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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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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뮤지컬)[편집]

뮤지컬. 왕용범이 연출한 뮤지컬이다.

높은 작품성으로 창작뮤지컬의 편견을 부신 명작이다.

주연은 빅터와 앙리인데 게이인것 같다. (솔직히 이 뮤지컬에 BL이 안 들어갔다는 사람은 양심리스)

ㄴ 진짜? 배우들이 나와서 벗고서 펌핑이라도 해야 BL로 인정할 것들인가 걸그룹 수영복 위에 셔츠입고 나오는건 안 되지만 재봄오빠 찌찌파티야 뭐야

현재 빅터 역 배우들로는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이 있고

앙리 역 배우들로는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이 있다.

배우들마다 1인 2역을 하기 때문에 보면서 누가 누구인지 맞추는 것도 하나의 꿀잼 요소이다.

프랑켄슈타인(소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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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셸리라는 영국여자가 쓴 소설이다. 이 작품을 SF 장르의 효시로 보는 견해도 있다.

프랑켄슈타인은 괴물 이름이 아니라 박사 이름이다.

근데 얘도 사실 박사는 아닌게 대학교 학부생임.

그럼 괴물 이름은 뭐냐? 없음 걍 괴물, 즉 크리처(Creature)임 이거 보고 해리 포터 생각난 새끼는 반성해라.

아무튼 내용은 인간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었던 심성 좋은 괴물이 흉측한 외모 때문에 박해당하자 타락했는데 박사가 여친 안만들어준 나머지 더 빡쳐서 복수하는 내용이다. 정확히 말하면 박사가 만들다가 부숴버린거지만..

마지막에 괴물은 북극까지 자신을 쫓아온 박사가 죽자 자신을 알아줄 사람이 죽었다며 자신도 자살할 것이라 오열한다.

재미있는건 괴물의 창조자이자 부모라 할 수 있는 박사의 성인 프랑켄슈타인을 이 괴물의 이름처럼 불리고 있는데 박사는 무책임해서 자신이 부모이자 책임자임을 부정한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박사가 책임감만 있었어도 괴물이 타락 안했다. 박사가 ㄱㅅㄲ임.

영화만 보고 멍청한 괴물을 생각한 사람은 은근히 지적인 괴물을 보고 충격 먹을 수도 있겠다. 상당히 감수성도 풍부하고 언어습득 능력도 뛰어나다.

프랑켄슈타인(영화)[편집]

대중적으로 머리가 사각형의 괴물 이미지가 처음 시작된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1931년작이다.

사실 박사의 손에 괴물이 탄생한 것 외엔 소설의 대다수가 영화에선 크게 왜곡 되었다.

다크 유니버스에서 다시 부활할 거란 소식도 있지만, 첫작이 좆망 태그를 달아준 덕분에 나오기도 전에 좌초될 것 같다.

TS[편집]

결국 미친놈들이 해냈다

프랑켄프랑 이라는것이 있는데 한번 봐라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