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마무사
조무위키
중(장)기병, 철(갑)기병, 캐터프랙트(Cataphract)를 가리킨다. 고대 전쟁에서 활약했다.
'개마무사'라는 말은 평양 개마총 벽화에 적혀있는 '총주착개마지상(塚主着鎧馬之像·무덤 주인의 갑옷 입힌 말의 모습)'이라는 문구에서 따왔다.
고구려만의 최정예 부대로 아는 사람이 있지만 백제, 신라, 가야에도 있었고 서양, 중동,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있었다.
ㄴ근데 동아시아에서는 고구려에 가장 많이 있긴 했음.
개마무사라는 말 자체는 한국 고구려에서 나온 말이니 'Gaemamusa' 이런 식으로 쓴다면 고구려만의 철기병 부대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로 써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