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크라그와

와아우! 황금 희귀카아드! 이 문서에서는 블리자드의 두 번째 밥줄인 돌망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패치 때마다 어-썸한 사기카드들을 잔뜩 만들어내다가 결국 명을 달리 하고 말았던 벤 브로드에게 감탄과 경의를 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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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야찐.gif

야생전 하신다구요? 예? 야생요? ㅋㅋㅋㅋㅋ 좆사붐과 좆노좆슨을 물고 빠는 야찐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 응 너 야생한다고~? 나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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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파리들아, 어서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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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타칸의 대난투 술사 전설카드(로아)

6코 4/6 야수, 전투의 함성: 내가 이전 턴에 낸 모든 주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개구리의 혼이 하도 난해해서 무슨 컨셉인가 했더니 결국은 젠티모와 함께 밀어준 주문술사용 카드다.

확팩 영상과 일러스트에선 트롤만 쳐먹고 있는데 컨셉은 생긴 것과는 다르게 딴판이다.

출시 전 평가

화산같은 광역기를 다시 가져오면 좋겠지만 과부하때문에 템포로 내긴 어려울듯

두억술사에 쓴다면 세계전율자 그럼블로 하수인들 가져오는것 때문에 손패터질 위험성이 있을듯 하다.

혼이랑 로아랑 연계된다더니 얜 개구리의 혼이랑 같이 쓰기 난해하다. 혼이 주문 쓸 때마다 계속 주문을 가져와주는 것만 보면 같이 쓰기 좋을것같지만 가져오는 주문이 내가 쓴 주문보다 1코 높은 거다. 혼은 매 턴 딱코로 주문 한두장씩 내기 좋게 만들어졌는데 로아는 한 턴에 주문 여러 장 쓰는걸 요구한다. 덱에 주문을 저코만 처넣지 않으면 같이 쓰기 힘들다. 이거 설계 미스같다.

ㄴ같이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건 맞는데 걍 혼이 너무 좆쓰레기인거임

이 문서는 쓰쓰쓰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쓰레기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쓰레기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쓰레기 플레이를 하는 건 쓰레기입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6코스트나 쳐먹는데 4.5코 스탯에 도발 같은 특능도 없어서 이 카드로 이득을 보기 위해선 전투의 함성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그러려면 10마나로 효율 좋은 주문을 많이 쓰되 과부하를 4만 먹어야 한다. 정규전엔 과부하 풀어주는 카드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역시 명치에 번 주문 갈기기만한게 없는데 대무대무용폭용폭으로 16뎀을 주고 그 다음 턴 크라그와로 대무대무용폭용폭 되가져오면서 턴 넘기고 그 다음 턴에 다시 대무대무용폭용폭을 쓰면 총 32뎀으로 3턴킬이 가능하다.

근데 그렇게 파츠 모으기가 너무 어려우니까 제작자의 의도대로 개구리의 혼을 이용해야 한다. 혼을 내고 번화로 시작해 대무용폭을 차례대로 가져와서 사용하면 9코스트에 과부하 3을 먹고 11뎀을 준다. 그리고 다음 턴 크라그와로 번화대무용폭을 가져와 다음 턴 은신이 풀린 혼에 딱 맞춰서 다시 번화대무용폭을 사용해 다른 저코 주문들을 또 덱에서 불러올 수 있다.

아니 씨발 읽으면서 느꼈겠지만 존나게 쓰쓰쓰다. 이따구로 쓰려고 덱을 짠다면 평가할 가치도 없는 개좆만한 카드뭉치가 만들어질 뿐이다.

결론은 그렇게 큰 이득 볼 생각 없이 진짜 순수하게 컨술사가 전 턴에 쓴 주문 다시 가져오는 용도로 써야 하는 카드인데 컨술사가 아무리 퇴물이어도 이런 좆망 카드를 채용할 만큼 머가리가 퇴화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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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전 하신다구요? 예? 야생요? ㅋㅋㅋㅋㅋ 좆사붐과 좆노좆슨을 물고 빠는 야찐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 응 너 야생한다고~? 나도 알아~~

아니면 짝수리를 어그로성 짙게 짜서 후반카드를 뒷심카드(리치 왕, 아이야)보단 피니시를 확보는데 중점을 줘서 넣고 싶다면 이걸 채용해보는것도 좋지않을까? 파지직이나 비취 번개를 다시 가져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상대방에게 큰 압박이 된다.

출시 후 평가

파일:도발노루.PNG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덱이나 카드는 '크툰노루' 당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처음에는 졸라 쎈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자 다른 사기카드에 무임승차했던 것으로 밝혀진 대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출시 초기 티어표만 믿고 이 똥카드나 똥덱을 만들었어도 디시위키는 당신의 가루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모두 이 거품을 향하여 X키를 눌러 Joy를 표하고 명복을 버블빔. "영혼의 향연이 시작되리라! 오너라, 미천한 족속들이여!"

출시 첫날 진짜로 개구리의 혼과 이 카드로 명치 카드들을 가져와 달리는 씹랄덱이 전설 9위 덱으로 올라왔다.

근데 솔직히 홀수냥꾼이랑 다를바없는 극어그로덱이라 생각한다. 크툰노루 당할 듯

출시 4일차 되니까 크라그와는 빼고 혼만 넣고 있다. 대신 폭심만만 때 잠깐 유행했다가 크툰노루 당했던 진화토큰두억술사 덱에 이 카드를 넣어 되살린 전설 5위 덱이 올라왔다.

주의. 이 문서를 만들게 된 상황 자체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문서를 쓰게 된 상황이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줮같은 상황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그런데 출시 2주차 밸런스 패치로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가 너프되어 흡혈충 OTK 두억술사 덱이 삭제되고, 출시 2달차 밸런스 패치로 불꽃의 토템이 너프되어 짝수술사 덱이 삭제되는 바람에 주술사에겐 티어덱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다.

그러자 주술사를 굴리고 싶은 유저들이 어쩔 수 없이 확장팩 초기에 쓰였던 주문 어그로술사로 회귀하고 있는데 승률도 점유율도 처참하다. 심지어 이 카드를 넣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두억술사를 그냥 한 번만 사용하는 진화 토큰 두억술사 덱에 이 카드를 넣는 시도가 보이지만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효과로 두억시니를 복제해 강력한 필드를 까는 것 자체가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재미덱 수준일 뿐이다.

용의 강림에서 갈라쇼 술사가 미쳐버리면서 온갖 술사 전설카드가 들어가고 있는데 이건 커스텀하는 경우도 별로 없다.

도적 카드였다면?

[1] 옘병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 나즈미르 지역에서 등장한다.

이명은 '거대한 자 크라그와'로 이름에 걸맞게 거대한 개구리이다.

호드 모험가들은 크라그와가 힘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고 그 뒤로는 크라그와를 타고 혈트롤을 쓸어버리는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