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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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死에 관한 것을 다룬당께. 지나친 드립은 노잼이 되니 死번만 치랑께.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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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성씨중 하나.
김해 김씨, 전주 이씨, 밀양 박씨다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다.
시조는 서기 65년 계림 숲속 버려진 금궤짝에서 나온 김알지로 내물 마립간때부터 오리지널 박씨와 석씨를 족치고 신라의 주인으로 등극했다.
그런데 짱깨사서나 영남지방에서 하나 둘 씩 발견되고 있는 신라초기 금석문을 보면 6~7세기 쯤 되야 등장하는 것을 보면 그 시기 이전까지 김알지부터 이름만 썼다가 뒤에 지증왕, 법흥왕, 진흥왕등이 왕권을 강화하면서 김씨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면서 한반도의 국성 노릇을 했으며 명주군왕 김주원처럼 지방에 관직을 가지고 있던 종친이 씨를 뿌리면서 전국 각지로 퍼졌지만 고려건국이후 강릉 김씨처럼 자기 관할지를 본관으로 하여 독립했다. 우리가 잘 아는 경주 김씨는 신라가 망한 뒤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의 후손들이며 신라 왕실 계파로 따지면 내물왕계에 속한다.
분파는 크게 조상에 따라 고려전기 경주 호장 김위영(金魏英)의 호장공파[1], 상서 김여진(金麗珍)의 상서공파, 목사 김소(金邵)의 목사공파, 경순왕의 아들(?)인 김명종(金鳴鍾)(영분공파)과 김은열(金殷說)(대안군파), 예종시기 검교태자태사를 맡은 김인관(金仁琯)의 태사공파, 고려말기 판도판서를 맡은 김장유(金裔有)의 판도판서공파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