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마티니

이 문서는 NC 다이노스 그 자체를 설명합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것은 NC 다이노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엔팍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린저씨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닉 마티니 Nicholas Scott "Nick" Martini NC 다이노스 No. 4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0년 6월 27일
출생지	일리노이 크리스탈 레이크
국적	미국
학력	캔자스 주립대
신장	180cm
체중	92kg
선수 정보
입단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 NC)
투타	좌투좌타
포지션	외야수, 1루수
경력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8~201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9) 시카고 컵스 (2021) NC 다이노스 (2022~)
타이틀

2022년 애런 알테어가 메이저 도전을 선언하자 NC가 뽑은 외국인 타자.

2022 시즌

4월 8일 잠실 LG전에서 KBO 데뷔 첫 타점을 포함하여 2안타 1타점 3출루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전체적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이후 6월 3일 꼴데전에서 3할 타율을 찍은 뒤 적당히 활약하는 외인 타자로 자리잡았다.

8월 7일 사직 롯데전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만루홈런을 찍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이냐면 07 채상병 이후 처음 나온 기록이다. 크보에선 4번째고 외인타자로썬 당연히 처음.

그와는 별개로 이때 취한 포즈가 졸라 웃겨서 엔팬들 사이에서 밈이 되었다. 프로필에 찍혀있는것도 저 포즈.

양의지랑 박건우 다음으로 WAR가 높을 정도로 잘 쳤지만 재계약 해도 되냐는 말이 솔솔 나온다.

근데 16홈런 2할 9푼 6리 85타점 쳐주는 타자를 버린다고? 피렐라, 푸이그, 소크라테스 다음으로 잘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