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기울어진 운동장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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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지켜내겍윽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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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론만 봐서는 절대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는 새누리당이 막상 투표함 열어보면 승리하는 일이 반복되자 깨시민들이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내놓은 정신승리 이론이다.

국개론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자신들이 패배한 이유는 자기들이 못나서가 아니라, 애초에 대한민국의 환경이 보수정당 당선되는데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이를 기울어진 운동장에 비유했다.

운동장이 기울어져있으면 높은 쪽의 팀이 유리하고 낮은 쪽의 팀이 불리할 것은 자명하니까.

이들이 내세우는 근거는

1. 남북분단체제의 특수성 (역으로 이걸로 '통일감성' 내세워 재미 본 기억은 삭제됐나보다)

2. 영남 vs 호남 지역주의 (98퍼 몰표의 전설을 쓴 게 어느 쪽?)

ㄴ이건 3당 합당 이후 상황을 봐야 맥락 이해가 가능하다. 노태우는 TK(대구경북), 김대중은 호남, 김영삼은 PK(부산경남), 김종필은 충청의 맹주였는데 김대중 빼고 나머지 세명이 합체를 했으니 엄밀히 말하면 영남 vs 호남이 아니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vs 호남이었다. 이 부분은 지들이 똥싸서 기울어진게 아니라 외부적인 요인으로 기울어진거고 적어도 이것만큼은 헛소리가 아니다.

3. 보수성향 언론의 우위 (인터넷 각종 싸이트에 포털 댓글 완전 점령한게 누규?)

인데 모든 정신승리 이론이 그렇듯이 이것도 핑계일 뿐이다.

선거 때마다 진보진영이 패배하는 이유는 걔네들이 존나 병신같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씨발 꼰대 권위주의 세력이긴 하지만 진보정당들에 비교하면 그나마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현실적인 경제 개념이 있는 척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계속 지지를 받는 것이다.

제 아무리 진보적이라는 사람도 내 재산이 생기면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다.

단순히 감성에 의해 표를 주는게 아니라, 나에게 이득을 가져다 줄 사람(또는 최소한 손해는 안끼칠 사람)을 뽑게 되는 것이다.

니가 조그만 집 한채라도 갖고 있으면, 씨발 부동산 값 낮아져야 한다고 대놓고 지껄이는 미친놈한테 표 주겠냐 안주겠냐?

물론 삼당합당 이후 정치성향 지형이 기울어진건 어느정도 사실이다.

당장 좆중동만 봐도 보수 3대장인데 걔들이 신문사 3대장이다. (반대로, 약자 코스프레 하지만 인터넷을 지들이 다 처먹은건 잊어버렸나보다 하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다만 "그건 그거고" 민주당이 지는건 민좆당 티를 내서 그런 거지 모든 요인이 운동장 각도 때문이 아니다. 그저 일부 요인일 뿐.

이걸로 알 수 있는 건 절대 책임성을 견지하려고 하지 않는 이들의 무책임한 행태와 반성 자성따위는 찾아볼수는 없는 저항하다 썩어버린 이 쓰레기들의 구태의연한 정신자세뿐이다

이번 총선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울어진 운동장 탓하면서 여태껏 야권은 총선에서 계속 진 기울어진 운동장이다ㅠㅠ하면서 패배 책임을 누구로 돌릴까 눈치를 존나 봤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야권이 이기자 언제 그랬냐는 듯

김종인 때문에 비례대표에서 졌다느니 호남을 뺏겼느니 과반이 될수있었는데 안되었다느니 하면서 태세전환을 했다.


일부 진보진영는(은) 사실 기울어진 운동장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일부 진보진영는(은) 사실상 기울어진 운동장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일부 진보진영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기울어진 운동장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사실 일부 극성 진보진영 지지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너무나 사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수나 중도층에 호감을 얻는 '선거에서 유리한' 정치인을 쫓아냄으로써 기울어진 운동장을 여전히 누리고 싶어한다.

본선경쟁률 제일 높은 후보를 버리면서 본선에서 고통받는 마조히스트일 것이다.

ㄴ 이 문서 읽고 문트릭스 탈출함

ㄴ 근데 문재인이 압도적으로 처발랐다.

ㄴㄴ 그건 밑의 반대로 기울어진 운동장 항목에 나와있다.

반론[편집]

애초에 진보세력이 대한민국의 정치환경 자체가 우익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좌파집권이 힘들다고 하는데

이게 개소리인 이유는 그 환경 자체가 지들의 실책으로 인해 기울어져 버린 경향이 크기 떄문이다.

일단 언론환경부터 개소리인게 각 언론사의 스탠스란 시대적 환경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 하나로 딱 박아놓은 태생적이고 천부적이며 불변하는 어떤 것이 아니다 조중동 3대 메이저언론이 모두 보수성향을 드러내게 된 것은 사실 노무현참여정부 이후의 이야기로, 다들 역사적으로 가변성을 겪으며 끊임없이 세력을 바꿔왔던 언론들이고 조선일보는 일제시대때 독립지사들의 기고문을 게재하다가 폐간위기까지 처했으며 동아일보는 백지광고 사태를 들으면 알듯이 한 때 가장 반 독재적인 포지션을 차지해 결국 정권교체에 큰 영향을 끼친 진보 신문이기도 했다.[* 지금도 박정희 때 민주화운동사 연구하면 자료 대부분 동아일보에서 퍼낸다.]

또 전두환때 박종철 고문치사를 밝혀낸 게 어느 신문이었는데 이런 개소리를 하나? 중앙일보 기자가 몰래 변복하고 숨어들어가 '그새끼 참 독했네요' 이런 말로 고문 담당자인 것처럼 함정취재해 드러난 것인데? 즉 현재 진보측은 친일=친독재=현재로 이어지는 것처럼 과거의 절대악과 현 보수세력을 억지로 연관지어서 거대담론을 구성하는데 진짜로 사람들 죽어나갔던 박정희 독재시대때 경향신문은 오히려 박정희 딸랑이 신문이어서 김대중 발언 날조해다 게재하고 이런 짓 했던건 왜 무시하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서슬 퍼런 독재시절 때 잡히면 바로 물고문에 거꾸로 매달릴 각오하고 취재했던 기자들은 조중동쪽에 더 많았다. 근데 저 땐 아갈닥쳐놓고 민주화가 끝난 후에야 우리가 민주신문이네 주장하는걸 믿어주는 건 그냥 니네 편이니까 색깔정치에 말려들어가서 하는 소리지.

김대중때도 동아일보는 아직 스탠스가 애매해서 친 진보적인 사설도 많이 게재했으며, 특히 호남에는 꽤 우호적인 편이었고 김대중이 직접 나서서 인촌을 옹호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진보와의 관게도 나쁘지 않았고 미세하게 우익에 기울었지만 얼마든지 성향을 바꿀수 있는 중립쪽에 가까웠고

지금 JTBC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떻게 정치를 이끌어가느냐에 따라 중앙일보도 충분히 회유 가능했는데

이걸 멋대로 묶어서 조중동 때려잡자며 조선일보와 묶어 메이저 3언론사를 전부 보수라고 낙인찍고 대통령이라는 권한으로 투쟁을 일삼았던 게 노무현이다. 아니 이게 야당 인사일때나 투쟁이지 대통령이 그러면 언론탄압이지. 그래서 탈법적인 압수수색, 언론법 개정, 기자실 통폐합 등 독재적인 언론탄압도 많이 했고 현재 메이저 3사의 보수성은 대부분 이에 대한 반동으로 생긴 것이지 수십년간 계속 메이저 언론사들이 다 보수적이었던 게 절대로 아니었다. 즉 투쟁을 통한 인기몰이로 대통령에 오른 노무현의 협치를 모르는 정치방식 때문에 자충수를 낳아서 이런 결과가 생긴 것인데 이걸 왜 환경 탓을 하나?

또 안보 이슈 역시 북한과 냉전적 대립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반미 스탠스를 쥐고 있는 진보쪽이 불리하다고 하는데, 같은 냉전적 대립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좌파 사회민주주의 측은 먼저 나서서 극단적 공산주의,독재적 공산정치를 비판하고 안보관에 있어서 큰 흠결을 드러내지 않아 안보 이슈에 대해서도 약점을 만들지 않았던 사례를 생각해보면 본인들이 미온적인 대처와 무차별적인 단일화로 인해 극단적인 통진당계 세력 같은 놈들조차 버리지 못하는 안일한 안보관을 드러내 좌파=안보의식이 좋지 않음 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냈던 걸 생각하면 이것도 환경 탓이 아니라 본인들의 무능 탓에 가깝다.

이 외에도 수 많은 이유로 뭐 내수가 없어서 안되네, 제조업이 많아서 안 되네, 노조가 없어서 안 되네 이런 소리들 다 본인들의 능력부족으로 인한 자폭이다. 능력이 있었다면 경제적, 즉물적 환경에 대해 다른해석을 이끌어내 충분히 다른 정치 환경을 구성할 수 있었는데 실패한 결과로 본인들에게 불리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묶어다가 그냥 '환경 자체가 쓰레기야'라고 말하며 선민의식과 정신승리로 해결하려고 하는 그 도그마적 태도 자체가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ㄴ 이거 친노진영에다가 뿌리면 애새끼들 정신머리 제정신으로 돌아올듯

ㄴㄴ안 들어먹는다. 네다통임.

반대로 기울어진 운동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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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잇^

근데 2016년에 최악의 스캔들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져버리면서 이게 19대 대선을 기점으로 완전히 각도가 뒤바뀌어 버렸다. (사실 20대 총선때 부터 싹수가 보이기 시작했지만, 언론에선 그냥 대충 얼버무리긴 했다.)

지역별로 봤을 때 민주당이 수도권과 호남권만 강세지역이었는데 19대 대선에선 아예 TK권(대구경북)을 뺀 모든 곳을 싹쓸이해버렸다. 본래 기울어진 운동장의 주된 논지가 노태우의 TK, 김영삼의 PK, 김종필의 충청이 합체를 해버려서 민주당에 남은게 DJ의 기반인 호남과 수도권(그것도 사실 서울에서만 55대 45 수준으로 큰 차이가 나지도 않았다. 경기도 합치면 오히려 비슷하거나 밀렸다.)이었다는 것이었다. 다만 강원도 같은 경우는 의외로 16대 총선에서 김대중을 밀어주기도 했고 제주도도 민주당에게 어느정도 유리하긴 했다. 그러나 이 지역들의 경우는 인구가 별로 많지도 않고, 전체적인 판세(호남 vs 나머지 전부 / 수도권은 50대 50)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노무현이 낙선할 줄 알면서도 존나 개꿀 지역구인 종로구 포기하고 부산에 출마 하면서 계란으로 바위치는 모습을 보고 노사모가 결성되었고, 그것이 대통령이 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후 노무현의 후예인 문재인이 보수세력 앞마당인 PK를 먹어버렸고, 또 다른 후예인 안희정이 충청을 먹어버렸다. 그에 더해 16대 총선을 제외하면 민주당 손을 들어주지 않았던 강원도까지 민주당이 승리해버리면서 정점을 찍어버렸다. 본진인 TK에서 유일하게 자유당이 이기긴 했지만 여기도 과반을 못먹었다.

또한 6월 항쟁에서 선봉장으로 서던 386세대가 나이먹고 486 586세대가 되면서도 여전히 민주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지속되는 면도 크다. 10년 전만 해도 20대와 30대에서 민주당이 유리하고, 50대와 60대이상에서 한나라당이 유리했으며, 40대가 그 중간에서 간보는 역할을 했는데, 이젠 20대 30대 40대가 민주당이 유리하고, 60대이상에서 자유한국당이 유리했으며 50대가 간보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기존 보수성향을 가지고 있던 노인들은 수명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딛히게 되어 점점 쪽수가 줄게 되고 어차피 새로 투표하게 되는 유권자는 자유한국당을 찍을 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민주당이 유리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출구조사에서 20대와 30대중 홍준표를 찍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각각 8.2%, 8.6%였고, 40대에서도 11.5%였다. 쉽게 말해 40대 이하 세대에서 10%보다도 표를 못받은거다.

ㄴ 참고로 이야기하자면 X세대가 2017년 시점에서 30대 중반~40대 중반이고 386세대가 40대 중반~50대 중반이다. 참으로 젊던 세대들도 세월이 많이 지나면서 장년층의 위치에 서게 되었다.

ㄴ 이건 돼지발정제 사건 터진것도 한 몫 했다. 그래도 박근혜와 홍준표는 별개라고 보던 보수들마저 돌아서게 만들었으니까.

그와 동시에 19대 대선에선 민주당이 연례행사처럼 하던 삽질이나 자리싸움도 안하기도 했다. 이 새끼들이 이렇게 정상적으로 보인게 19대 대선이 처음이었다.

ㄴ 호남 토호들이 없어져서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ㄴ 그래서 지금 국민의당 상황이 개판인거구나

그러던 와중에 박근혜가 엄청나게 큰 똥을 싸버리면서 게임이 완전히 끝나버렸다. 민주당에게 유리했던 20대와 30대와 40대는 원래 투표 존나 안하기로 유명한 세대였으며, 투표율이 50% 넘기면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허나 이번 대선에선 투표율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나왔다. 출구조사상 20대 이하는 72.1%, 30대는 74.8%, 40대는 73.2%, 50대는 79%, 60대는 84.6%, 70대 이상은 76.1%의 투표율이 나오면서 연령별 투표율이 중요한 자료가 아니게 되어버린 것이다. 어차피 70% 이상씩 투표하는데

쉽게 말해 3당합당의 지역적 구도와 연령구도, 그리고 민주당의 실수로 만들어진 기울어진 운동장이 어느 순간부터 뒤집어지는 듯 싶더니 기어이 근혜의 빅똥으로 인해 정점을 맞이하며 각도가 뒤바뀌어 버린 것이다. 물론 외부적인 요인이 아닌 순전히 지들이 좆병신같이 해놔서 운동장이 기울어진거라 뭐라 할 수도 없다.

이제 보수세력이 단일화 한다면서 발버둥쳐도 지는 모습 볼 수 있을 듯. 팝콘 먹으면서 지켜보자.

그러니까 뭐든 주변 상황이 ㅈ같이 돌아간다고 느끼면 환경을 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ㅂㅅ짓을 하지는 않았는지 좀 생각해보자.

2021년 이후[편집]

민주당이 계속해서 사건사고(성범죄 친중 정치방역 백신접종강제 페미 등)를 저지르며 재보궐 선거에서는 오세훈과 박형준이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사실 2020년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으나 틀튜브와 미통당 환장의 콜라보로 180석 헌납. 하지만 이런 우파정당의 삽질을 뛰어넘을 정도로 민주당과 재앙이 엄청 못해서 여론이 바뀌고 있는 상태다.

이렇게 정권연장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하필 윤석열...이 후보가 되고 예상대로 말아먹으며 절호의 찬스를 날리고 또 우파정당에게 암흑기가 오나 했지만 뒤늦게 정신차리면서 다시 힘을 내고 있다. 그 와중에 이재명 역시 삽질하면서 다시 윤석열이 역전한 상태. 이대로 윤석열이 이기면 민주당으로 기울어져있던 운동장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페미니즘이 주장하는 기울어진 운동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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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울어진 좆동장

기울어진건 연병장이다.

학창시절 공부하라고 해도 죽어라 안하다가 취업안된다고 '성차별!! 항상 억압 당하는 여성 빼애액!!' 멱따는 소리 낼 때 쓰는 논리이다. 

그러면서 지금와서 한다는 공부가 여성학(풋), 젠더스터디... 그냥 9급 공무원 시험 공부나 하는게 인생에 더 득이 되지 않을까?

니네가 여자라서 취업이 안되는게 아니라 니네가 멍청하고 공부를 안해서 취업이 안되는 것이고, 니네가 여자라서 임금을 적게 받는게 아니라 니네가 게으르고 돈안되는 일만 배워서 그런 것이다. 그래픽 디자인 쪽 일하면서 프로그래머와 동일한 임금을 받겠다는 것이나 소아과나 가정의학과 의사 일하면서 외과의사만큼 받겠다는게 도둑심보 아닌가? 가장 니 인생을 망치는 것은 니 자신이고 운동장을 기울이는건 니자신임을 명심하자.

사실은 한쪽이 무거워서 그렇다고 한ㄷ...

"남성혐오는 없다"라는 의미에서의 기울어진 운동장[편집]

페미들이 신나게 자기 주장을 펼치다가 문득 자신의 주장에서 뭔가 치명적인 논리적 오류가 있다는걸 알아차렸을때를 대비해 가불기처럼 편리할 대로 써먹는 주장이다.

"그건 이 세상에 여성혐오('미소지니'의 오역)가 있기 때문이다. 남성혐오란 없으며 설령 여성들의 주장이 성편향적이고 논리적 모순이 있더라도 그건 이 세상이 남성기득권에 무게추가 쏠린 기울어진 운동장이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남성에게 역차별이란 존재할 수 없으며 남성이 하면 잘못이던게 여성에게는 잘못이 되지 않는다. 즉, 여성의 행동은 무조건 옳다."라는 식의 기적의 논리이다.

이에 따르면 여성의 잘못이란 실존하지 않는 것이 된다. 참 쉽죠?

남자가 연애상황에서 흔히 맞닥뜨리는 "난(여자) 되지만 넌(남자) 안 돼"같은 여자들의 좆논리가 페미니즘 도그마에 정식으로 편입돼 공신력을 얻어버린 상태라고 볼 수 있다.

  • 예시
* 여자들의 거짓말은 귀여워. 남자들의 거짓말은 사고를 쳐요.

* 롤리타는 범죄지만 쇼타는 취향

* 남자가 "여자가 되가지고"하는건 언어강간이다. 여자가 "남자가 째째하게" "남자가 이것도 못해?" 하는건 온당하다.

* 남자가 여자에게 "예쁘다"라고 표현하는건 언어강간이다. 여자가 남자를 키, 얼굴, 재력 등으로 고기등급 매기듯 품평하는건 온당하다. 

* (여성에 의한 아동살해의 경우)남편은 어디서 뭐했냐, 육아를 도와주지 않은 남자의 잘못이다

*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민폐를 끼치도록 놔둔 맘의 경우)남편이 돈을 벌어다줘서 공공시설에 가지 않아도 되게끔 했으면 생기지 않았을 일

운동장무새가 된 결과[편집]

이상한 성격 가진 페미PC충끼리 운동장만 주구장창 외치다가 자기들끼리 저격질이나 벌이고 이중적으로 인권을 외치니까 우스워죽겠다. 소신발언도 못하게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부에서부터 막고 외부 유입 중 입맛에 맞는 호구만 낚으려고 했으면서 남한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옛날에 일본 오락실이나 오락기나 유희왕이나 탑블레이드나 PC방 같이 했던 세대들이 초심을 잃어서 이딴 짓이나 벌이는 것을 도저히 납득하지 못하겠다. 정치좆목질에 빠지느라 숙청이 일상화돼 다수화된 집단이 동심파괴는 해도 된다는 개논리로 무장했는데 상대방한테 비판하지 말아달라니 그러면 사람들이 아 예 수고하십쇼 하고 얌전히 받아들일 줄 알았나. 주변에 남은 지인들 꼬라지가 정치병자에 잔소리하면 배신할 것 같은 유리멘탈뿐이라 한 가지 목소리만 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외치는 점에서 잠재력이 밑바닥을 넘어 마이너스 적자까지 추락한 주제에.

실존하는 기울어진 운동장[편집]

월드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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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유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

그러니까 아르헨티나도 쳐잡은 적이 있는 베네수엘라는 월드컵 못나오고 한국에게 쳐발리는 그리스는 월드컵 나오는 거다.

대륙별 TO는 항상 유럽이 절반.

근데 유럽에서 월드컵 나와도 될 실력이 있는 팀은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이정도다. 포르투갈은 이스라엘부터 어떻게 좀 하고 오라 그러고.

야구는 미국 베네수엘라 대만 등 비유럽도 충분히 강하고 농구도 미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등 역시 비유럽도 충분히 강하다.

근데 왜 축구만 이럴까?

ㄴ 전반전 후반전때 포지션 바꾸는건 뭐 바꿀 때마다 유럽쪽에 기울게 지반공사 하냐?

ㄴ 병신아. 그게 유럽쪽에 기울어진 게 아니라 심판을 유럽쪽에 기울여 놨다고. 월드컵에서 가장 선호하는 심판진은 유럽인 아니면 유럽계 북중미인이다. 당장 카잔의 기적부터 독일계 미국인이 심판을 해서 아예 대놓고 독일편을 들었잖아. 메시도 호날두도 수아레스도 람도 이니에스타도 부폰도 히딩크도 뢰브도 사베야도 싹 쳐잡는 게 누군지 알아? 바로 심판이야! 심판이야말로 축구경기에 존재하는 진 최종보스지. 빨간 카드 한 장이면 못 이기는 상대가 없다.

ㄴ 솔직히 유럽에서 축구가 차지하는 수익의 비중이 너무 커서 그런 거 아님? 물론 농구가 유럽에서 많은 유행을 끌고 있긴 한데 경기수가 30여경기 정도로 부족하다.

농구[편집]

기울어진 운동장의 끝판왕.

애초에 축구 따위는 비교를 불허한다. 무조건 키만 크면 장땡이다. 문제는 똥양인의 평균키가 유럽에 비해 작다는 게 문제다.

ㄴ 애초에 백인도 꽤나 밀리고 흑인판 아니냐

헬조선토론[편집]

그냥 학벌 좋고 머리가 좋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ㄴ ㄹㅇ인게 학벌 좋은 놈은 개뻘소리를 해도 다 그럴듯하게 쳐주고 상대가 학벌이 낮으면 맞는 말을 해도 개무시당한다. 옛날 현인들도 거지나 바보한테라도 배울 것이 있다고 했는데 이미 학벌이 진리가 되어버린지 너무 오래됨.

ㄴ 대표적인 사례로 미네르바 스팩드러나자 태세전환한 꼬라지를 보면 안다 ㅋㅋㅋㅋ

ㄴ 떼를 잘 쓰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특히 병림픽은 고집=논리이므로 성격이 파탄날수록 승산이 높다.

7사단연병장[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