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정보조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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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창조적인 도둑놈에 대해 다룹니다. 너무 창조적이어서 창조경제의 기틀을 잡으신 ㄹ혜님도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창조적이어도 죽창 앞에선 너도 나도 한 방! 나라에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
CIRO Cabinet Intelligence and Research Office , 일본판 국정원
일본 총리의 직속 국가정보기관으로 내각의 중요 정책관련 정보수집과 분석 그리고 조사를 담당한다.
국내정보와 해외정보 그리고 영상정보와 공개정보를 맡고 있고, 수사권은 없다
일본 정보기관의 중심이지만 수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게 아닌 내각에 입맛에 맞게 보고해서
사실 일본판 국정원이라기 보다는 대통령비서실이 정보기구 코스프레하는 꼴이다.
일본 내각도 이를 아는지 요즘 JCIA 만드는 걸 간보고 있는 중이다.
내각정보회의에서는 공안조사청(PSIA)과 방위성 정보본부(DIH)한테 실질적인 통제권한은 없어서 끌려 다니는지라 제대로된 통제는 물론 소통조차 힘들다
사실 일본 정보기구는 수평적인 관계라서 지들끼리 아주 따로 노는 개판 당나라군대급인데, 이유로는 내각정보조사실은 경찰출신의 파견인원으로 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렇다...
그래서인지 정보 수집이나 첩보활동 역량은 꽝이라서 오죽하면 국내외 언론 오신트를 맹신하고 거기에 크게 의존해서 일본애들한테도 세금낭비라고 대차게 까인다
산업정보활동[편집]
경찰과 자위대 출신 파견인원으로 주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직접 수집하는 것보다는 경제산업성 산하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와 민간기업들에게 산업정보를 수집시키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해외 기업과의 거래를 알선하고 외국의 경제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JETRO는 57개국에 78개 해외사무소를 두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첩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대놓고 수집활동은 하는 건 아니고 여건만 조성하고 나머지는 민간기업을 시켜서 정보를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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