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협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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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원일 장군님께서 대한해협으로 들어온 북괴해군을 백두산함의 버스터콜로 모조리 스폰지밥의 친구로 만들었던 전투.

국군에선 김창학 삼등병조니뮤와 전병익 이등병조니뮤의 순국, 부상을 입은 김종식 소위니뮤와 김춘배 삼등병조니뮤, 살짝 피격당한 백두산함이라는 똥꼬털만도 못한 피해를 입고 북괴 해군은 상기한 내용대로 전원이 포탄맞고 벌집핏자가 되거나 군함 침몰할때 물에빠져 스폰지밥의 친구가 되었다.

때문에 낙동강전선에 국군이 몰빵된 동안 북괴군이 부산에서 후장을 따버려서 적화통일이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면했고 국군이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게 되었다.

ㄴ근데 최근에 이게 혹부리 배를 스폰지밥 곁에 보낸게 아니라 소련해군의 증기선을 공격한거라는 이야기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