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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적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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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이후 독일연방공화국(서독)의 기적적인 경제 성장을 말한다.

라인 강의 기적???[편집]

우리는 흔히 라인 강의 기적이라고 하는데 이건 거이 안 쓰이며, 한국 제외하면 경제 기적이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인다.

그렇다면 원래는 없는 단어인가?[편집]

일부 좌익계열에서 한강의 기적을 띄우기 위해 일부로 경제 기적이라는 문장을 없는 문장인 한국에 군사정권이 라인 강의 기적이라고 바꿨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라인 강의 기적이라는 말도 쓰인다. 물론 문제는 경제 기적이라는 말이 훨씬 더 많이 쓰이는데 헬조선 군사독재 우익정권이 일부로 라인 강의 기적이라는 말을 국내에서 널리 퍼트린 감도 있다..

근데 분명한것은 라인강의 기적이라는 말은 분명이 사용되는 말이었으며 없는 단어가 아니라는 뜻이다. 애초에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 자체가 라인강의 기적에서 따왔는데 없는 단어에서 따왔다? 앞뒤가 안맞는다

한강의 기적과의 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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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위키백과 Wirtschaftswunder (독일어로 경제 기적이라는 뜻)항목에도 나와있으나, 질서자유주의사회적 시장경제 등, 노동자와 협력하며 복지를 기반으로 경제 기적을 이루었다고 나온다. 즉 빛 그 자체이다.

반면의 한국의 한강의 기적박정희의 군사독재와 노동운동 탄압이라는 부정적인 어둠도 같이 있다.

근데 한가지 분명한건 독일은 산업혁명때부터 끊임없이 노동투쟁을 해왔고 심지어 공산주의 자체가 독일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근데 기껏해야 노동자 인권에 대한 인식이 전태일 열사 분신자살 이후에나 널리 퍼진 한국과 독일을 같은선상에서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독일에 대한 실례다. 이건 "왜 우리나라가 미국만큼 못사냐!"라는 소리와 같다. 비교할껄 비교해야지

그리고 독일은 비록 2차세계대전 패망으로 쫄딱 망했지만 그 2차대전 발발 전만 해도 세계 최강대국 중 하나였고 인적, 물적 자원이 한국이랑 비교가 안된다. 독일은 과학기술 또한 전쟁때 눈부시게 발전했고 전쟁때 군수물자를 만든다고 공장 자동화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나라였는데 일제시대를 제외하고는 제대로된 공장조차 지어지지 않은 한국이 무슨 독일에 비비겠다고... 그 일제시대때 지어진 공장조차 대부분 북한에 지어졌고 그나마도 대부분 한국전쟁 때 거의 파괴됐다. 아무튼 독일은 연합국에게 털릴대로 털렸지만 그래도 기초적인 재도약 기반은 분명히 남아있었고 그에비해 한국은 그야말로 의 상태에서 운빨에 인적자원만 존나게 갈아서 발전시킨거라서 독일과 비교하는건 너무 노양심이다.

한마디로 독일은 원래부터 쎈, 그냥 쎈 정도가 아니라 진짜 조오오오온나게 쎘던 새끼가 잠깐 아팠던 것에 불과하달 수 있다

실제로 독일은 소련한테 개처맞고 씹패망 하기는 했어도 그동안 축적된 과학기술 등이 장난이 아니었다. 미국과 소련이 많이 털어갔지만 털어가고 남은 인재들만으로도 불반도 따위와는 개씹넘사 였으며 무엇보다 인재를 빼았겼어도 그 인재를 길러내는 시스템은 빼았기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전후 미국의 막대한 지원을 통해 자본이 보충되자 과연 서독의 경제는 미친듯이 질주하기 시작했다.

물론 불반도는 국민들 글자부터 가르쳐야만 하는 수준이었다.

한국이 3.1운동 하고 있을 무렵, 독일에서는 상대성 이론이 어쩌고 양자역학이 저쩌고 하고 있었다.

60년대에 원자력 발전소 도전할때도 국내 전체를 통틀어 원자력 개론서가 단 1권 있어서 가르치는 교수랑 배우는 학생들이 그 1권의 책을 돌려봤다는 전설적인 일화가 있을 정도다.

동시기 미국과 소련은 누가 먼저 사람을 우주로 보내느냐 누가 먼저 사람을 달에 보내느냐 이걸로 싸우고 있었고 좆본은 신칸센을 처만들었다. 사실 좆본이니 좆본군이니 조롱거리가 되고 있지만 그 좆본보다 정말 아무것도 없었던 게 당시의 한국임을 감안한다면 한국의 경제, 사회 발전이 느렸던 건 정말 어쩔 수 없었던 일이다. 오히려 한국은 그런 상황에서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를 달성하고 선진국 말석이라도 끼어든 게 더 대단하다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