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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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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로 꼭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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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에서 빠져나간 영국군,프랑스군이 30만명인데 만약 그 30만명이 독일군한테 섬멸당했으면 2차세계대전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

미국님이 다 해주실 거야...희망이 있잖아 희망이....

개요[편집]

밀덕들과 놀란충들이 질질싸고갈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이다.

2017년 7월 21일에 개봉하며 배경은 제2차 세계 대전 전투의 일부였던 됭케르크 철수작전인 다이나모 작전으로 영국군 버전 밴드 오브 브라더스 or 에너미 앳 더 게이트가 될듯 하다. 주연배우는 톰 하디이다.

밀뜨억놈들은 놀란 영화답게 믿고보는 고증을 기대하자. 하지만 인터스텔라에서 고증오류가 있는걸 보면 이것도 고증을 잘 나타낼지는 미지수이다.

여기 나오는 배우들이 다 존나 잘생겼다. 똥꼬충이 될지도 모르니 조심!

전형적인 전쟁 영화와는 달리 화려한 전투씬은 없고 거의 대부분이 영국군이 독일군 폭격기에게 얻어맞고 쉘 쇼크로 인해 망가지는 거니까 라이언 일병 구하기 급의 스펙터클한 영화라고 기대하지 마라. 일단 독일과 영국의 공중전이 나오기는 하지만 화려하진 않음.

ㄴ화려하진 않고 현실적인 느낌이였음

재탕했는데 이 영화 최고의 강점인 긴장감이 조금 덜해서 몰입감이 좀 없어지더라 그래도 재탕하기 좋은 영화는 맞다. 다큐 같아서 그렇지. 즉 처음 보는 것이라면 무조건 아이맥스로 봐라

영화특성상 극장에서 안보고 나중에 영상뜬거 집에서보면 재미가 확떨어지고 씹노잼이 될 수밖에 없다. 영화관이 쓰는 고가의 음향장비와 대형스크린이 주는 스케일과 긴장감을 집에서는 못 느낀다. 금귀라 음향장비에 수백만원들이고 4k 모니터 비싼거 사놓은놈은 그나마 덜할지도 모르겠다

기타[편집]

  • [1] 당시에는 30만 명이 넘는 군인들이 고립되어 있었지만 영화에선 아무리 봐도 군단급으로 축소되있다. 군바리들 서있는 대규모씬은 엑스트라가 1500명이고 나머지는 군인들을 묘사한 나무합판을 썼다고 한다.
  • 배경이 해안가라 전차는 없고, 2차대전 영화 중에는 드물게도 독일군의 등장이 없다시피하다. 나오긴 나오는데 영화초반에는 모습은 보이지않은체 토미 분대에게 총을 쏘기만 하고 영화 맨마지막에 영국군 파일럿을 잡으러 오는 장면이 흐릿하게 잠깐비춰지며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실질적인 독일군은 공군뿐이다.[1]
  • 고증오류라고 볼 수 있는건 유보트부분이다. 당시 독일해군은 노르웨이침공때 거의다 뒤지고 유보트로 봉쇄작전이나 펼쳤지 전함때려부수는 짓은 잘안했다. 그리고 됭케르크 철수때 유보트가 격침시킨건 기록상 단 1건뿐이다. 그게 영화에 나온 그거라면 고증오류는 아니겠다만 영화에서보면 유보트가 총 2척을 격침시킨거로 나온다. 하나는 주인공무리가 타던 구축함, 하나는 킬리언 머피가 탔던거. 킬리언머피가 유보트공격으로 침몰했다고 언급했으니 2척맞다. 다만 이건 킬리언 머피 역의 증언으로만 나온거라 실제인지 해당 배역이 착각한건지는 불분명하긴하다.
  • 육공해군을 각각의 시각에서 동일한 사건을 보여주는 전개라 조금 독특하다. 비중으로 따지면 육>공>해군 순이다.

ㄴ아니지 등신아 해변/바다/공군 이렇게 나눠졌잖아 등신아 시발 민간어선이 해군이냐 ㅋㅋㅋㅋㅋ

  • 애미뒤진 되팔렘새끼들이 아맥표팔이 중이다 씨발.. 특히 용산cgv가 심하다

ㄴ씨발 약간 명당옆자리쪽 예매해서보는데 명당쪽 2자리 끝까지 공석이더라 엠뒤표팔이새끼들ㅋㅋㅋㅋㅋㅋ 안팔리면 상영15분전에 취소하면 되니깐 이지랄이지

  • [2] 피씨충 쿵쾅이들이 영화에 여성과 유색인종이 부족하다고 빼애액거리고 있다. 고증대로 찍어도 지랄이다. 일단 유색인종은 흑인 병사가 프랑스군인 사이에 잠시 나오고 여성은 영국 간호사와 선원으로 소수 나온다.
  • 배우들이 대부분 처음보는 배우들인데, 신인배우를 많이 기용했다고 한다. 당시 풋풋한 영국군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한다. 근데 오디션으로 뽑아서 그런지 연기력은 후달리지 않는다. 물론 신인배우들은 연기중심으로 나오기보다 몸을 많이 써서 고참배우들이 연기를 크게 하는 배역을 맡았다
  • 한국에선 군함도의 스크린 독점 때문에 상영시간이 빠른 아침이거나 늦은 밤밖에 없다. 그렇다고 좆함도 보지말고 갓케르크를 보자. 꼭이다 꼭.

IMAX로 볼시 유의사항[편집]

화면 비율 변경 문제[편집]

영화전체가 아이맥스로 촬영된게 아니라 필름촬영분도 섞여있어서 아맥으로 보면 중간에 화면비율바뀌어서 몰입도가 확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근데 그단점 고수하고도 아맥으로 볼가치있다. 특히 용산CGV IMAX레이저는 1.49:1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더 그렇다.

필름 문제[편집]

씹고전 영화들보면 필름 개븅신같은거 때매 화면에 검은 스크래치, 줄같은거 지지직하고 나오는거 여기서도 그런다. 아맥도 필름이고 일반촬영분도 필름이라 이사단이 나온거다. 놀란은 좀 자기신념버리고 일반상영분은 디지털촬영하던가 싹다 아맥촬영 좀 했으면 좋겠다.

좌석 위치[편집]

화면크다고 뒤가면 걍 그새낀 화질좋은 일반2D본거나 다름없다. 아맥이 뭔지도 못 느끼고 영화보게 된다. 인천CGV기준으론 H-L이 ㅍㅌ다. 용산CGV는 워낙 경사가 가파른탓에 맨뒤에서 3번째도 볼만하다. 좁은곳에 좌석을 624개 때려박다보니 약간 부채꼴모양으로 좌석이 배열되있어서 가운데열(16-19)가 1순위 좌석이다. 그거 놓쳤다면 왼쪽블럭(3-14)사라 원래 아랍인 아닌이상 뇌가 왼쪽부터 읽어서 오른쪽보다 편하다. A-E열은 걍 시발 보지마라 G-J는 앞자리 좋아하는 놈 앉아라 내가 키 180cm인데 K열 앉아도 화면이 한눈안에 들어오긴해도 초점때문에 상하 조금씩은 사시로만 보였다. L-N정도가 보기 딱 좋다

평가[편집]

메타크리틱
스코어: 94점 유저 점수: 8.3
로튼 토마토
신선도: 92% 관객 점수: 81%
IMDb 디시인들의 평가
평점: 7.8/10 평점: 8.5/10

박평식이 7점줬다.

평가가 현재 매우 좋다. 갓동진도 매우 좋게 평가했고 외국 평론가들도 갓작이라고 다들 입을 모으고 있다. 영화 특성상 메타스코어가 높게 나올수가 없는데 94점 찍었다. 다크나이트가 84점이였던거 감안하면 굉장한 수작이란 의미. 로튼은 92%나왔다.

대중적인 평가는 애매모호한듯하다.

아무래도 대중오락보다는 사건서사방식을 특이하게 쓰고, 특정 시점만 보여주는 식이라 더 그런거같다. 실제 참전군인들말로는 재현 오지게 잘했다고 한다

아마 덩케르크 철수의 진짜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전쟁영화를 단순한 쿵쾅펑펑타타탕 하는 걸로만 생각한게 큰 문제인거같다.

헬조선 대중들은 전쟁영화하면 라이언 일병구하기, 태극기 휘날리며같이 2시간중 1시간정도를 총질해야하는게 전쟁영화라 덩케르크에는 잘 안맞았던듯.

ㄴ헬조선 대중의 문제라기보단 대부분 전쟁영화하면 개떼물량 나오는걸 선호한다. 대규모전투가 눈호강하는게 전쟁영화니까. 해외평점 중에 점수낮은 것들도 보면 다큐멘터리같다는거로 까여있다.

ㄴㄴ마이웨이...대규모 개떼물량...무엇???

ㄴ작품성있는 영화인 건 맞는데 전쟁물에 대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것도 맞다. 이거 가지고 '쯧쯧 영화도 볼 줄 모르는 미-개한 대중들' 드립 치는 새끼들 보면 극혐. 밀덕후나 명예영국인 아니면 감정이입하기 좀 난감한 구성 맞지 뭐. 심한 영화평으로는 '엥? 그거 완전 영국판 국제시장 아니냐?' 하는 소리도 있다.

ㄴㄴ바꿔서 말하면 그만큼 현실이 영화를 능가한다는 것이다. 막판에 처칠이 항복없음 히틀러 깝 ㄴㄴ라는 연설기사 읽어줄때 질질 쌀뻔했다. 덩케르크에서 겨우 살아돌아왔는데 쟤들 또 전쟁터 나가야대거든...

ㄴ그래서 광고때릴때 '이것은 전쟁영화가 아니다' 라고 한게 아닐까. 애초에 감독도 이 영화는 생존영화라는 언급도 했었다.

고증을 지켰는데 오히려 그것때문에 국뽕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자발적으로 덩케르크로 가는 민간선박과 어부들이나 신문속 처칠의 연설문등등. 그건 그당시 영국인들이 애국심이 강했다정도로 이해하자.

그래도 슈튜카 만큼은 씹 명품급 소리다. 영화관에서 보다가 귀청 나갈뻔함 ㄹㅇ

ㄴ 영국식 국뽕 전혀 아니던데? 오히려 작중 민간인 선박이 너무 적었다. 실제 역사에선 개떼처럼 몰려갔다. 나도 민간인 선박 개떼처럼 몰려오는걸 기대했는데 오히려 적어서 오잉? 했는데.

요약[편집]

공군이 싸우다 뒤지고, 해군이 구출하다 뒤지고, 육군이 철수하다 뒤지는 내용이다.

폭탄 떨구는 독일 공군은 덤

폭격맞음->탈출시도-> 죽창맞음 -> 폭격맞음... 무한반복

ㄴ현실전쟁 패턴이 저따위다. 실제로 폭격!이나 포격! 가스! 소리 끝나기도 전에 넌 이미 뒤져있음 ㅇㅇ

후기[편집]

간단한 후기를 적자면 독일 낙지의 JU87 제리코나팔 소리가 존나 요란한게 실감나고 어뢰에 맞는 모습과 병사의들의 PTSD는 실감났으나 아니 BF 109는 스핏을 왜 못잡는건지 ㅎ 주인공버프라지만 4대가까이 왔는데 2대를 못잡노....

ㄴ스핏파이어 편대 3대중 편대장이랑 콜린스잡았는데? 물론 파리어가 몰던 스핏파이어에 주인공 보정이 좀 들어갔다.

배타고 오는 할배가 워썬더 하셔서 그런가갑다. 스핏파이어가 세계최강전투기란다. 이걸 영뽕이...

그리고 독일의 폭격명중률에 감탄한다 워쉽에서도 이런 명중률은 안나오는데

  1. 해군조차 유보트타고 나와서 독일전함이랄 것도 없고(실제로도 그랬으며), 도시도 영화초반에 한 3분나오고 만 수준이고, 짝부랄 콧수염이 하도 독하게 떼를 써댄 덕분에 독일군이 진군하지 않아서 전차가 안나오니 탱박이들은 실망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