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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lege Drop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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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앨범제목 뜻이 대학교 퇴학이다.

카니예 웨스트 디스코그래피
정규 앨범
1집 The College Dropout 2집 Late Registration 3집 Graduation 4집 808s & Heartbreak
5집 MBDTF 6집 Yeezus 7집 The Life Of Pablo 8집 ye
9집 JESUS IS KING 10집 Donda 11집 Donda 2 TBA
합작 앨범
Watch the Throne Cruel Summer KIDS SEE GHOSTS

2004년 발매된 칸예 웨스트의 데뷔앨범.

교수님이 졸업작품으로 잼민이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ㅈ까라고 하면서 시작한다.

2001년 Jay-Z의 The Blueprint 앨범 프로듀싱으로 그 당시 주목받던 칸예가 자기도 랩하고 싶다고 해서 낸 앨범이다.

앨범 녹음 전 칸예가 교통사고로 턱이 3군데 부러져서 살짝 우물거리는 래핑이 나온 건 잘 알려진 일화. 턱을 수술해서 철심까지 박았는데도 열심히 연습해서 자신의 랩을 담을 수 있었다고 한다.(이 얘기는 이 앨범의 수록곡 Through The Wire에도 나온다)

칩멍크 소울이란 소울의 피치를 올려 고속으로 샘플링하는 기법을 유행시킨 앨범으로 Jesus Walks가 유명하다.

칸예 앨범중에는 가장 클래식하며, 힙합의 원형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하지만 칸예가 게토에서 갱과 관련된 삶을 산것도 아니고, 다른 래퍼들에 비해 아웃풋이 괜찮기 때문에 가사도 갱이랑은 관련 없는게 많고, 일반적인 붐뱁에 비하면 실험적인 사운드도 많이 추가되었고 분위기가 화려한 편이다.

가사도 마약으로 찌든 미국 사회에 대한 비판 외에도 자신이 대학 생활을 하면서 느낀 불만거리, 예수님, 가족에 대해서도 가사를 쓰는 등 컨셔스 랩의 범위를 넓혔으며 굳이 게토나 갱스터 출신이 아니더라도 사회비판적인 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솔컴시절 더 콰이엇도 이 앨범이 나왔을 때 바로 들었다고 하는데 이전의 힙합 앨범들하고는 달랐다고 한다.

주로 고전 소울음악을 이용한 고속 샘플링 작법을 사용했는데 퀄리티가 하나같이 개쩔어서 고속샘플링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기존의 힙합, 특히 붐뱁 느낌을 좋아한다면 가장 좋아할만한 앨범이다.

롤링 스톤이 500대 명반에 298위에 선정한 앨범이기도 하다.

2010 조센힙합을 대표하는 모든 곡들의 스타일을 압축해놓은 앨범이다. 병신들아 작작 좀 베껴라 씨발

izm에서 2021년 재리뷰를 했는데 무려 5점 만점을 받았다.

이 앨범과 칸예가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던 Common의 Be 앨범, 2집, 넓게 보면 3집까지 포함시켜서 올드 칸예 스타일이라 지칭한다. 저때까지만 해도 조울증 없이 정신이 멀쩡했고 순수했기 때문에 저때의 스타일을 그리워하는 팬들도 많은 편.

추천곡[편집]

We Don't Care, All Falls Down, Spaceship, Jesus Walks, Never Let Me Down, The New Workout Plan, Last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