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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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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디 플레이어 원.jpeg
READY PLAYER ONE
장르 SF, 모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타이 쉐리던, 마크 라일런스, 사이먼 페그
러닝타임 140분
개봉일 2018년 3월 28일(한국)
2018년 3월 29일(미국)

예고편 모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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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쓰인 음악은 Pure Imagination이다. 예고편 분위기도 다르다.

개요[편집]

2011년에 출간된 어니스트 클라인이 쓴 동명의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원작소설은 2017년 아주 최근에 레디 플레이어 투란 후속편이 나온 상태이다.

2018년 3월 28일에 개봉한다고 한다. 캬 2018년에 볼 영화 존나 많네. 씨발.

2045년을 배경으로 똥수저 게임중독인 주인공이 자기 유일한 안식처인 VR 가상세계 오아시스로 들어가서 이스터 에그를 찾아 모험을 한다는 내용이다.

게임이 테마인 영화지만 감독이 무려 영화계의 거장인 스티븐 스필버그인데다 원작자 또한 각본에 참여해서 이때까지 망한 영화들이 대부분이었던 게임 원작 또는 게임이 주제인 영화들과는 다르게 우주명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박 아니면 닦이는 면할 것 같다.

게임이 주제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CG작업에 게임 엔진인 유니티 엔진을 썼다고 한다. 언리얼보다 그래픽 약간 딸리는 유니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CG 그래픽을 보여준다.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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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면은 흑백에서 컬러로 변하면서 2045년의 콜럼버스를 보여준다. 빈부격차가 엄청난듯... 원인은 이전에 존재하던 문제들과 식량 파동, 인터넷 대역 폭등 때문이었다. 다만 VR기기 값은 싸졌는지 거의 가지고 있다. 오아시스 설띵은 덤.

먼미래 2045년쯤 전세계를 vr게임세상에 빠뜨려놓은 vr게임 창시자는 죽기전에 자신이 개발한 가상현실 월드에 이스터 에그를 숨겨놓고 그것을 찾는사람에게 회사의 전체지분과 오아시스를 통제할수 있는 최고의 권한을 준다는 내용을 남겼다.

그후 오아시스 개발자의 조수였던 소렌토가 훗날 IOI 게임기 관련 대기업을 창설하고 이스터에그를 찾기 위해 가상현실에서 싸워줄 직원을 고용한다.

몇년이 지나고 오아시스에선 더이상 이스터에그를 찾는사람들이 줄어들었으나(IOI제외) 주인공은 여전히 이스터에그를 찾느라 노력하는 중이다.

그러던 와중 레이싱챌린지에서 게임오버 될 뻔한 여자를 구해준다. 구해준후 그녀의 자가용을 샵에서 수리하는 과정에서 여자도 오아시스 개발자에 대한 지식이 상당함을 눈치채게 되고 그렇게 또 잠시 해어지게 된다.

그후 가상현실 세계인 오아시스에 있는 오아시스 개발자의 일대기가 담김 코멘터리 박물관에 가게되고 그곳에서 단서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단서를 이용해 다시한번 레이싱 챌린지에 도전해 아무도 승리하지 못했던 레이스를 완주해 이스터 에그에 도달하게 도와주는 첫번째 열쇠를 갖게 된다.

이후 오아시스에선 역대급 플레이어 하나가 배출된것에 모두가 난리를 치는 사이 IOI에서도 이를 주목하게 된다.

이후 플레이어가 구해준 여자와 다시 만나게 되고 여자는 클럽에서 만나자고 제안한다. 근데 친구새끼가 넷카마가 꼬리치는거라고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을 해주지만 주인공은 ㅈ깜

클럽에서 주인공과 여자는 개발자에 대해 이야기 하던도중 클럽에서 댄스미션을 하게되는데 그와중에 사랑에 빠진 주인공은 여자에게 사랑한다고 정말로 만나자고 하면서 자신의 본명을 말해준다.

근처에 있던 IOI 끄나풀은 이를 엿듣게 되면서 주인공을 없애려 군대를 파견하지만 여자가 주인공을 보호해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하지만 여자는 자기 자신의 아버지가 IOI에게 납치되 병들어 죽을때 까지 VR세계에서 노동을 시켰다고 이를 되갚아 줄려고 접속해 있는것이라 털어놓고는 주인공과 연을 끊는다.

한편 IOI 회장은 주인공 가상현실기기로 연락하여 "이스터 에그의 단서들을 포기하는 대신 엄청난 양의 현금과 최신 고급기어를 주겠다."라고 거래을 하였으나 주인공은 단칼에 거절하고 만다.

그후 IOI는 드론으로 현실세계의 주인공이 살던 집을 추적, 폭파 시켜 양부모님을 죽게 하고 가까스로 도망친 주인공은 얼굴에 문신을 새긴 남자에게 납치 당한다.

납치당한곳은 알고보니 자신이 레이싱게임에서 구해준 여자의 기지. 그곳엔 악한 기업 IOI를 적대시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이후 주인공과 여자는 다시 VR에 접속하고 자신들을 도와줄 몇몇 친구들을 포섭한다.

그후 이스터 에그로 향할 열쇠를 계속 찾아가는데 하필 현실에서 IOI에서 보낸 드론이 주인공을 납치한 문신남을 인식해서 여자의 기지에 군대를 보낸다.

여자는 납치되고 주인공은 가까스로 살아남는데 VR에서 만난 친구들이 여자의 연락으로 현실세계까지 찾아와서 주인공을 그 상황에서 벗어나게 도와준다.

여자는 IOI에 감금되고 VR기기를 회사에게 강제로 입혀진상태로 VR세상에서 IOI가 쓸 코인을 채굴하는 노동을 하게된다.

IOI 회장과 끄나풀은 이미 자기들손에 마지막열쇠로 향하는 도구가 있으므로 VR세계속 근거지에 거대한 배리어를 치게된다.

주인공은 탑차안에서 VR머신에 연결해 게임에 접속했는데 회장과 교섭할때 쪽지에 붙여있었던 게임계정 접속 비밀번호 아이디를 본 기억을 이용해 회장의 VR머신에 침투해 회장을 엮어놓고 여자를 구속구로 부터 구해준다.

주인공은 그다음 오아시스 전세계 유저들에게 공영방송으로 "여기가 바로 마지막열쇠가 있는곳이고 이 배리어를 부숴달라"라고 도움을 요청하고 그즉시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난입해 IOI와 싸우게 된다.

여자는 몰래 회사내에 VR군단이 쓰는 머신에 접속하고 스파이가 되어 근거지의 배리어를 차단 한다.

주인공은 이틈을 노려 마지막열쇠에 도달하였지먼 소렌토가 핵폭발 아이템(카타클리스트)을 사용해 모든 유저들을 전부 날려버리기에 이른다.

하지만 주인공은 가까스로 생존했는데 이유가 여자와 열쇠 찾기를 하던중 큐레이터에게서 보너스목숨 코인을 이미 얻었었기 때문이다.

이와중에 주인공과 친구들이 있던 탑차가 IOI에 의해 발각되고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가까스로 모든 열쇠를 해독한 주인공은 가상현실속 프로그램으로 남은 개발자를 만나게 되는데 "현실이 아무리 냉정하다 해도 따뜻한 밥한끼 먹을수 있는곳이다."라는 말을 남긴채 이스터 에그를 주고 사라진다.

Thank You for playing my game.

 
— 제임스 할리데이

참고로 여기서 떡밥이 있는데 Z가 아바타인지 물어보자 No..라고 답하고 할리데이가 죽었는지 물어보자 할리데이는 Yes라고 대답한다. 기계속 유령은 아마 후속작과 관련 있을 듯...


한편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에서 소렌토는 주인공 차량을 쫓고 결국 탑차를 정지시킨다.

권총을 꺼내들어 주인공을 살해하려 하는데 가상현실에서 이스터에그를 거머진 상황을 VR머신이 현실세계에서도 일부 구현하면서 보여주게 되는데 이상황에 놀란 회장은 총을 내려놓게 되고 범죄행위에 대한 죄로 경찰에 끌려가게 된다.

그후 개발사측 변호사들이 와서 주인공에게 오아시스 통제권을 공식적으로 넘겨주고 주인공은 현실세계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라는 뜻에서 월,목을 서버 닫는날로 지정하고 현실세계에서 여자와 키스를 하는장면으로 영화는 마무리 한다.

ㄴ스토리만 보면 그냥 전형적인 겜판소 아니냐 ㅋ

ㄴ ㅋ 적어도 소아온보다는 낫잖아

평가[편집]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적 거장이 보내는 대중문화 찬가

평점 나왔는데 닦이 아니다. 안심해라. 로튼 77%다. 언론 시사회에서도 호평받았다고 한다. 시사회로 본 사람인데, 시간 가는줄 몰랐다.

빡죠도 무려 10점 만점에 9점을 주며 호평했다. 영화 자체가 빠르게 질주하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팝컬쳐와 관객들의 추억에 선사하는 최고의 경험이었다는 평.

한국에서도 개봉하자 마자 쭉 예매율 1위를 찍고 있고 현재 보고 온 사람들의 평도 매우 좋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 따위는 현재 바로 쳐발랐다.

그런디 관객수는 듣보잡 곤지암에게 밀려 평생 콩라인살다 내려갔다 ㅅㅂ 업라이징 짱깨알바에 이어 국뽕알바가 판치나?

오늘 보고 왔는데 존나 재밌다. 오락영화로서는 거의 쥬라기공원이나 아이언맨급이다. 그냥 봐라.

오늘 보고 왔다. 개꿀잼. 그리고 가상화폐 문제도 인식하더라. 여기서 채굴은 다른 사람의 캐릭터를 조지는거다. 영화 첫장면 둠 행성에 가면 채굴충이 한가득하다.

게임 좀 하는 놈들이면 개꿀잼으로 볼 거니까 알바들한테 속지 말고 꼭 보러 가라. 니들 다 겜충이잖아? 그러니까 닥치고 가서 보라고.

재미는 있었는데 주인공이 상대방이랑 영화대사같은거 따라하는거 존나 오글거린다.

이거 빼고 단순 눈호강 하기엔 최고였음.

위에 말들은 전부 꿀잼이라는데 진자 뇌비우고 오락으로만 봐야된다 스토리에 조금이라도 관심가지는순간 똥영화라고 느껴진다. 내가 그렇거든 ㅅㅂ 스토리는 진짜 걸러라 ㄹㅇ. 스토리가 딱 초딩감성이라 오글거려 미치겠더라. 항마력 부족하면 보지말자.

스토리 수준이 딱 스필버그가 스필버그한 정도. 디즈니 마냥 버그 형님 특유의 가족주의 잘 드러나 내용도 살짝 유치해지고 원작에 비해서 수위도 대폭 하향됬다.

재미자체는 평타치는데 영화가 너무 정신없고 패러디같은거들도 트레이서나 짐레이너 빼면 아재나 진성겜덕들이나 이해할법한 것들 뿐이라 평범한 씹덕새끼인 나로썬 뭔개소린지 하나도 몰랐다는..ㅠㅠ

특히 후반부로 가면 아타리 2600 게임들이 메인 소재로 나오는데 아타리 게임기 자체가 국내에서는 생소한지라 골수 겜덕이 아니면 제대로 받아들여지긴 힘들긴 하다.

그래도 아타리 얘기가 나오는 건 아무래도 스필버그 감독에게 아타리판 E.T.가 큰 트라우마로 남았기 때문인 듯 하다.

솔직히 영화에 나오는 게임,만화 대부분을 모르는 나에겐 노잼이였다 스토리도 급전개에다 앞에 내용이 뻔히 보일만큼 유치한 스토리(오글거리기도 함).. 그냥 아재들 추억팔이용으로 적합할듯.

그러니 영화에 나오는 것들을 대부분 알고 보자

너가 씹덕이거나 CG눈뽕맞는걸 좋아하고 아직 동심을 갖고있다면 니 베스트 영화목록 TOP5안에는 들어갈거다 ㄹㅇ

등장인물[편집]

  • 웨이드 오웬 와츠 / Parzival - 이 작품의 주인공. 닉이 파씨발이다. 파시벌이라고 읽기도 한다. 배우는 젊은 사이클롭스다. 마티 맥플라이 오마주 캐릭. 코인을 아끼는 것 같다. 레이싱 할 때 사고난 차량에서 코인 얻고 기름 충전하는거 보면..
    그리고 아도겐 ㄷㄷ....
  • 사만다 에벨린 쿡 / Art3mis - 닉은 아르테미스라고 읽는다. 본작의 히로인이다. 아키라의 그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듯 하다. 좆간지 난다. 레알루다가
  • 놀란 소렌토 / SORRENTO - 이번작 빌런. 인터넷 기업이자 오아시스 내 최대세력인 I.O.I 의 CEO 인데 막가파다. 햄스터볼같이 생긴 전용 오아시스 접속 단말기를 쓴다. 과거 홀리데이한테 커피셔틀하던 인턴이었다.
  • 제임스 도노반 홀리데이 / ANORAK - 이 게임의 개발자이자 수 많은 사람들을 앰생, 도박충, 채굴충으로 만든 장본인.
  • 오그던 모로우 - 사이먼 페그가 연기했다.
  • i-R0k - 오아시스에서 10년간 한번도 안죽고 버틴 초고수. 소렌토 용병짓으로 짭잘하게 코인벌이중이다. 데드풀에 나오는 위즐인 TJ밀러가 연기했다. 쓸데없는 말을 늘어놓는게 현실세계에선 찐따 히키일 가능성이 높다. 미투 퍄퍄. 스팀펑크, 해적, 야채샐러드를 싫어한다고 한다. 의도치 않게 시간을 끌기도 한다. 명대사는 Orb of Osuvox.
  • 헬렌 하리스 / Aech - 덩치 큰 아바타를 사용하는 흑인 소녀(믿기지 못하겠지만 여자다....)로 오아시스에서는 H란 애칭으로 불린다. 오아시스 세계의 공돌이다.
  • 시아키 토시로 / DAITO - 족간지 건담으로 변신한다.
  • 카라츠 아키히데 / SHOTO - 초딩이다.
  • 피날레 잔도르 - 이 사람 앤트맨과 와스프에 나옴.
  • Reb - 슈리다.
  • 소녀 - 단역. 어메이징 메리와 인디펜던스 데이 2 에 나온 소녀다. 커엽다.
  • 앨리스 숙모
  • 릭 - 앰생
  • 식서(Sixer) - I.O.I의 전용 플레이어들.
  • T-1000 -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했다
  • 한 솔로 - 해리슨 포드가 연기했다

등장 장소[편집]

현실에 등장하는 것.

  • 오하이오 콜럼버스 - 빈민가로 나온다.
  • 그리게리어스 게임즈(Gregarious Games) - 오아시스를 개발한 기업
  • I.O.I(Innovative Online Industries) - 이번작 빌런이 있는 회사다.

오아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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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보자들은 양학 당하기 쉽기 때문에 입문할 땐 조심하세요.
🎰 이 게임은 운빨좆망겜입니다. 🎰
본 게임은 아무리 실력을 기르거나 현질을 해도 주사위에 갈리는 승패를 뒤집을 수 없는 운빨겜입니다.
실력, 현질 또는 노오오오오력이 100% 정직하게 반영되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 말고 다른 게임을 찾아 주세요
왜? 경마 프로게이머는 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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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에서 서술되는 게임은 많은 자본을 요구합니다.
지갑전사가 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곱게 포기하는 것을 권합니다. 억울하면 결제해라.

OASIS

레디 플레이어 원에 등장하는 가상현실 세계. 할리데이 저널로 가면 열쇠 3개를 얻을 수 있는 힌트가 숨어있다.

천체 및 구조물[편집]

  • 센터 항성 - 중성자별 같이 생겼다. 할리데이 저널이 있는 곳이다.
  • 둠 행성 - 섹터 12. 영화 초반과 후반에 나온 행성. 행성 전체가 암석들과 눈, 얼음으로 덮힌 추워보이는 곳이지만 특정 지역에는 용암이 흐른다. 초보가 들어가면 안되는 곳이다. 왜냐면 채굴충들과 몹들이 많기 때문이다.
  • 휴가 행성 - 휴가와 관련된 것들이 모인 행성. 서핑 도할 수 있고 배트 찐따(뱃신은 왜 저렇게 됬나? 이게 다 저리 때문이다.)랑 에베레스트를 오를 수 있다. 피라미드에서 스키를 탈 수 있다.
  • 마인크래프트 행성 - 초딩들이 득시글 거릴 행성. 전체 모습은 잘 안나왔지만 네모날 것으로 본다. 잘 하면 코인을 쉽게 얻을지도 모른다. 고로 초딩 채굴충이 있을거다. 다만 영화 초반에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게 전부라 좀 아쉽긴 하다.
    근데 여기서 크리에이티브 모드 쓰면 어떻게 되지? 해당 행성 내 아이템은 무한정 주어지나 뭔 짓해도 코인은 늘어나지 않게 하는 건가..?


ㄴ행성내부한정으로만 무한대로 해놓지 않았을까

  • 카지노 정거장 - 오아시스가 운빨좆망겜인 이유. 존나 크다.
  • 뉴욕이 있는 행성 - 레이싱 장소.
  • 디스트랙티드 행성 - 오아시스 최대 규모의 클럽이 있는 곳.

등장 캐릭터[편집]

보통 게임을 다룬 영화들을 보면 주먹왕 랄프처럼 고전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원작에서도 80~90년대 서브컬쳐 얘기가 주류였지만 여기서는 건담 등 일본 애니 싫어해도 알법한 캐릭터들과 트레이서 같이 요즘 게임 캐릭터들도 나온다.

나오는 캐릭터들만 해도 배급사가 워너브라더스라서 DC 코믹스 캐릭터들은 당연히 나오고 킹콩, 건담, 아이언 자이언트[1], , 춘리, 블랑카, 듀크 뉴켐, 간달프 등등이 나온다 ㄷㄷ

터미네이터도 나오고[2] 워너영화인데 디즈니가 저작권을 가진 빌 사이퍼주토피아닉 와일드, 카일로 렌을 포함한 스타워즈 캐릭터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캐릭터들까지 나온다.

게임 캐릭터로는 앞서 말한 트레이서 외에도 메르시도 나오고 배틀본, 배틀토드, 보더랜드의 안내로봇 클랩트랩, 앵그리버드, 모탈 컴뱃[3], 메탈기어 시리즈의 주인공인 솔리드 스네이크매스 이펙트 셰퍼드 소령, 라라 크로프트[4], 소닉 더 헤지혹, 샌즈, 휘틀리, 글라도스, 하프라이프 시리즈고든 프리맨이 나온다.

일본 애니쪽으로는 건담뿐만 아니라 에반게리온, 유희왕[5], 디지몬[6], 포켓몬스터, 데스노트, 심지어 양덕들이 제작한 일본식 애니인 RWBY까지 확인되었다.[7]

최종 예고편에선 키티도 확인되었다. 그리고 그 키티 뒤에 질럿도 약간 보인다. 짐 레이너도 확인되었다. 아예 영화 첫시작에 둠 행성에서 대놓고 나온다. 이 당시 레이너는 양심이 없었다하더라.

퍼시픽 림집시 데인저카이주도 나온다고 한다. 게다가 트레일러 보면 헤일로 시리즈의 그 유명한 어썰트 라이플도 나온다. 오프닝 장면부터 H가 장비하면서 나온다. H거는 개조품인듯...

드라마쪽으로는 닥터후달렉 나오는것이 확정! Exterminate를 말할까?

잘 보면 마스터 치프도 보이는거 같다. 결국 마스터 치프 뿐만 아니라 스파르탄 대원 여러명이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플빠들에게도 좋은 소식인게 네이선 드레이크크레토스가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사무스 아란베요네타, 시라누이 마이도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나오는 차량들도 A특공대의 그 밴이랑 매드맥스의 그 차랑 AKIRA의 오토바이, 60년대 배트모빌이랑 백 투더 퓨처의 그 차가 나와서 아재들도 존나 환장할 것 같다.

게다가 고전 중 하나인 퍼건도 나온다

마인크래프트의 경우 아예 월드 자체로 나왔다.

근데 그 차가 주인공이 존나 타고 다니는 차라서 험하게 굴러질듯 하다. 매드맥스의 그 차량은 또 부서진다하더라. 사망전대?

???? 마지막 대전투 씬에서 펄스건 이즈리얼 나왔다는데 ㄹㅇ임? 확인좀


키야~ 추억 딸딸이 할 듯.

참고로 존나 빨리 지나가니 후에 유튜브에 클립 영상올라올 때 자세히 살펴봐야 할거다.

그나마 제대로 볼 수 있는 캐릭터는 초반부의 짐 레이너, 배트맨, 트레이서, 할리 퀸과 조커, 아이언 자이언트, 킹콩, 쥬라기 공원의 티라노사우루스, 헤일로의 스파르탄들, 처키, 류, 춘리, 건담, 메카고질라 정도.

소닉도 자세히 보면 나온다. 뭔가 지그재그로 지나가고 빙그르르돌면서 푸른색으로 빛나는거 보면 안다.

웨이드가 첫번째 열쇠 얻고 상점가는 씬에 헤일로 로고가 보인다. 스타의 저글링도 출연했으나 너무 순식간이라 안보였다. 그나저나 저것도 플레이어의 아바타 인것 같은데 어떻게 조종함?

참고 링크[편집]

영화 안에 등장했던 캐릭터 및 차량 분석글

레디 플레이어 원 위키아

ㄴ 근데 이건 예고편에서 못본 애들도 적어놔서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다.

등장 아이템 및 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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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해보이는 아이템은 볼드 또는 밑줄로 처리했다.

  • 코인 - 메인 아이템이자 현실에서도 영향을 주는 아이템이다. 즉 가상화폐라는 얘기다. 왜 게임 오버가 되면 빡치는 지 알 수 있다. 몇 백만 짜리 캐릭터나 존나 힘들게 키운 캐릭터가 뒈지면 한강으로 뛰어내릴 듯 하다. 가즈아~!!
    채굴하는 방법은 몹이나 다른 플레이어를 조지면 된다. 거금을 얻는 방법은 특수한 이벤트가 주어지고 그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된다. 오아시스에서 벌어진 첫 이벤트는 열쇠 3개 찾아서 이스터 에그 얻기다. 열쇠를 얻으면 코인을 두둑하게 준다.
    이 코인을 이용해 현실에서 집이나 옷 등을 사거나 가상현실에선 무기나 특수한 장비를 살 수 있다.
  • 25센트 동전 - 큐레이터가 주인공이랑 전재산 내기에 털려서 준 돈이다
  • 열쇠 - 코인에 이은 메인 아이템이다. 총 3개가 있으며 이걸 얻으면 코인을 두둑하게 얻을 수 있다. 첫번째의 경우 10만. 종류는 구리 키. 옥(제이드) 키, 수정(크리스탈) 키다.
  • 이스터 에그 - 황금색 알모양이며 얻으면 오아시스의 지배권을 획득할 수 있다.
  • CMC 전투복 - 영화 첫장면에 짐 레이너가 입은 전투복이다. 존나 비싸다고 한다.
  • 총기류
  • MA 어설트 라이플 - 헤일로에 나오는 총 맞다. 영화 시작부터 H(Aech)가 둠행성에서 사용하고 후반부에 스파르탄 여러명이 들고 나온다.
  • 에일리언의 펄스 라이플 - 클럽에서 IOI 대원들에게 습격당한 아르테미스가 급히 꺼내들어서 사용한다. 유탄도 나온다!
  • 기어스 오브 워의 랜서 기관총 - 최후반부에 아르테미스가 아이락과의 대결에서 잠시 꺼내 쏘지만 곧 아이락의 총에 맞아 박살난다.
  • 총알 - 종류도 다양하니 가격도 다양하다.
  • 로켓 런처 - 헤일로에 나오는 그 로켓 런처 맞다. 최후의 전투 때 사용된다. 드로리안 타면서 쏘는거 좆간지남.
  • 연료 - 자동차같은 교통수단을 타면 생기는 것. 코인을 얻고 이 코인을 바로 연료통에 넣으면 연료가 충전된다.
  • 체스트 버스터 - 장난감으로 나온다. 근데 이거 튀어나올 때 움찔함.
  • 클라크 켄트 안경 - 쓰면 클라크 켄트 처럼 변한다.
  • IOI 햅틱 슈트 - 오아시스 내에서 살 수 있는 현실 상품이다. 인게임에서 일어나는 감각을 현실에서도 느끼게 해준다. 쓸데없이 고통까지도 느낄 수 있다 그외 여러 편의기능이 있다. 그나저나 이거 프로토타입 되는 슈트가 개발된 것 같다.
    미래에는 VR과 함께 유용하게 쓰일 듯...
  • 저메키스 큐브(Zemeckis Cube) - 큐브를 다 맞추고 던지면 1분 전으로 시간을 역행시키는 아이템이다. 작동시 백투더 퓨처 특유의 음악이 나온다.
  • 밀레니엄 팔콘 - 소렌토가 언급한 아이템. 존나게 비싼 아이템으로 추정된다.
  • 건틀렛(그리게리어스 120) - 둠 행성에서 구할 수 있다 사용자를 일정시간동안 거대화 시켜준다 형태는 임의대로 조정할 수 있어 영화내에서는 건담으로 변신한다
  • 처키 - 꽤 비싼 아이템?으로 보이며 공격력도 상당하다 하지만 사용자를 공격하는 아이템이라 상대에게 재빨리 던져야 한다. 오 씨발 처키잖아!!
  • 옥스복스의 구슬(Orb of Osuvox) - 99렙 짜리 유니크템이다 3m 내에서 주문을 외우면 거대한 방어막이 생성된다. 주문 이름은 Charm of Making 으로 고대 아이리쉬어로 되어있으며 주문 내용은 "Anál nathrach, orth’ bháis’s bethad, do chél dénmha"다.
  • 카타클리스트(Cataclyst) - 맵병기이며 맵병기 답게 매우 광범위한 폭발력을 가진 아이템이다. 행성(맵) 내 모든 플레이어를 모조리 즉사시킬 수 있으며 템효과를 받지 않늘려면 발동시 나오는 폭발 폭풍이 자기캐에게 닿기전에 맵에서 벗어나야 된다.
    위력이 짱 세서 가격이 존나 비싸다고 한다. 퍼시발이 첫번째 열쇠 얻은 후 아바타 아웃파티를 보면 가격이 존나 올라가고 있다. 대기업급 정도 재산이 되어야 살 수 있을 듯 하다. 현실에서 이 위치에 해당되는 무기가 핵무기다. 그 중에서도 중성자탄과 유사하다.
    유기물만 싹쓸어버리는 것 같더라. 하지만 위력은 천지차이다.
  • 아타리 2600(Atari 2600) - 오아시스의 개발자 홀리데이가 어렸을 때 즐겨한 게임기로 보이며 여러모로 이 영화의 핵심 키워드. 그 희대의 우주망작인 E.T.를 배출한 그거 맞다.작중 마지막 열쇠를 찾는 방법이 게임 내에 있는 아타리 2600을 찾아서 거기에 있는 게임들 중 게임역사 최초로 게임 내 이스터에그를 집어넣은 아타리 게임인 "어드벤처"의 이스터 에그를 찾아내는 건데 여기서 많은 IOI 직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빙하 밑으로 운X한다. 왜냐하면 열쇠를 얻어야 하는 방법이 게임을 클리어하는 게 아니라 이스터 에그를 찾아내야 하는데 IOI 직원들은 이스터 에그를 찾아낼 생각은 안하고 계속해서 게임을 깨려고만 했기 때문. 그래도 결국 마지막에 주인공이 이스터 에그를 찾는 데 결국 성공해서 마지막 열쇠까지 따내는 장면은 그야말로 감동의 명장면이다.

여담[편집]

이걸 루시드 드림으로 겪는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D인가? ㄹㅇ할듯..

디스트랙티드 행성에서 고양이 슴가 ㅅㅂ...

솔직히 이런 가상세계에서 공돌이하거나 장사하면 수입이 짭짤할 듯 싶다.


각주

  1. 특히 얘는 단순 까메오가 아닌 거의 영화 조연급으로 비중이 크다.
  2. 참고로 아놀드 슈워제네거 본인이 직접 연기하신다고 한다.
  3. DC 코믹스처럼 얘도 영화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
  4. 리부트판 이전의 복장
  5. 무토 유우기, 카이바 세토
  6. 신태일, 아구몬
  7. 제작진이 직접 공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