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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매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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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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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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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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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리글리 필드에서는 그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컵빠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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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꼴데의 미래.png
시카고 컵스 영구결번
10 14 23 26 31 42
론 산토 어니 뱅크스 라인 샌드버그 빌리 윌리엄스 퍼거슨 젠킨스
그렉 매덕스
재키 로빈슨
그렉 매덕스

Gregory Alan Maddux

시카고 컵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No. 31
영구결번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66년 4월 14일
출생지 텍사스주 샌앤절로
국적 미국
학력 Valley High School(Winchester, Nevada)
신장 182 cm
체중 88 kg
선수 정보
입단 198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시카고 컵스 지명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투수
경력 시카고 컵스(1986~199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93~2003)
시카고 컵스(2004~200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0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007~200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08)
타이틀 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

매덕스가 피네스피처라고? 그가 파워피처가 아니라면 대체 누가 파워피처란 말인가? - 배리본즈

미국인이 피할수 없는 3가지. 세금, 죽음, 그리고 매덕스의 15승


MLB 사상 1티어 투수 중 한명. 대표적인 컨트롤의 대명사로 아직도 회자되고있다.


많은 이들이 원래는 강속구 투수였다가 나이들면서 컨트롤과 무빙에 집중한 투수라고 알고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매덕스는 원래 공 안빠른 투수였음.

아마시절 리포트부터 팀 리포트까지 그 어디에도 매덕스가 강속투 투수였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아직도 저딴 소리 해대는 사람 있으면 상기의 내용으로 참교육 시켜주길 바란다.


메이저리그가 약물에 지배되던 시절, 깨끗한 몸으로 통산 방어율 3점대에 매년 꾸준히 15승을 기록하며 200이닝씩 던져댔다.

거기에 추가로 18회 골든 글러브 수상 4회 연속 사이영상 수상 100구 미만 완봉 14회 등등.


투구 스타일[편집]

구속만 놓고보면 메이저리그 평균 이하지만 구위, 변화구, 특히 제구 부분은 메이저에서도 톱중에 톱이다.

제구만큼은 메이저에서 최상급이라 매덕스 이상의 제구력을 가진 투수가 없었을 정도. 굳이 찾아보자면 동료였던 톰 글래빈 정도?

제구도 제구지만 매덕스의 결정적인 무기는 바로 무브먼트였다.


수읽기가 기가 막혀서 자신이 언제든지 원하는대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고

상대의 머리를 얼마나 헤집어댔으면 매덕스의 글러브에는 수정구슬이 숨겨져있다는 조크가 나왔겠는가


또한 유일하게 투수코치가 마운드를 찾지않는 투수가 매덕스였다.

오죽했으면 3개월동안이나 투코가 마운드를 안찾으니 매덕스가 일부러 투코를 불러놓고 "심심해서 불러봤다"고 했겠는가


파일:매덕투심.gif

슬라이더나 커브를 던질 수 있었지만 대부분 던진 변화구는 투심이나 체인지업쪽이다.

특히 저 쭉쭉 꺾이는 투심은 타자 입장에선 도저히 손을 못댈 마구 수준.


기타[편집]

많은 대기록을 세웠지만 막상 자신이 크게 개인기록에 집착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 72이닝 동안 무사구를 기록하고 있는데 벤치에서 사인이 나오자 바로 기록을 접고 고의사구를 내준다거나
  • 19년 연속 200이닝을 눈앞에 두고도 플레이오프 준비를 위해 알아서 내려간다거나


일반 선수였다면 쌍욕을 했겠지만 매덕스는 이에 대해서 크게 불평하지 않고 팀을 위해 자신이 알아서 기록을 포기했다.

한국 한정으로 매드독이라는 별명이있다


존나 악동이었다고 한다. 그와 한팀에 머물렀던 선수들은 전부 혀를 내두른다.

일례로 동료 선수 유니폼에 오줌을 갈겨놓고 모른척 한다던지... 상상이상이었다고 한다

다만 장난을 좋아한것이지 성격이 막장인건 절대 아니다. 류제국이 루키시절 고참한테 괴롭힘받을때 나서서 꼰대새끼 입을 닥치게 만들기도했고

샤워장에서 투구폼에 대해 물어보는 봉중근에게 그 자리에서 시범을 보여주기도했다.

주요 커리어[편집]

사이 영 상(4회)

올스타(8회)

골드 글러브(18회)

355승, ERA 3.16, 3371탈삼진, 5008.1이닝 WHIP 1.14, FWAR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