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이도 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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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슈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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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 사키
Nikaido "The Bō-sōzoku of Legand" Saki 二階堂サキ | |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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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5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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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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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18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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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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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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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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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4-82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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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센터, 다마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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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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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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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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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 아사미 |
소개[편집]
좀비 랜드 사가의 등장인물 겸 코타로가 되살린 좀비 중 1명. 좀비 2호 - 전설의 폭주족.
전국제패를 목적으로 한 여성 폭주족, 도라미의 초대 특공머장이라 불리는 미친년이다. 성격도 폭주족이니 확실히 미친년답게 터프하고, 말투도 존나 거칠다.
다마고치를 광적으로 좋아한 편이라 좀비가 되었을 때도 자주 언급한다. 지가 키우던 다마고치는 이미 죽었다고 불평불만을 드러냈지만.
왠지 존나 세 보일 것 같지만, 체격이 작은 편으로 릴리 다음 단신, 그리고 멤버들 중 트라우마가 없는 편이다. 공연 때 주로 프랑슈슈의 리더를 맡고 있다.
폭주족이니 만큼 격투 실력이 제법 되는 걸로 보인다. 보디블로나 킥을 날리는 자세로 보면 나온다.
좀비일 때, 곳곳에 붕대가 감겨 있고, 바퀴자국이 보이는데 교통사고로 생긴 상처인 듯. 그리고 사쿠라와 랩배틀 중에 지가 죽게 될 상황에 놓인 뉘앙스가 담긴 가사를 내뱉는 걸 보아 폭주족 답게 교통사고로 명예롭게 죽은 모양이다.
행적[편집]
지 자아를 되찾고 나서 사쿠라를 보고 째려봤다. 아이돌같은거 하기싫다고 지 혼자 헤비메탈로 땡깡부리다가 2화에서 사쿠라랑 랩배틀 가위치기를 진하게 한 뒤 친해지고 설득당해서 그냥 아이돌로 전국제패하기로 했다.
4화에서 자러가던 사쿠라를 꼬드겨서 뒤따라 온 준코와 같이 몰래 온천을 즐겼다. 나중에 사쿠라가 지 머리통이 빠지는 불상사에 그녀의 머리통 들고 빠져 나오기도 했다.
5화에서 프랑슈슈가 사가 현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서 드라이브 인 토리 CF를 찍고, 생전에 도라미 단원들과 함께 매번 식사했던 곳인 사실을 알았다. 각종 사가 현 브랜드 홍보에 열일냈는데, 여기서 코타로랑 죽이 잘 맞아 떨어지기도 했다.
6화에서 준코가 촬영회를 망치고, 아이와 준코가 세대 차이 갈등으로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그걸 수습하러 뛰쳐나간 아이를 찾아가서 설득에 응한다.
8화에서 사인회에 수상한 머대리 떡대 남성이 릴리를 끌어 안는거 보고 치한으로 간주해 킥 한방으로 제재를 가했다. 대기실에서 손을 대는 건 금지라고 따졌는데, 그 남성이 릴리에 대한 얘길 듣고는 멤버들과 함께 굳었다. 한편으론 릴리의 사연을 들은 뒤에야 박장대소를 치면서 릴리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9화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한 행사에 참여한 이후, 돌아갈 준비 도중 왠 폭주족들이 사쿠라, 릴리, 타에한테 시비거는 걸 목격하고 말리려 했다가 알고보니 지가 생전에 소속했던 폭주족, 도라미의 멤버를 알아봤다. 일단 조단조단 얘기해서 진정시키고 돌아가던 길에 또 다른 폭주족, 코로스케가 나타나서 도라미 단원들에게 둘러싸인 꼴을 보고 차에 내려서 그 현장으로 난입해[1] 싸우는 걸 제지했다. 여기에 지나가던 경찰관이 등판한 모습을 본 코로스케 총장이 다음에 결판을 짓자고 선언하는 걸 듣게 된다.
그날 밤, 과거에 지가 죽은 장소[2]에서 치킨 게임으로 대결한다는 걸 알게 되어 코타로의 제지에 뿌리치고, 대결 장소에 난입해서 지가 도라미의 일일 특공대장이라고 선언함으로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과시하며, 마리아를 대신해서 대결을 승락한다. 그 결과, 생전처럼 낭떠러지에 추락했으나, 좀비답게 불길 속에서 살아남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그걸 본 코로스케 총장이 패배를 인정하고, 소동은 마무리를 짓고 나니 레이코와 재회했지만 지는 다른 사람인 척 하다 레이코한테 얼굴빵 맞았다. 이후 도라미 단원들을 프랑슈슈 콘서트에 초대해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11화에서 생전의 기억이 되돌아온 사쿠라를 설득시킬 겸 달래주기 위해 사쿠라의 머리통을 미친듯이 돌렸지만, 이러한 행동 때문에 오히려 사쿠라가 짜증만 내서, 아무런 성과 없이 돌아왔다.
12화에서 연습 후, 거울이 깨지는 걸 본 사쿠라가 불길함을 생기려 하는 걸 막기 위해, 아예 주먹 한 방으로 거울을 깨부쉈다. 오오 머장님 오오
기타[편집]
근성 없는 놈은 봐주진 않는다. 근성이 있어야만 인정해주는 쿨한 성격으로 처음엔 사쿠라를 보고 근성 없는 년이라고 깠었다.
비록 폭주족이라 일찐스럽긴 해도 의외로 동료를 애껴주는 편이다. 사쿠라와 준코와 같이 온천에 잠시 있을 때와 번개 트라우마에 두려운 아이를 따뜻하게 대해주기도 했으며, 여기에 과거 회상에서 도라미 단원들을 몹시 애꼈다.
코타로가 이 사람을 부활시킨 것도 프랑슈슈의 리더를 맡은 이유야 당연히 폭주족 특유의 특징 때문. 아이돌 그룹을 활동할 때, 주도권을 가진 리더가 필요한데, 이 때문에 멤버들이 너도 나도 리더 자리 가지고 다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키 머징님이 리더를 맡으면 분쟁을 최소화와 동시에 주도권을 쥐어야 진행이 활발하므로 이런 판단을 내린 듯 하다.
머리카락 색의 베이스는 노란색이지만 몇몇 부분에 주황, 초록색도 보이는데, 생전의 취미인 다마고치에 나오는 캐릭터의 색상을 반영한 것. 노란색은 마메치, 주황색은 메메치, 초록색은 구치파치다.
얼떨결에 그녀가 맡은 특공대장이란 직책은 초대이자 마지막으로 되어버린 건, 치킨 게임 벌이다 낭떠러지로 추락해서 죽는 모습을 본 초대 총장 레이코가 두 번 다시 사키처럼 희생자가 나타나지 않기 위해 폐지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