뭬야??
중종의 후궁이자 복성군 엄마다. 연산군 때 궁녀로 궁궐에 들어가 1509년에 복성군을 낳고 중종의 총애를 받았다. 그리고 1520년에 인종이 세자가 되자 자기 아들을 세자로 세우려 하다가 김안로 아들이 조작한 작서의 변에 연루돼서 지 아들과 같이 사약받고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