제일 오전 9시 50분 엠스플 페이스북 생중계에서 제 2의 매수구단을 발표했는데 그 구단은 다름아닌 매북과 피를 이은 구단이었다.

게다가 이새끼들은 더 악질인게 첫 조사때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증거가 나오니까 혐의를 인정했다.

심지어 이새끼들은 2번이나 매수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매수두 사건이 터졌을때 누구보다 맹렬하게 까던분들이 본인팀이 걸리니까 좆크보 모두의 잘못으로 떠넘기는 종특을 발휘하고 있다.

구단 측은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1회씩 두 번 100만원씩을 송금했다고 자백했다.

삼성 라이온즈 최규순 매수사건

이번엔 경향신문 기자가 먼저 기사를 터트렸다. 삼성 라이온즈가 2013년 10월 코시직전 최규순에게 400만원을 준 경황이 포착되었다.

따라서 2013년 코시는 매수더비였으며 진정한 우승팀은 좆쥐였음이 밝혀졌다.

근데 13플옵때 좆쥐 플레이 보면 좆쥐도 우승을 주면 안된다. 야구장에서 축구하고 반지 만들려고 하다니 양심도 없는새끼들..

아니, 얘넨 2005년부터 최규순에게 돈 줬다는게 까발려졌다 ㅋㅋ [1]

재평가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사실은 박동희를 위시한 엠스플 기자들이 엘지 까려고 최규순 캐다가 다른 구단들이 걸린거다. 가전 제품 떡밥을 뿌리고, 삼성에게서 제공받은 자료를 쓰면서 은근슬쩍 LG가 매수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도록 유도하고 엘지가 매수했다는 증거가 발굴되길 기다리다가 다른 언론에서 범죄두가 줬음을 공개하자 뒤늦게 발 맞췄다는 것이 그 증거. 실제 조사를 시작한 구단이 따로 있다고 해놓고도 그 구단이 어디였는지 밝히지 않았었는데, 그게 실제 돈을 준 구단이었으면 당연히 밝혔을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전부터 엘지에 악감정을 대놓고 보였던 엠스플뉴스가 황재균 9월 사전 접촉, 데이비드 허프 약물 의혹, 송구홍 바지사장 설 등을 뿌리곤 수습도 안하더니 결국엔 엠팍에 자신들의 송구홍 관련 기사에 반박을 한 게시글에 익명으로 접해서 대놓고 반박글을 다는 짓, 즉 다중이 행세를 한 것이 까발려지며 개망신을 당했다. KBO를 향해 적폐 적폐 거리던 놈들이 결국엔 자신들도 적폐란걸 인증해버린 꼴이 됐다. (이 건을 까발린 오마이뉴스의 기사. [2])

정의구현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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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가 정의구현을 했다.

52초 얘들아 잘했어, 양성우 뜬금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