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 영원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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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2020년 4월 17일부터 동년 6월 12일까지 SBS에서 22시에 방영했던 금토 드라마.
헬조선판 이고깽 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설정의 수준 낮음의 정도가 가히 일본산 찐따 주연 하렘물 라노벨도 혀를 내두를 수준이다.
악마에 맞서 평행세계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전형적인 보르노지만 보지들도 욕하면서 안 보는 중이다.
작가가 태후에서 고증으로 하도 욕먹자 평행세계로 도망을 쳤다는 게 드라마 설정이다. ㄹㅇ 고증 논란으로 욕 먹기 싫어서 판타지 장르 들고나온듯.
오만가지 멋있어 보이는 설정을 다 우겨넣는 통에 드라마가 산으로 가는 중인데도 마! 이거 판타지 아이가! 한마디로 다 떼우는 중이다. 그런데도 욕먹는다 시발 설정짜는 걸 가장 못하면서 한 세계관 전체를 다 새로 설정해야 되는 드라마를 왜 만들었어..
희토류가 600경원이고 이게 다 남주 재산이라는 설정이다. 그야말로 숫자에 약한 여자들 종특이 그대로 드러나는 보르노 설정의 최정점을 찍은 드라마다 시발 경이 얼마 짜리인지는 알고 말하는걸까ㅋㅋㅋ 여시새끼들 오조오억 어쩌구 하던거 그대로 답습한 티가 난다 ㅋㅋㅋ 이 뭔 라노벨도 아니고 ㅋㅋ
ㄴ ㄹㅇ 장난아닌게 600경원이면 말 그대로 한국이 미국 찢고 짖이겨놔도 미국이 벌벌떨면서 엎드려 절할정도의 돈이다
현실은 우리나라 예산이 500조 원이고 북한 예산은 3조밖에 안된다 ㅋㅋㅋㅋㅋㅋ 천조국도 예산이 5000억 원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 600경이면 일본을 공격할 게 아니라 일본 포함해서 아시아를 사버리는 게 훨씬 빠르다. 적화아시아 미쳤노;;
ㅋㅋㅋㅋㅋㅋ 600경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만수르 포함 중동 석유왕가도 대한제국 한마디에 할복시늉이라도 할 돈이닼ㅋㅋㅋㅋㅋ 이돈으로 군비 증가하면 미중러일이 선빵으로 쳐들어올 것이고 우주로 뿌리면 달은 기본이고 태양, 수성부터 해왕성까지 로켓에 인간까지 보낼 돈이다. 나사마저 제발 우리 껴주세요 ㅠㅜ 하면서 뭐라도 얻어 먹으려고 자발적으로 대한제국 음식물쓰레기 청소라도 할 금액인데 미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계에선 중국, 북한 등 현실 빌런들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니뽄만 나쁜 놈이란 설정이다. 이것부터 존나 작위적이네 시발 차이나 머니가 고프지 아주?
일본은 싫어하지만 일본 건축물과 군함은 사랑하는 드라마이며
제국주의는 극혐하지만 황실이 자원 독점하고 입헌군주제라면서 정치에 강력하게 관여하며 전쟁 가즈아 하며 우덜식 제국주의를 펼치는 것은 부왘할 정도로 좋은 일이라는 설정이다.
북한은 600경원짜리 희토류를 가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며 절대로 북한식 독재주의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로변에서 왕이란 새끼가 말타고 칼로 사람 싹둑싹둑 썰어죽여도 처벌 안 받고 되려 빨아주는 북한식 독재는 찬양한다.
그런데 왜 갑자기 일본이 침략한다는 얘기가 나오냐? 걍 보지 마라. 짱깨국에서 우한 폐렴 발생해서 반중 감정 커진 상황에 이를 반일 감정으로 돌리려고 작정한 듯.
웃긴 건 반일 감정으로 애국심 추구하면서 정작 드라마 내 왜색이 존나게 짚다는 거다. 게다가 일본 제국 함선으로 일장기를 단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이 나오기까지 한다.
앞서 말한 600경원 드립 등 판만 크게 벌여 놓고 설정만 드럽게 복잡하게 짜놓은 조잡한 물건인디
나중엔 작가 본인도 도저히 수습이 안되던지 결말 가서는 남주가 아니 우리 이세계 설정이 어쩌구 저쩌구 복잡한데 그걸 어떻게 다 극복한거? 라고 물으니까 김고은이 "설명은 생략해^^" 라고 대답하고 묻지마 해피엔딩으로 얼렁뚱땅 종영했다. 디씨식 드립이 아니고 정말이다 진짜로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저 대사 한줄로 자기가 싸지른 설정구멍 자기한테 묻지말라고 입막고 끝나더라ㅋㅋㅋㅋㅋㅋ
김은숙 작가가 설정이 약하긴 해도 다른 드라마는 억지를 써서라도 어떻게든 매듭은 짓고 끝내긴 하는데 이 드라마는 진짜 정말로 수습이 안되던 모양이다 설정딸치다 멘붕 오신듯
그리고 국내는 넷플릭스에 내놓아서 독을 풀어놓는거랑 다를게 없다
게다가 해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내놓는다고
위에 자세하게 상술했지만 내용이 평행세계가 어쩌구하면서 복잡하니까 보지들도 재미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김은숙 작품치고 시청률도 잘 안나옴. 필자의 가족들도 김은숙 집필작들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봤었는데 이번 더 킹은 엄마랑 누나도 거름.
괜히 고증논란 피하려다 고정수요층에게도 외면받고 결국 이도저도 아닌 드라마가 돼버렸다.
결론[편집]
개줌마,언냐 전용 딸딸이 드라마다. 착한 디시인들은 이 드라마의 치유력을 버틸 수 없으니 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