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국기에 대한 경례

조무위키

218.38.89.76 (토론)님의 2022년 9월 17일 (토) 10:30 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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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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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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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편집]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평가[편집]

  • 애국심 강요 : 헬조선에서 금수저, 은수저들이 흙수저, 똥수저들한테 애국심 심어넣을려고 하는 뻘짓거리다.
  • 전범국의 행동과 비슷함 : 국기 쳐다보면서 심장에 손 올리는 행위가 전범국 나치 독일이랑 일본이 했던 지랄하고 판박이다. 하일 히틀러!
  • 국가주의적임 :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부분에서 국가주의에 찌들어있는 헬조선의 현실을 볼 수 있다. 분명 헌법 1조에서도 "민주주의" 국가라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 국가의 주권을 지닌 인민이 국가한테 충성을 바쳐야 한단다 ㅆㅂ ㅋㅋ 주권자가 주권자를 위해 존재하는 국가에 충성한다는 이 무슨 거지발싸개 같은 모순인가?
  • 정말 자유롭고 정의로운가? :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고 쓰여 있는데, 따지고보면 이곳은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아닌 헬조선이므로 경례대신 죽창을 들자. 정말 자유로웠으면 의견을 피력할 때마다 좌우 양쪽에서 억까당하면서 쳐맞는 일도 없을 것이고, 정말 정의로웠으면 체벌, 신고식, 가혹행위, 높임말 문화, 세는나이, 기수 문화, 나이부심, 두유노 같은 병신같은 것들이 없었을 것이다.

태극기는 자랑스럽지 않으며 대한민국은 자유롭고 정의롭지도 않으니 충성을 할 필요가 하나도 없다.

구버전?[편집]

저 "자유롭고 정의로운" 문장에는 원래 "조국민족의"라는 내용이 있었다. 물론 조국과 민족도 아무런 의미가 없으므로 역시 죽창을 들자.

사실 대한민국의 주적이 북한인 이상 '민족' 파트는 모순 그 자체다. 북한새끼들이 어떤 민족이냐?

더 자세히 써보자면, 원래는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였다. 2000년대 후반까지도!

이 얼마나 민족주의적이고 파시즘스러운 사상인가?

여기가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인지, 독일 제국인지, 좆본인지, 북한인지 헷갈릴 정도다. 저 무시무시한 내용 때문에 쿠사리 쳐먹고 바꾼게 지금 쓰고 있는거다. 물론 지금은 옛날보다 훨씬 낫긴 하지만 여전히 색채가 남아 있다.

옛날에는 경례대신 절을 하라 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기타[편집]

식충이들은 학교에서 쳐자는데 괜히 일어나게 해서 귀찮게 하는 존재로 여기는 듯 하다. 사실 걍 국민의례는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더군다나 '국민 XX' 같은 게 파시즘과 다를바 없다는 비판이 줄곧 제시되면서 조금씩 사라져가는 추세다. 걍 시간낭비다 ㅇㅇ

가만히 서있어도 경례로 취급되지만 무릎을 꿇거나 한 손을 들어올리는 행위는 대놓고 "좆까 국민의례 안해 씨발년들아!"라는 표시다.

초등학교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거나 브금 존나 웅장하고 멋지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고딩쯤 되니까 "왜 나라하고 좆도 무관한 학교 행사를 하는데 나라에 충성하라는 맹세를 행사 중에도 맨 먼저 해야 하며, 나라가 뭐 행사하는데 예산 한 푼 보태준 거라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가슴에다 손올리고 있는거 국가 권력에 무조건적으로 굴복하는 거 같아 좆같아서 거부하는데 위에처럼 무릎 꿇는건 눈치 보이니 할때마다 뒷짐지고 서있는다.


금영노래방에서 2491 쳐보면 이 노래가 나온다.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이 번호 누르고 불러서 친구들한테 얻어맞도록 하자.

다른 나라에서는?[편집]

서구권에서는 미국이 특이한 케이스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안한다. 유럽은 아예 나치 독일의 잔재로 보는 경우가 있어 이런 거 존나 싫어한다. 미국이 사실 서구권에서는 헬조선마냥 극심하진 않지만 우경화가 심한 곳 중 하나라 그런 듯.

헬짱깨, 헬-필리핀, 헬시코, 헬-터키, 헬-싱가포르에서는 한다. 선진국일수록 이런 거 안할 확률이 높음. 일본도 일제 시대에나 황국신민서사 같은 걸 외웠지 미국에게 gg친 후에는 하지 않는다.

미국 버전[편집]

I pledge allegiance to the flag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to the republic for which it stands; one nation under God, indivisible, with liberty and justice for all.

나는 미국 국기와 그 국기가 상징하는, 하나님의 보호아래 나누어질 수 없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와 정의를 베푸는 국가에 충성을 맹세합니다.

미국에서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1]

이 흑인 선수는 인종차별주의에 항의하는 목적으로 국민의례 거부를 했다. 이후 나이키 광고모델로 선정됐는데 이게 레드넥 + 트럼프 지지자들의 심기를 건들면서 나이키 불매운동까지 가고있다고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