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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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 먹는 행위의 줄임말이다.
98년 IMF 때까지만 해도 이게 당연한거였는데 대충 2003년쯤부터 같밥에 저항하는 혼밥이 나왔다.
일본은 1990년쯤부터 혼밥이 나왔다.
이걸 강요하는 새끼들은 병신이며
하지만 고기집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같밥을 할수 밖에 없다.
그런데 2012년부터 일본의 1인가구 1인식당이 소개되면서 한국에도 서울이나 분당 일산 수원 같은 곳에는 1인식당에 칸막이가 쳐진 곳이 나타나고 있다. 이거 확산되려면 십년은 걸린다.
대학가는 2003년 2002 월드컵 분위기가 끝나갈 때부터 아웃사이더인 아싸족이나 혼밥족이 나타났다.
곧 한국도 1인 식당 1인좌석 1인가구가 보편화되는건 시간 문제
친구랑 하면 좋은건데 윗사람이랑 하는 건 굶는 것보다 훨씬 건강에 해롭다.
특히 너가 갓 임관한 소위인데 대대장 이상의 상급자와 같이 하는 같밥이나 너가 갓 임관한 하사인데 주임원사와 같이 하는 같밥은 체하기 딱 좋다.
2020년부터는 우한 폐렴의 창궐로 식당에도 자리 마다마다 칸막이가 쳐지고 식사중에 대화 금지같은 룰을 적용하는곳이 늘어나 같밥의 위상은 줄어든 편이다.
물론 같이 밥을 먹으러 몰려 왔다리 갔다리나, 같이 식후땡을 하거나 하는 행위도 같밥의 범주에 들어가는것이므로 밥먹는 시간에만 줄어든 것이지 전체적인 위상은 크게 변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