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이 유키
조무위키
파일:금칰.png | 놀랍게도 센다이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센다이 시민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마쓰이 유키 松井 裕樹 Yuki matsui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 No. 1 | |
기본 정보 | |
생년월일 | 1995년 10월 30일 |
출생지 | 카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아오바 구 |
국적 | 일본 |
학력 | 도코가쿠엔 고교 |
신장 | 174cm |
체중 | 74kg |
선수 정보 | |
입단 | 2013년 라쿠텐 골든 이글스 1순위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마무리투수 |
경력 |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 (2014 ~) |
소개[편집]
라쿠텐 뿐만이 아니라 일본열도가 존나게 빨아주는 라쿠텐의 신성
고교시절 1경기에서 22k를 기록하는 등 이미 고교시절부터 괴물투수의 면모를 보였었고 2013년 드래프트에서 5개 구단이 1차 지명을 하는 대 경합 끝에 라쿠텐이 교섭권을 얻으며 라쿠텐에 입단한다.
입단 2년차에 풀타임 클로저로 72.1이닝 3승 2패 12홀드 33세이브 평균자책점 0.87이라는 괴물같은 성적을 찍으며 일본의 미래를 이끌 핏챠로 각광 받았다.
그런데 작년엔 3점대로 망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투수로써는 키가 작은 174cm지만 최고 151km/h의 강속구를 구사하며 슬라이더, 첸졉, 커브, 커터를 던진다.
특히 빠른공과 슬라이더, 첸졉은 일본 내 탑클라스 구질이라는 호평을 받을만큼 무빙이 기가 막힌다.
하지만 제구력이 더럽게 좋지 못해서 불안불안한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입단 첫해에 라쿠텐은 선발투수로 키우려 했다가 때려치우고 마무리를 시키게 되었다.
앤드류 밀러의 전철을 밟고 있다 보면 된다. 밀러도 선발로 키울랬다가 제구 불안 때문에 실패하고 계투로 전향한 뒤 현재는 믈브 최정상급 좌완 불펜이 되었다.
2017 시즌[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다소 불안감을 노출한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0의 행진을 이어가며 어게인 2015를 재현하는중이다.
최근 출근길에 교통사고가 났는데 다행히 사고가 크지 않고 음주나 졸음운전이 아니라 큰 말썽없이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그날 마쓰이는 세이브를 올렸다.
6월 5일 현재 0의 행진은 끊어진 상태지만 그래도 0.35라는 사기적인 성적으로 라쿠텐의 9회를 지우고 있다.
기타[편집]
프리미어12 준결승에서 한국에 승리를 가져다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오현무를 잡으려고 고쿠보가 노리모토를 내리고 등판시켰는데 팩질끝에 밀리런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