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내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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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전자계집 하츠네 미쿠 갖다가 만든 노래. 그치만 ㅆㅅㅌㅊ급 음색에 출근충의 긍쩡적이고 노오오오오오오오력적인 가사 내용이 마음에 들었는지 많은 우타이테들이 따라서 불렀다.

헬조선에서는 ENE가 부른 버전이 제일 유명하다. 신기하게도 원본보다 음정을 올리고 박자를 빠르게 한 나이트코어가 더 듣기좋은 노래.

보통 나이트코어로 더럽히면 멀쩡하던 노래도 상병신이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곡만큼은 그 상식을 산산히 부숴놓았다.

엉엉 날 가져요~ 헬조선에서도 더욱 열심히 노오력하며 살아가겠으뮤ㅠㅠㅠㅠ

고음이 쩌는 사람이 아니면 웬만하면 듣기만 하고 따라부르진 말자.


가사 딱 들어보면 헬조선의 플라스틱수저, 나무수저한강으로 탈조선하지 말라고 달래주는 아푸니카 촌충 같은 느낌이 확 난다.

그니깐 노예들은 출근할때 들으면서 노오오력이나 기울이자.


똥수저 이하, 주갤럼, 좆망크리탄 토쟁이들에겐 효과가 없다. 자상무색이나 듣자.


가수별 분석[편집]

하츠네 미쿠 원본[편집]

여기가서 들어라 - [[1]]

F9 ver[편집]

헬본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버전. 아마 얘가 이곡 제일 처음으로 투고하지 않았을까 싶다.

리듬 앤 블루스 스타일. 허스키한 목소리가 일품이다. 대중가요에 가까운 느낌이다.

듣는 곳 - [[2]]

ENE ver[편집]

헬조선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버전. 정확히는 나이트코어 쪽이지만...

느긋하고 잔잔한 음색이 쩔어준다. 가장 이 곡 가사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ENE가 투고한 곡 중에 최고로 치는 놈도 있을정도.

듣는 곳 - [[3]]

강코노 ver[편집]

F9와 ENE 스타일을 반반 섞은 느낌. 회색분자지만 무난한 퀄리티.

듣는 곳 - [[4]]

ENE 나이트코어 v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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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코어 최후의 희망. 나이트코어의 이만수와도 같은 존재.

Mata asita "The Nightcore" ENE.

이 곡이 있기에 나이트코어가 개씹극혐파오후 컨텐츠 굴레를 벗는 것처럼 느껴진다.

변성기 안 온 예쁜 보추가 내지르는 듯한 씹고음에 급식플도 유튜브도 고추를 잡고 광광 우럭따.

듣는 곳 - [[5]]

가사[편집]




(1절)


아타타카이 스-프오 논데
あたたかいスープをのんで
따뜻한 스프를 마시고
きょうはもう めをとじよ
쿄오와 모우 메오 토지요
오늘은 이만 눈을 감자
おつきさまに おやすみして
오츠키사마니 오야스미시테
달님에게 "잘 자요" 라며
もうすこししたら
모우스코시시타라
조금만 더 인사하고
ねむろう
네무로우
잠들어보자


いいことも いやなことも
이이코토모 이야나코토모
좋은 일도 나쁜 일도
やさしく なればいいな
야사시쿠 나레바이이나
다정하게 풀리면 좋겠다
しゃがんで
샤가응데
웅크려서
よくみればきっと
요쿠미레바 킷토
자세히 보면 분명
みつかるから
미츠카루카라
찾을테니까


よぞらにひかる
요조라니 히카루
밤하늘에 빛나는
ほしのはなし
호시노 하나시
별의 이야기
ぴかぴか ぴぴぴ
피카피카 피피피
반짝반짝 짝짝짝하고
ふざけあってる
후자케앗테루
장난치고 있어
あさがきて
아사가 키테
아침이 오고
ひがのぼって
히가 노봇테
해가 뜨고
ことりがないたら
코토리가나이타라
아기 새가 울고 나면
またあした
마타 아시타
내일 보자




(2절)


いつのまにか さむくなって
이츠노마니카 사무쿠낫테
어느새 추워져서
ながそでだけじゃ たりない
나가소데다케쟈 타리나이
긴 소매 옷만으론 모자라
しろい いきが そらをのぼる
시로이 이키가 소라오 노보루
새하얀 입김이 하늘을 올라가
ゆらゆら あそんで
유라유라 아손데
하늘하늘 놀며
きえてく
키에테쿠
사라져가


すこし きゅうな
스코시 큐-나
조금쯤 경사진
あの さかみち
아노 사카미치
저 언덕길
ちょっとだけ
춋토다케
조금 정도
はしってみた
하싯테미타
달려보니
ちいさい
치이사이
조그마한
ことだけど なにか
코토다케도 나니카
것이기는 해도 무언가
できそうだよ
데키소우다요
될 것만 같아


オレンジいろの
오렌지 이로노
오렌지 색의
ゆうやけぞら
유우야케조라
저녁 노을 진 하늘
まちをセピアに
마치오 세피아니
도시를 세피아로
りかえてゆくぬ
누리카에테유쿠
새로 칠하고 있어
ゆれる 灯を
유레루 히오
흔들리는 불빛을
なぞりながら
나조리나가라
덧칠하면서
あしたのばしょまで
아시타노 바쇼마데
내일의 장소까지
かえろうよ
카에로-요
바꿔내 보자





(후렴)


ながいながい
나가이 나가이
기나 긴
かげのかたち
카게노 카타치
그림자의 형태를
おいかけてく
오이카케테쿠
쫓아가며
はしゃぐ こどもたち
하샤구 코도모타치
뛰노는 아이들
そらの
소라노
하늘의
においを かぜが
니오이오 카제가
내음을 바람이
しろく しろく
시로쿠 시로쿠
하얗게 하얗게
おもいでに かえる
오모이데니 카에루
추억으로 바꿔가
つないでく
츠나이데쿠
이어져 있는
手とてのかず
테토테노카즈
손과 손을 놓지않고
ほほえんでる
호호엔데루
미소짓는
きおくの しゃしん
키오쿠노 샤신
기억의 사진
うすれてく
우스레테쿠
옅어져가는
わらいあったひや
와라이앗타히야
웃었던 날들이라던가
しがみついて ないたひを
시가미츠이테 나이타히오
매달리며 울었던 날들을



わすれ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 요우니
잊지 않도록
かすんでも
카슨데모
부스러져도
みえなくても
미에나쿠테모
보이지 않더라도
たってられるように
탓테라레루요우니
버틸 수 있도록



だんだんと ほら
단단토 호라
점점 이렇게
よがあけてく
요가 아케테쿠
날이 밝아오고
あたらしい日を
아타라시이 히오
새로운 날을
はこんでくれる
호콘데 쿠레루
가져다 주네
あとすこし
아토 스코시
조금만 더
まどろんだら
마도론다라
잠들었다가
あさひに おはよう
아사히니 오하요
아침 해에 안녕


La ra ra ra- La ra Ra!! La LaLa, La LaLa!
LaLa Lal Lal La- LaLa~ LaLa LalLal La- RaLa
Lala, Lal Lal La-! LaLa Lal Lal RARA~!!


ことりが なくまで
코토리가 나쿠마데
아기 새가 울고 나면
またあした
마타아시타
내일 봐


またあした。。。
마타아시타
내일 보자...


La- Ra Ral R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