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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
제가 정말 99도 아니고 100으로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단도 애미없고 선수도 애미가 없는데 뭐 하자는 겁니까. 솔직히 너무 애미가 없습니다 그냥.
그리고 일단 좆크보 라는 리그 구조상 해먹던 애들만 좆크보가 망할 때까지 해먹게 되어있습니다. 안 되는 애들은 30년 지나도 똑같습니다.
정말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자신 있고 확신 있게 말한 적은 처음인 거 같습니다.
제 말이 틀린다면 저의 불알털을 다 밀겠습니다. 꼭 캡쳐해놓으십시오. 그 정도로 자신 있으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분명히. 좆크보가 망하거나
🎰 이 게임은 운빨좆망겜입니다. 🎰
본 게임은 아무리 실력을 기르거나 현질을 해도 주사위에 갈리는 승패를 뒤집을 수 없는 운빨겜입니다.
실력, 현질 또는 노오오오오력이 100% 정직하게 반영되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 말고 다른 게임을 찾아 주세요
왜? 경마 프로게이머는 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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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으로 가네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
기획재정부
(국세청·관세청·조달청·통계청)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검찰청)
국방부
(병무청·방위사업청)
행정안전부
(경찰청·소방청)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산림청)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환경부
(기상청)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건설청)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중소벤처기업부


기상청
기상뻥/오보청(Korea Meteorological Aggression)
기상청 청사
기상청 청사


설립일 1990년 12월 27일
설립 근거 정부조직법」 제39조제2항[1]
전신 중앙기상대
소재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16길 61
직원 수 1,329명[2]
예산 세입: 221억 원[3][4]
세출: 3909억 원[5][6]
모토 (명목)신속하고 정확하며 가치 있는 기상 서비스 실현
(실질)지랄 같고 부정확하며 가치 없는 기상 서비스 실현
청장 김종석
차장 최흥진
상급기관 환경부
산하기관 소속기관 13
웹사이트 기상청 - 공식 웹사이트

설명[편집]

헬조선 공인 예언가 단체. 주로 날씨를 통보한다. 사실 기상뻥, 기만청, 구라청 등이 정식 명칭이지만 사소한 문제 때문에 기상청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날씨는 신의 뜻이기 때문에 닝겐 따위는 할 수 없어서 탈닝겐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날씨 예언가는 사기꾼과 탈닝겐 두 가지 분류가 있다. 예언가는 주로 비가 온다, 안 온다로 예언하고 내가 넥슨 캐시상자를 사서 열었을 때 개사기템이 나올 확률처럼 말해준다.

날씨를 더욱 더 편하기 알려주기 위해 기상청에서 기상청 앱을 만들었으며 최고의 효율로 헬조선의 국뽕닝겐이라면 스맛폰에 꼭 다운로드해야 한다. 기상청 앱에 최초로 실시간 예보를 탑재하였으며 밖에 비가 오고 있으면 우산 모양 아이콘으로 알려준다. 예보라는 말은 언제 빼냐? 기상청 앱보다 극효율을 자랑하는 제주도의 날씨를 알려주는 돌이 있다.

131로 전화를 걸면 일기예보를 들을 수 있다. 유독 기상청에서 체육 대회를 열면 그 날 비가 내린다고 한다.

ㄴ 근데 이건 공무원들 꼰대 기질 때문에 몇 달 전부터 잡아 놓고 그때 가서 날씨 안 좋을락말락하더라도 그냥 강행해서 벌어지는 사례일 경우가 크다. 1달 전에는 맞출 확률 5%, 1주일 전에는 10%쯤 되지만 1주일 전에 날씨 안 좋을지도? 해서 미리 준비해놓고 예산 배정, 뭐 사다 놓고 설치한 거 다 취소할 수는 없잖아.

꼰대 기질이든지 날씨 예측 능력 개쓰레기이든지 둘 다 개한심하기는 하다. 하긴 초등학교 행사도 준비하려면 몇 주씩 걸리는데 지들도 뭐 해서 모으려면 못해도 몇 주는 준비하고 이런저런 설치할 거나 필요한 소품 같은 거 꾸려야겠지만...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결국 예산 감축 됐다. 꼴 좋다.

ㄴ 예산 감축되어도 정신 못 차린다 븅신들

가끔 진짜 등신 같은 게 비가 실시간으로 오는 것을 보고 있는데 사이트에서는 '맑음'이라고 적혀 있는 경우가 있다. 1시간이 지나서 계속 오는데도 '흐림'으로만 바뀌어 있는 것 보고 어이가 털렸다. 예측을 못하면 업데이트라도 빠르게 해야지 헬조선 공무원 수준 보소?


이 문서는 친중파 또는 친중파 의혹을 받는 새끼들을 다루는 문서다 해.
이 새끼는 옛날 또는 현재진행형으로 중공을 찬양하는 놈이다 해.
헬지구가 강림한 원인이기도 하며, 아직도 짱깨 후빨로 차이나머니를 싹쓸이해서 금수저를 차지하고 있다 해.
만약에 이 새끼들을 보면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겨달라 해.
光復香港 時代革命! 撤回惡法 環我自由! 香港 加油!

덧붙여서 작년 장마 시즌에는 연속으로 못 맞췄다. 슈퍼컴 탓하다가 욕 오지게 처먹고 구라청장 국회에서 사과했다. 그런데 문제는 기존에 잘 사용하던 북미 일본 슈퍼컴을 버리고 백도어로 다른 나라에는 행정기관 공공기관에 퇴출당한 짱깨국 개노버 것을 사용하고 있다는 거다. 이러니 오보는 더 심해짐 ㅋㅋㅋ 슈퍼컴으로 지뢰 찾기하냐? 웃긴 건 동일 기종 쓰는 동네도 니들보다 잘하는 게 현실 ㅋㅋㅋㅋ 이 병신들은 개노버 것도 아깝다 ㅉㅉ 미제 써도 못 맞추는 돌머갈빡 병신 새끼들한테 미제 슈퍼컴은 돈 아깝고 화웨이는 사실상 짱깨 국영기업이라 그냥 개노버 사준 듯하다.

실태가 이러니 괜히 캠퍼, 여행객, 농민, 어민 사이에서 기상청을 트롤러라고 까는 게 아니다.

기상청 사이트[편집]

기상청 사이트가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일부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 역시 헬조선답다.

요약[편집]

그런 거 없고 얘들은 제비뽑기로 날씨 알려주냐? 괜히 구라청 거리는 게 아니다.

알고 싶나? 작년 여름에 구라청 장마 때마다 비 온다고 해놓고 비 온 확률 10%도 안 됨. 8월 중순에 폭염 끝난다고 헛소리 시전하다가 계속 질질 미루다가 국회서 욕 오지게 처먹음. 참고로 구라청 서울 보라매공원 옆에 있다. 올해는 구라청 파이아!!!를 보겠지? 요 며칠 비 ㅈㄴ 오고 금방 또 폭염온다고 그러더니 초가을 날씨오고 쌀쌀해지니까 주간예보에서 온도 슬금슬금 내리더라.

태풍 바비 실시간 중계도 틀렸다. 씨발 이러니깐 구라청이지.

주요 업무[편집]

창 밖으로 날씨를 보고 해당 시간대의 날씨를 실시간으로 통보한다. 그러나 근래 몇 년 동안 실시간으로 통보하는 경우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다. ㅠㅠ

간혹 실시간 날씨가 아닌 흐림, 맑음, 비나 눈이 올 확률을 0%~100% 범위 내에서 예보하는 역할도 하며, 아침엔 비교적 밝고 밤에는 비교적 어둡다는 것과, 여름에는 해가 일찍 뜨고 늦게 지며 겨울에는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진다는 사실 역시 알려준다.

그러나 인간의 눈과 귀가 시시각각 영향을 받는 자연물은 이길 수 없는 법이라서 실시간 통보 갱신률은 날씨 알려주는 돌멩이와 비교하면 다소 떨어진다.

커버 및 극딜[편집]

요즘처럼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가 빵빵 터지는 상황에서 날씨를 완벽하게 맞추는 건 힘들다는 건 안다. 그래도 시발 정도가 있지, 일반인이 기대하는 건 어? 오늘 온도가 27도라고 했는데 25도네? 기상청 아웃! 혹은 오늘 강수량 10mm라고 했는데 15mm왔네? 기상청 아웃! 수준이 아니라 비가 온다 / 안 온다 수준인데 그걸 못 맞추니까 그렇지.

그리고 하는 말이 맨날 슈퍼컴퓨터 핑계. 샘숭에서 사적으로 운영하는 기상센터에서 태풍이 온다고 얘기했고 기상청은 안 온다고 했는데 태풍 오니까 고소미 먹인 사건은 유명하다. 커버를 쳐주자면 사설 기상센터에서 저런 거 마음대로 하다가 어이없는 선동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누가 책임질 건데?라고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지들이 맞췄으면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갔을 사건이었는데 못 맞추고서 고소는 하겠다고 지랄하니 욕 처먹은 거다.

샘숭이 돈이 많아도 기상위성 별개로 돌리지는 않을 테니 자료 분석 차이라는 건데 그럼 결론은 기상청 철밥통 새끼들이 핵쓰레기.^^

ㄴ 정답이다. 슈퍼컴퓨터가 문제가 아무리 좋아도 기상도 해석하는 건 기상 예보관이다. 그러니까 같은 자료 줘서 적어도 일정 이상을 맞추는 놈이 있고 전혀 못 맞추는 놈이 있다는 건 못 맞추는 놈이 병신이라는 거다.

옛날부터 왜 날씨 때문에 하늘에 빌고 했겠냐? 그만큼 날씨가 국가의 기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다. 근데 비가 오는지 안 오는지,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가는지 안 지나가는지 같은 중요한 것도 제대로 해석을 못하고 자빠졌으니 세금 도둑 소리 듣는 거다. 장비빨도 정도가 있지. 아마 머리 좋은 놈들이 다 의대로만 빠졌으니 이 난리겠지.

ㄴ 근데 어느 나라든지 기상청은 열심히 해도 승진 ㅈ도 안된다. 그러니 개판이지.

그냥 존재 자체가 예산 낭비다[편집]

다른 부서들은 별 시답잖은 지랄에 '나랏돈 좀 주세요! 빼애액!' 이러는데, 이 새끼들은 묵묵히 자기 일을 함에도 아무것도 못 한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비유하면 축구 못 하는 축구 선수, 곱셈 나눗셈 못 하는 수학자, 물 분자의 크기를 1mm로 알고 있는 분자생물학과생이라고 보면 된다. 이상한 방향으로 뻘짓거리를 하느라 돈을 낭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순수히 제 분야를 못해서 예산 낭비 소리를 듣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ㄹㅇ

애초에 당장 내일의 날씨를 예측해서 그거 보고 우천이든 대설이든 대비를 하라고 말미를 주는 게 기상청의 존재 의의인데 이 새끼들 하는 거 보면 그냥 통보나 마찬가지다. 10분 20분 단위로 비가 언제 오네 구름이 몇 시에 개네 이딴 게 슉슉 바뀐다. 막말로 킹반인이 창 밖을 보고 아 오늘 날씨가 이렇구나~ 생각하는 거랑 별반 다를 게 없는 예보율이다.

그냥 지역별로 공무원 하나씩 배치하고 다른 업무 보게 냅두다가 짬짬이 창문 열어보고 날씨 보고하라고 시켜도 지금이랑 별 차이 없을 걸? 슈퍼컴퓨터 탓도 하루 이틀이지, 사골이 가루가 될 정도로 우려먹어서 이젠 별 감흥이 없다. ㅈ병신 새끼들이 감축을 한 번 더 먹어봐야 정신 차리지.

근황[편집]

이 문단은 다음 대상의 근황을 서술합니다.
이 문단은 다음 대상의 근황을 설명합니다.
물론 그 근황은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금 보고 있는 내용보다 더 최신의 소식을 알고 계신다면 문서에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디시위키가 섭종하는 바람에 이 틀은 영원히 승리 출소 짤로 고정될 예정입니다.

https://www.weather.go.kr/HELP/html/help_fct006.jsp

사실 저 맞힘률이라는 단어는 그냥 기상청 새끼들 예보 평가에서 쓰는 용어다. '관측으로 나타난 현상에 대하여 예보하였는지 검증하는 지수'라 하는데, 실상을 쉽게 설명하면 자기들 예보 적중률이 븅신인 걸 지들도 다 알지만, 못 맞췄다 씨발 우리 병신이다! 이러고 넘어갈 순 없으니까 자체적 쉴드를 위해 급조해낸 단어에 가깝다.

이거 관련해서도 말할 게 좀 많은데 저 '맞힘률'이라는 단어 자체가 애초에 그날 어디 지역 맞췄으면 맞춘 거, 틀렸으면 틀렸다고 대가리 박고 넘어가면 될 걸 굳이 매우 간단한 분자식으로 바꿔서 (맞음 / 맞음 + 틀림) = 맞힘률 (내가 단순화한 게 아니고 링크 들어가서 읽어보면 진짜 수식이 이렇다. 씨발 것들이 통계를 초등 수학으로 내자는 것도 아니고) 이 지랄로 퍼센트 값을 뽑은 뒤 우리는 적중률 몇 퍼센트다! 하는 식으로 변환하려고 만든 거다.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감사원에서 발표한 예보 '적중률'과 기상청이 발표한 예보 '정확도'가 조오오오오온ㄴㄴ나 크게 차이 나는 경우가 있지? 이건 쉽게 말하면 일자만 고려했느냐, 시간대도 고려했느냐 차이다.

단적으로 'x월 x일 아침 9시에 눈이 존나게 옵니다!' 이 지랄해서 니가 평소보다 한 시간 반을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한다고 치자. 근데 아침 9시에 눈이 안 왔다? 이 새끼들은 눈 오는 시간대를 한 시간 뒤로 밀어버린다. 10시, 11시, 점심시간 되어도 안 온다? 절대 그날의 예보 내역에서 눈을 빼지 않고 다시 한 시간, 두 시간 뒤로 미룬다. 그러다가 한 4시쯤 눈이 왔다고 치자.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면 이 새끼들이 전날 '몇 시에 눈이 온다'고 예보했던 건 빗나갔지만, 위에 쓰여진 소위 '맞힘률' 논리에 따르면 '어쨌든 x월 x일에 눈 왔음. 이 날 날씨는 맞췄으니 확률에 반영함ㅋ' 이렇게 된다. 참으로 씨발 새끼들이 아닐 수 없다.

거기에 더해 평소 엠상청의 행태에 관심이 없는 갓반인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함정이 있는데, 사실 저런 편법으로 날짜 대비 얼마나 맞췄냐?로 계산해도 정확도가 개ㅈ도 안 나온다. 우선 '어엇! 우리 나라 기상청 정확도 xx퍼센트? 햐 이 정도면 많이 발전했네!', '날씨가 너무 개판이라 기상청도 어쩔 수 없어 ㅠㅠ 기상청 불땅해' 이 개지랄을 떨기 전에 한 번이라도 생각해봐라. 1년 365일 중 지랄 맞게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이 우리 나라에서 몇 할이나 될까? 문서 상단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씨팔 그냥 저잣거리 무당 아무나 잡아다가 1년 내내 맑다고 말하라고 시켜도 적중률 8할에 근접할 거다. 올해 장마가 말도 안 되게 괴상한 거고. 막말로 기상청이 발표한 확률이 85%다? 까놓고 1년 중 8할은 눈비 안 오니까 제대로 맞추는 경우는 스무 번 중 다섯 번(=네 번 중 한 번)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보면 왜 세금 아까운 줄 알겠지?

가끔 기상청 알바인지, 그냥 정부 부처가 까이는 걸 보기 싫은 새끼들인지 뭔지 '기상청도 사람이에욧!', '니들은 예보 공부도 안 한 백수들이면서 방구석에서 뭔 전문가라도 된 것처럼 까는 거임?' 이 지랄을 떨며 통한의 쉴드질을 시전하는데, 그래 씨발 못 맞출 수도 있다.

근데 축구선수가 축구 못 하고, 야구선수가 공 못 던지고, 수학 선생이 미적분을 못 풀어서 애새끼들한테 못 가르친다면 그 직업에 종사할 존재 의의가 있냐? 기상청이 까이는 것도 똑같은 맥락이다. 날씨 예측하라고 만들어 둔 새끼들이 '어... 10분 뒤엔 비가 오구요, 아앗! 안 오네요! 그... 구름이 갭니다. 아... 잠시만요 다시 오나?' 염병 지랄 개씨발 탈춤을 추고 자빠졌다. 니네가 양심이 있으면 길 가다 농민, 노가다 십장, 세차장 주유소 땅 주인들 만날 때마다 씨게 치고 스트레스 푸시라고 죽탱이 내밀어라. 아구창에 옥수수 한 알도 안 남기고 다 털어불라니까.

물론 모든 사람에겐 한계가 존재하고 지미 뉴트론 같은 새끼들만 모아다 시험 쳐서 부서에 처넣어도 날씨를 100% 맞추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다. 단적인 예로, 뭔 짓을 해도 죽을 수밖에 없는 환자는(췌장암 말기라든지) 의사도 연명시킬 생각을 하지 완치시킬 생각을 하진 않는다. 근데 암만 의사가 전문적이고 어려운 직업이라 해도, 감기 걸린 환자 열 명한테 감기약을 처방했는데 일곱 명이 복통에 굴러다니고, 맹장 수술 열 번 집도하는 동안 다섯 명을 죽여버렸다면 그건 의사가 아니라 스파이, 암살자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지금 엠상청이 하는 짓이 딱 이 꼴이라서 까이는 거다.

얘네가 이 짝이 난 원인[편집]

인력의 수급, 질 둘 다 좋지 못하다. 군머 다녀온 디키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쏘가리는 머부분 (지가 좋든 싫든) 소대튽으로 보직을 받지 구우우우욷이 포병으로 임관해서 관측 장교로 보직을 받으려고 하진 않는다. 말이 '관측' 장교지 산 타는 게 일상 + 들고 다닐 거 존나 많음 + 잃어버리면 죄다 개인이 배상해야 되고 징계도 따따블로 받는 새끼 vs 대충 알보병 감독하며 꿀 빨기 둘 중 뭘 고르겠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 후자를 고르지.

근데 저런 식으로 '남들 기피하는 보직'에 배정된 사람들은, 물론 정말로 포병에 관심이 있어서(ㅋㅋㅋㅋㅋㅋ) 온 경우도 극악의 확률로 있겠지만 대부분 저질 인력 짬처리로 보직 받은 케이스다. 이건 기상직도 마찬가지다. 애초에 네가 이과 픽하고 제대로 된 대학을 갈만큼 수재다? 의학, 공학으로 빠지지, 미쳤다고 여길 오냐? 스스로 생각해도 병신 잡대학이라서 '아, 나는 여기서 이거라도 안 잡으면 나중에 삽이나 푸고 있겠구나.' 싶은 새끼들이 주로 기상직으로 간다.

그리고 많이 간과하지만 기상직도 따지고 보면 공무원인데('공공기관'이 절대로 아니다), 먼 옛날에는 공무원이라고 하면 '네가 정말 개 ㅈ도 할 줄 아는 게 단 하나도 없지만 당장 돈은 벌어야 하니 마지못해 택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었고 실상도 그랬다. 당연히 그냥 한량으로 띵가띵가 놀다가 시험 쳐서 들어간 양반들이 현재 수십 년 짬을 먹었을 테니 인력의 질부터 영 아니다. 사실 이건 대다수 구시대 킹무원들 공통점이지만, 문제는 하필 기상직이 킹무원치곤 정말 드문 케이스로 전문성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이런 게 수십 년째 시너지를 이룬 결과,

  1. 뭘 할 줄 알아야 자료를 해석하고 예보를 할 텐데 자기들이 할 줄 아는 건 전무하다.
  2. 가뭄에 콩 뜨문뜨문 들어온 새끼들도 상태가 영 아니다.
  3. 꼴에 짬은 있으니 '이거 이대로 되려나...' 이러기엔 모양빠져서 뒤질 것 같다.

종래엔 '어차피 욕 먹는 거 일상이고 자료 해석 잘한다고 승진이 빠른 것도 아닌데 뭐 어때 씨발 틀리든지 말든지...' 이렇게 되면서 관성으로 굴러가게 된다. 여기에 예전에 쓰던 슈퍼컴퓨터 폐기하고 짱깨 레노버 슈퍼컴퓨터를 들여왔으니 더욱 개판이 되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새끼들의 또 다른 대죄[편집]

1987년 셀마라는 존나 쎈 태풍이 젠됐는데, 이 새끼들은 늘 그렇듯 별 근거도 없이 '우리 셀마 안 맞아여 ㄱㅊㄱㅊ 오키나와에서 일본 쪽으로 꺾음' 이 지랄을 떨었으나 셀마가 대한민국을 직통으로 긁고 지나가자 다 지나간 뒤 경로를 주작했다.

웃기는 건 이 셀마가 뭐 말도 안 되는 경로로 꺾어서 예측이 어려웠다거나, 다른 태풍과의 알력다툼으로 칼 물고 봉산탈춤을 춰서 대비 자료가 전혀 없던 것도 아니었다.

당시 해외(옆동네 헬본, 태평양 미 해군, 그 외에 다른 나라 전부)에서는 죄다 "그거 님들 긁고 지나갈 각인데 대비 안하고 뭐함 병신새끼야;" 라고 조언을 줬으나 킹갓 기상청(당시 기상대)께서는 이 모든 조언을 굳건히 씹었고 우리 나라는 태풍에 정면으로 갈려나간다. 당연히 태풍 안 올 줄 알고 도항했던 사람들은 끔찍한 꼴을 당했고, 이재민 10만 + 2000년 초반 화폐가치 기준으로 6천억이라는 피해를 낸다.

단순히 예측을 잘못해서 이 정도 피해를 낸 사실 하나만으로도 줄빠따로 슬러시가 될 때까지 얻어 터져야 마땅한데, 앞서 설명했듯이 이 씨발 새끼들은 '셀마는 한반도 안 지나갔음! 대한해협 통해서 동해로 나갔다니까?' 이러면서 쌍판에 철판얹고 주작까지 감행한다. 그나마도 이 새끼들이 후일 양심선언을 해서 알려진 거지, 당시 사람들은 이게 존나 센 태풍인 줄도 몰랐고 요즘도 그렇다.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태생부터 구라와 뻥질에 최적화된 집단이다. 저건 단순히 요즘 까이면서 은유되듯이 '맨날 날씨 엉터리로 제보해서' 구라청 소리를 들어먹는 수준이 아니다. 이미 태풍 맞고 배 탄 사람들 다 죽어나간 이후에 책임 물기 싫으니까 구라를 친 거다. 당시 기상대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 주변국들 조언 다 씹음(심지어 사이 안 좋은 헬본도 지금처럼 때리기용 언플이 아니라, '아니 진짜 니네 태풍 직통이라니까? 대비 안 하냐 병신 새끼들아?' 이러면서 조언해줬다)
  2. 주변에서 죄다 입을 모아 말할 정도로 다른 변수 없이 직통으로 오는 태풍을 예측 못함
  3. 갈려나간 뒤 경로 주작 (세상 어느 기상청이 태풍 맞고 책임지기 싫으니 경로를 주작하자는 결론이 나오며, 그걸 본인들 외엔 그 누구도 몰랐다는 건 경천동지할 따름이다)

생각해보면 당시 씨발 기상직들 저잣거리 끌어다 놓고 돌로 패 죽인 다음 물갈이를 한 번 했어야 했다. 자료 분석, 주작 기획하던 새끼들이 지금 부서 내 짬킹일 텐데 일을 어떻게 할지 상상만 해도 개끔찍하다.

+ 가만 보면 재해 정보 주작해서 국가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 걸 갖고 '후일 양심선언 → 응 착하다 착해 이젠 그러디마~' 이러고 끝낸 것도 씨발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 괜히 철밥통이 아닌 듯하다.

2020년 태풍 바비[편집]

또또또또 거하게 삽들 푸셨다.

실시간으로 강수 예보 시간을 뒤로 쭉쭉 미루면서 풍속을 깎았다. 당일도 못 맞춘다. 이 새끼들 예보를 볼 바에야 일본, 덴마크, 노르웨이 예보나 봐라. 아니 씨발 어찌된 게 이웃 나라랑 저어기 먼 나라가 반도 날씨를 더 잘 아냐? 어차피 씹무원 새끼들은 쪽팔린 줄도 모를 거다. 이래 놓고 이 밥벌레 새끼들은 또 '맞힘률에 따르면 어쨌건 오늘 안에 비 온다는 건 맞췄으니 이번 태풍예보 적중함!' 이 지랄하겠지.

진짜 어지간한 개쓰레기 부서도 아예 필요가 없다고까진 말 못하겠는데 이 새끼들은 그냥 여덟 조각으로 쪼개서 공중 분해를 시켜도 아무 문제 없을 듯하다. 오히려 이 새끼들 예보가 혼란 조장하는 걸 감안하면 부서 없애는 게 더 이로울 듯도 싶다. 솔직히 얘네들은 미제 슈퍼컴, 짱깨 슈퍼컴 상관없이 그냥 못 맞춘다. 이 현상은 하이선 때도 나타난다.

노르웨이 관련 망언[편집]

저~ 반대편의 킹르웨이가 한국 기상 관련 정보를 더 정확히 맞힌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기상 망명족'이 뉴스에 나왔는데, 이 새끼들이 대응해서 내놓은 공식 표명이 노르웨이? 걔네 장마가 뭔지도 모르는 미개한 새끼들이야 ㅋㅋ 이거다. 이건 씨발 식민지를 학살하던 제국주의자들이 종족이 다른 원숭이쯤으로 여겼던 피지배민들한테 할 법한 소리다. 공식 부처란 새끼들이 진짜 돌았냐? 농담이 아니라 노르웨이 성님들께서 노관심이라서 망정이지 태클 걸었으면 국제 문제로 비화되고 구라청 국회 불려나와서 대가리 땅땅 박아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수위의 발언이다.

이거 관련해서는 남간에서도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이게 얼마나 대단하느냐면, 남간 얘네는 정부 부처 관련 문서에서 토론이 터질 경우 존나게 피곤해진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부 소속이 어디고, 장이 누구누구고 이딴 것밖에 안 써놓는다. 반면 엠상청 문서만큼은 헛스윙 치고 망언을 지랄할 때마다 매우 상세히 기록된다. 이 새끼들이 병신이라는 점에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을 만큼 일치 단결이 된다는 뜻이다.

시간 나면 남간 기상청 문서도 읽어봐라.[1] 보면 알겠지만 욕설만 없다 뿐이지 까는 수위는 디키 못지 않다. 심지어 태풍 셀마 주작 관련 정보는 남간에 가장 먼저 올라왔다.

  • '8월 26~27일 한국에 상륙한 태풍 바비의 경우 한국 기상청은 40~60 m/s 이상의 역대급 풍속을 예측했으나 노르웨이 기상청은 고작 11~12m/s를 예보해 문제가 있다는 평이 많았는데, 결론적으로 보면 노르웨이 기상청이 더 정확했다.'
  • 제대로 예보하는 것 없이 매번 빗나가서 국민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한국에서 수천km나 떨어진 노르웨이가 대한민국 기상청보다 한국 날씨를 더 잘 맞출 정도이니 기상망명족이 속출하는 건 뭐 거의 당연한 수순이고, 아예 기상청을 해체하고 외국 기상예보기관에 의뢰해서 정보를 제공받아 쓰자는 주장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냉정하게 말해서 매년 수백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운영하는데도 외국 기상청만도 못하다면, 대한민국 기상청은 있을 이유가 없는 게 사실이지 않은가? 정부 조직법에 의거해 명목상으로나 유지하고 있다는 느낌만 강할 뿐, 아무런 실익도 없는 예산이나 축내는 이런 기관을 운영해야 할 필요성이 전혀 없으니 그런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 국회, 국방부, 경찰청, 검찰청, 법원, 여가부만큼이나 신뢰도가 매우 좋지 않다. 오죽하면 비가 올지 안 올지는 기상청 예보보다 할머니 무릎이랑 가스파드 삭신이 더 정확하겠다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남간 기상청 문서 본문 내용이다. 반박의 여지가 없는 띵문 그 자체다. 구라청으로 검색해도 리다이렉트되더라 ㅋㅋㅋ

기타[편집]

주의! 이 새끼는 구라를 존나 잘 깝니다.
이 문서는 구라를 아무 거리낌 없이 밥먹듯이 까는 병신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새끼들을 보게 된다면 즉시 아갈창을 위아래로 분리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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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밀레니엄 전후로 태어났다면 문서를 읽는 도중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자신의 추억을 꺼내서 팔아대는 아재들의 고추가 설지 안 설지를 걱정해 주세요.

94년 기상청 체육대회 날 비가 왔단다.

기상청 마이너 갤러리[편집]

2022년 6월 27일 신설된 갤러리. 기상청 일기예보 안 맞을 때 급발진하려고 가는 일종의 디지털 쓰레기통이다. 쓸 내용이 별로 없어 보이는 마갤이라 문서화되지도 못하겠구만.

같이 보기[편집]

각주

  1. 기상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환경부 장관 소속으로 기상청을 둔다.
  2. 기상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별표2
  3. 2019년 총수입 기준
  4. 기획재정부 열린재정 > 세입/수입 예산편성현황(총수입, 순계)
  5. 2019년 총지출 기준
  6. 기획재정부 열린재정 > 세출/수출 예산편성현황(총지출, 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