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소프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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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가 없었으면 벌써망했을 회사인데 은혜도 모르는 게임회사 (쿰척)
라고 씹덕웹에선 주장하지만 이상하게 콘솔 판매량이 더 많은 회사
사실 양놈들이 콘솔만 해대서 익숙하게 콘솔판부터 사재껴서 그런거다.
락스타하고 함께 현존 오픈월드겜 만드는 회사중 1티어.
자유도는 쩔고 할 것도 많은데 그 것 뿐인, 미완성느낌 팍팍드는 게임을 만든다.
모로윈드 때는 괜찮았지만 메인 퀘스트 스토리라인이 부실한 편이며, 서브퀘랑 던전 구성만큼은 탁월하게 잘 만든다.
그 중 그래픽이 너무나도 부실한데, 솔까말 동년에 절묘하게 나온 위쳐로 쳐서 스카이림에 위쳐2급, 폴아웃4에 위쳐3급의 그래픽으로 에셋좀 만들어줬으면 어디가 덧났던 것인지 모르겠다. 왜 어디가 좋으면 한쪽이 어긋나는건데 이래서 아주 그래픽팀 다 짤라버려야해요 씨발
ㄴ지랄 지금처럼만 만들어도 저따구 사양인데 쟤네가 그래픽까지 올리면 초하이엔드급만 돌릴 수 있고 현존하는 콘솔들은 못 돌린다 돈은 천문학적급으로 썼는데 존나 소수만 팔고 게임 망한다 아니면 내부 컨텐츠 빼야되는데 그건 또 볼륨 작아진다고 싫어할거잖냐?
그걸 유저들이 모드로 어찌어찌 적응하려고만 하고 크게 지적하지 않으니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다시말해 니들은 죄다 주는밥만 잘먹고 주인님 후빨이나 해주는 노예새끼들이다.
그런 노예새끼들이 맨날 받아먹는 음식이 지겨워서 결국 같이 스까먹을 모드를 하나 둘 만들어 냈는데, 그 것을 자세히 관찰하다가 괜찮은 건 돈을 주고 노예에게 산 다음 돈을 받고 다시 너희 노예새끼들한테 파는 크리에이션 클럽이라는 걸 몸소 행하고 계신다.
공공재와 다름없는 이 모드를 제공한 한사람에게 구입해서 여러사람에게 팔아치우고 있다는 뜻이다. 즉 공공재인 대동강 물을 길어다 팔아재꼈던 김선달같은 새끼들이 바로 베데스다이다 이 말이다.
존나 똑똑한건지 얍삽한건지 정의내리기도 모호하긴 한데 니들은 어차피 노예새끼들이라 별로 따지지도 않으니까 주인님 말씀이나 잘 들으면서 신작 출시만 손빨고 기다려라.
세상에 만연해있는 알록달록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싫어하는지 전체적인 에셋의 색감을 맞추겠답시고 폴아웃은 옥색, 오블은 회갈색으로 틴트를 먹이는 개병신짓을 하는 처리가 있었지만 현재는 그 AD가 쫒겨났는지 폴아웃4에서 부터는 정상적인 색감을 보여주고있다. 이제 노력 쫌 하는듯
ㄴ그 사람 죽었다더라
ㄴㄴ 엘더스크롤은 판타지 게임이니까 괜찮더라도 핵폭탄 쳐맞고 세상좆망한 게임이 색감이 알록달록하고 예뻐서 뭐가 좋다는 건지 모르겠다.
이게임을 논하는 게시판은 게임 본편에 대한 얘기는 없고 죄다 모드 순서오류징징글과 커마자랑이 전부다.
2020년 9월 틱톡을 못따먹어 심통난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대신 베데스다의 모기업인 제니맥스 미디어를 75억 달러에 따먹었다. 이때 MS가 백지수표를 내밀어서 단 몇초만에 따먹었다고 한다.
이로써 베데스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등재되는게 확정되었는데, 고스트와이어: 도쿄나 데스루프 같이 PS5 콘솔 기간 독점 출시작에 대해선 대인배인 필스펜서가 존중해준다고 하며 기간 독점을 막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베데스다 내부로 보면 자금문제가 해결된덕에 다양한 작품들을 기대 가능해졌다. 특히 해외 웹진에선 폴아웃 뉴베가스 2로 김칫국을 마시고 있다.
개요[편집]
제니맥스 미디어 산하의 게임 제작, 유통 회사로 산하 개발사인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만드는 게임을 유통하고 있다.
E3에선 모회사에 비하면 베데스다는 존재감이 옅어진다고 한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토드 하워드가 파오후들에게 극딜을 건적이 있었다.
거의 모르는 사실인데 로그 워리어라는 쓰레기게임을 만든 업적도 존재한다.
로그워리어의 평점은 메타스코어로 고작 28점이나 하는 쓰레기게임이다 적들 AI가 너무 멍청해서 게임의 긴장감 재미따위 엿바꿔 쳐먹었다는게 중론
사실 유명한 곤충학자들이 서식하는 집단이다.
ㄴ이게 구라가 아니라 진짜로 벌레새끼들 모델링이랑 모션이 좆같이 리얼하다. 폴아웃 시리즈의 크고 아름다운 러드로치를 보게 된다면 너도 모르게 일단 욕부터 할거다. 근데 러드로치 고기 존맛;; ㄹㅇ 밥도둑
스카이림 로리 동료모드에 분노한 유저#
밸브와 함께 모드 유료화를 시도하려고 했다. 결과는 무산이지만 앞으로는 글쎄?
말갑옷 DLC라는 죄악에 이어서 시즌패스라는 죄악을 실천하였으며, 현재도 크리에이션 클럽이라는 씻지못할 죄악을 행하고 있다.
이미 스카이림을 구매한 스팀 PC유저에게 스카이림 리마스터가 무료로 제공된다고한다. 이미 4K모드도 존제하지만 보통 리마스터는 돈받고 파는추세인데 의외로 대인배다운 태도이다.
베데스다 시발 새끼들아 엔진 좀 바꾸라고. 시발 엔진 만드는데 돈 존나 드는 거 아는데, 니들이 벌어들인 돈이 얼마냐 시발년들아. 그 정도 벌었으면 이제 좀 바꿀 때도 되지 않았냐?
존나 이해 안가는게 (게임 못 만든건 제외하고) 얘들이 최대로한 병신짓은 모드 유료화 동참이고 작게는 마갑 DLC 따윈데 2008년 이전부터 문제많던 블리자드랑 동급으로 까인다
여러모로 좀 억울하게 이미지 안 좋아진 케이스다. 토드 하워드의 되도 않는 뻥카 역시 크게 한 몫했다. It just works!
사펑사태 이후로 다시 재평가 받고 있다. 사실 안 좋은 이미지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회사는 여전히 초심을 잃지 않았다. 초심 잃었으면 이렇게 오랜 기간 돈 투자하면서 AAA게임 두 개 동시에 만들까?
그 폴76도 본가가 아니라 외주 준 게임인데 알다시피 개똥으로 내놔서 스타필드 미뤄가면서 뒤치다거리 했다. 정말 초심을 잃었으면 그냥 망한 겜 가만 놔둔다. 하지만 이들은 망한 게임 살리려고 직원 수 더 늘이고 제작비 더 늘여서 개노답 게임을 정상화 시키고 있다.
이는 개발에 대한 열정을 전혀 잊지도 않았다는 소리다. 물론 돈이 부족한지 예전과 달리 유저들의 돈을 갈취해갈려고 하는건 안타깝지만, 마소가 인수하면서 돈 걱정도 사라졌다.
아무리 베데스다를 욕해도 완성도 높은 자유도를 자랑하는 RPG를 만드는 회사는 베데스다가 유일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그 어떤 게임도 베데스다처럼 엄청난 자유도를 유저에게 제공해 주지 않는다. 개발킷도 쉽사리 공개하지 않는다.
GTA, 밸브의 소스 엔진도 베데스다의 광활한 모드 개발 환경 앞에선 무릎을 꿇는다. 베데스다의 게임은 게임이 아니라 사실상 유저들의 또다른 인생이자, 모더들에겐 새로운 개발 소프트웨어이다.
그러니 앞으로 나올 신작들이 잘 나오기를 빌어보자.
스타필드 내놓는거 보면 진짜 겜을 개발툴로 보는게 진짜인듯 진짜 겉은 그럴싸한데 속알맹이가 너무 부실하다 이젠 바닐라는 할게 못되는 구나..
그래도 그래픽은 폴아웃4에서 8년이 지나서 인지 겜 자체가 연기된걸 감안하더라도 베데스다겜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디테일함을 자랑한다. 근데 디테일하긴 한데 존나 쓸데없는 곳에 디테일하다. 스타필드 그래픽 그대로 스림 리메이크나 해라
한글화 관련[편집]
한국에서 그렇게나 빨아주지만 10년 전부터 한글화 따윈 개나 줘버치는 회사로 악명 높았다.
이유는 각 국가별 베데스다 게임의 판매 비중에서 한국의 비중이 너무나도 작기 때문인 듯 하다.
이새끼들은 대충 한국이 중국의 속국정도로 생각한 것 같다.
ㄴ그런논리면 중문판 낸 데메크도 있으니 캡콤도 그럼 중국의 속국이라고 생각하거인듯
인터뷰에 따르면 베데스다 내부에서도 유저한글패치가 있는걸 알고있다#
근데 2018년 10월 한글날 들어서 폴아웃 76과 레이지 2의 한글화를 발표하고, 베데스다 넷까지 한글화하면서 슬슬 한글화 시동 거는 것 같다.
영블러드도 한글화 확정됨. 이제 한글화 기대 걸어볼만한 건 둠 이터널뿐...... 이터널도 한글화 됐다!!
사실 그 전에도 디 이블 위딘 2가 베데스다 최초로 공식 한글화로 발매되긴 했다.
2022년 기준으로 이젠 나름 한글화에 적극적인 회사가 되었다.
응 아니야
유통한 게임[편집]
- 울펜슈타인 시리즈 (더 뉴 오더 시리즈부터)
- 둠 시리즈 (2016년에 나오는 리부트부터)
- 프레이(리부트작)
- 퀘이크 챔피언스(얼리 액세스)
- 레드폴 (개발 중)
읽을거리[편집]
더게임툰 91화: 베데스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