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로
조무위키
고인을 희화화하거나 비하하십시오.
이 문서는 역사 속의 인물을 다룹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상은 역사 속의 네임드 급 인물들입니다. 이 틀은 고인이 된 대상에게 사용하십시오.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심이란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님 양심 어디?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간신입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폭군의 총애를 등에 업고 항상 행패를 부리고 자기 맘에 안 드는 사람을 숙청하라고 왕에게 말하는 노양심 인성쓰레기 관리입니다. 그러니 백성인 너는 이 관리를 죽이거나 비난하십시오. |
조선의 간신이다.
연산군 때 과거에 합격해서 꽤나 일 잘하는 인물로 관리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했다. 근데 중종이 왕위에 오르고 나서 딸이 중종의 후궁이 돼서 궁궐로 들어갔다. 얘가 희빈 홍씨다.
1519년에 기묘사화로 조광조 일파가 몰락하고 난 후엔 이조판서로 승진해서 아들 김희가 공주랑 결혼하자 권력 맛 좀 보고 설치다가 남곤의 탄핵을 받고 유배를 갔다. 유배지에서 작서의 변 소식을 듣자 아들 김희를 시켜서 작서의 변 조작하라고 해서 김희가 이 사건을 조작한 뒤에 작서의 변에 연루된 일파들을 죄다 유배보내거나 죽였다. 참고로 경빈 박씨와 복성군이 대표 피해자들이다.
그렇게 유배지에 있다가 남곤이 뒤진 뒤에 유배에서 풀려나서 좌의정까지 올라갔다. 또한 이 자식은 당시 실권자였던 윤임과 함께 당시 세자였던 인종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지 맘에 안드는 놈들을 죄다 죽였다가 1537년에 문정왕후 저주한 게 발각돼서 사약받고 죽었다. 인과응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