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조사청
조무위키
PSIA (Public Security Intelligence Agency)
일본의 법무성 산하 정보 기구
청장은 차관보급이고 주로 국내방첩에 주력하고 있다.
파괴활동방지법에 따른 파괴적 단체의 규제에 관한 조사 및 처분의 청구를 한다. 수사권은 없다
극우, 극좌, 빨갱이, 조총련, 옴진리교 같은 사이비 단체, 테러 단체 등을 감시한다
해외정보도 수집하지만 테러에 관련된 제한적인 정보만 수집해서 스케일이 큰 쪽은 내각정보조사실과 협력한다
대부분 경찰 출신이고, 간부진은 검찰 출신이다.
김대중 납치사건 때 CIA 정보를 받고 김대중을 구하러간 게 공안조사청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있다.
왜냐하면 당시 구하러간 비행기가 해상보안청이라고는 하는데 기록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고
동아시아무역통신 이라는 위장기관을 통해 이미 김대중이 일본에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