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톰 글래빈

조무위키

이 문서의 인물은 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MLB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근본돌도끼들에게 의해 진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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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3인방중 한명.

매덕스도 글래빈도 제구에 있어서는 올타임 탑티어지만 매덕스는 의외로 픽픽 꺾이는 투심과 완성도 높은 체인지업 등 구위를 앞세우는 스타일이었는데, 글래빈은 진짜로 빠꾸없이 제구력 하나로 기나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투수들 중 하나가 되었다.

구사 가능한 모든 구질이 전부 평균 이하의 똥볼들이었지만 그 모든 구질을 공 반개 단위로 컨트롤하는게 가능했다고 전해진다.

아무리 똥볼이라도 메이저리그 기준이고, 시속 80~90마일의 공이 던지는 족족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로 꽉차게 꽂히면 타자 입장에서는 나쁜 볼을 울며 겨자먹기로 건드릴 수 밖에 없으며 결국 좋은 타구를 만들어 낼 수가 없다.

그래서 심판마다 조금씩 다른 스트라이크존을 글래빈이 체크하기 전인 경기 극초반에는 볼넷 주는 것을 꺼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당 경기의 구심이 어느정도까지 공을 빼도 스트라이크를 주는지 시험했으며 실제로 그 과정에서 주자를 신나게 출루시켜 통산 1회 평균자책점이 매우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