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베르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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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보자들은 양학 당하기 쉽기 때문에 입문할 땐 조심하세요.
이 게임은 팀빨좆망겜입니다.
본 게임은 팀워크를 중요시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고 통솔을 잘해도 팀원들의 병신 같은 실력과 정치질, 트롤링 때문에 말아먹을 확률이 높은 팀빨겜입니다.
게임을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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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는 아닌데 주류에게 왕따당해 밀려난 아웃사이더에 대해 다룹니다.

개요[편집]

스팀에서 판매 중인 FPS 게임으로 무려 제 1차 세계대전 서부전선을 배경으로 한다. 1차대전 참호전의 특징을 잘 잡은 게임이다. 어렵지는 않고 적당히 사실적으로 만든 게임이다. 인리스티드보다도 약간 캐주얼하다. 맞아도 가만히 숨어있다보면 콜 오브 듀티처럼 체력이 돌아온다. 근데 튜토리얼이 없고 게임중 팁만 뜨기 때문에 처음할 때 좀 좆같다.

게임 시스템[편집]

두개의 진영이 있는데, 플레이어는 연합군독일 제국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분대장은 대부분 권총을 들고 병사들은 볼트액션 5~10발짜리 소총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게 된다.

게임을 하다보면 볼트액션의 한계와 자동화기의 무서움, 왜 2머전 이후 볼트액션이 완전히 퇴출되고 자동화기 위주의 교리를 전세계의 군대가 채택했는지 알게 된다.

대부분의 게임 방식이 참호 따먹기이다. 즉, 정해진 참호에 양 진영중 많은 인원이 들어간 진영이 그 참호를 점령하는 시스템이 되겠다. 자세히 말하자면 아군 팀이 정해진 시간 안에 적군 참호 점령에 실패하면, 곧장 적군 턴으로 넘어가면서 적군들이 아군 참호를 빼앗으러 온다. 만약 적군도 실패하였을 시, 다시 또 아군에게 공격 기회가 주어지는 방식이다. 그래서 점령을 가장 많이 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근데 말이 이렇지 직관적인 시스템은 아니다. 사람이 많아야 해서 내 의지로 혼자 점령 하는 게 안된다.

이 공수교대 시스템 덕분인지 다른 리얼리즘 게임보다도 훨씬 더 캐주얼하다. 명당자리 잡아서 저격질하는 게 원천봉쇄된다. 방어하다가 공격으로 바뀌면 바로 뛰어야 나가고 그러다가 방어로 바뀌면 바로 뒤쪽으로 뛰어야 한다. 싸우는 지점 밖으로 일정 시간 나와 있으면 적전도주행위로 사망한다. 어쨌든 게임내내 뛰어야 하는데 우회로가 없고 앞뒤만 있는 일직선맵이라 최대한 안죽고 가려고 최대한 옆쪽 구석탱이로 움직이는 웃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분대장은 맵상에 지점을 찍어 명령을 내릴 수가 있는데 그 지점에서 병사들이 시키는대로 하면 버프를 받는다. 초보인데 분대장 잡히면 병사들 있는데다가 찍어주면 된다. 그리고 분대장이 살아 있으면 그 주변에서 분대소속병사들이 리스폰을 할 수 있으니 분대장은 안 죽고 캠핑을 하거나 권총성능을 이용해서 근접전 보조를 해주면 된다. 그 밖에 분대장 능력으로 독가스나 포격지원 등을 요청할 수 있다.

분대를 다른 걸로 바꾸려면 분대에서 투표를 해야하고 분대 내 역할을 바꾸려면 상대방이 허락해야 바꿀 수 있다.

1차대전이라 그런지 독가스를 뿌려대는데 가스가 색깔이 있으므로 보이면 방독면을 껴야한다. 방독면 끼면 시야가 좁아지고 소리가 먹먹해지기 때문에 안전하면 또 벗어야 한다.

다른 fps와 달리 무승부가 자주 나온다.

또한 유닛마다 각 티어 별로 드는 무기가 달라진다.

진영소개[편집]

  • 바게트 - 가장 평범한 화력, 가장 평범한 수준의 무기를 지닌 진영. 난이도는 노멀한 편이다. 근데 역시 쇼샤가 가장 큰 에러.

차라리 쇼샤 드느니 3티어 때에 주어지는 반자동소총 RSC-17 드는 게 낫다. 바게뜨로 할 때, 이 RSC-17이 가장 쓰기 괜찮은 무기

연사력이 빠르기 때문에 난이도는 쉬움에 속한다. 본토군과 캐나다군으로 나뉘어지고, 입이 좀 거칠어서 "헌팅 크라우트" 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해병대는 M1897 샷건이 가장 쓸 만하다. 입이 굉장히 더러워서 "썬 오브 비치", "뻐킹", "마더뻐커" 라는 말을 심심하면 내뱉는다.

  • 와플 - 1914년에 이미 한 달만에 크라우트들한테 따먹힌 주제에 대체 뭣하러 나오는지 모르는 진영. 난이도도 매우 어렵고,

자동화기는 아예 없다시피 하며, 무기도 크라우트들 꺼 뺏어서 쓴다. 아마 게릴라 세력인데 연합이들한테 합류한 듯. 그나마 호치키스 중기관총이 가장 쓸 만하다.

  • 크라우트 놈들 - 이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화력, 가장 높은 수준의 무기를 자랑하는 진영. 실질적으로 이 게임은

연합이 새끼들이 어떻게 힘을 합치고 작전을 짜면서 화력도, 무기수준도 최강인 이 새끼들을 처부수는가 이다. 가장 쓸 만한 무기는 당연히 MG08...

여담[편집]

이걸 만든 회사에서 탄넨베르크라는 1차대전 동부전선을 다루는 게임도 출시했다. 한번 해보자 가격은 싸다 18500원이다.

이 게임은 기동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