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트랜스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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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버스의 공식적인 후속작으로 나온 폭스바겐의 미니밴이다.
트랜스포터라는 이름은 1979년 3세대 부터 붙혀졌지만 일단은 마이크로버스도 트랜스포터의 세대에 포함된다.
현재는 6세대까지 출시된 모델로 6세대인 T6는 T5,T4의 디자인적인 특징을 담았다.
여담으로 순시리 주니어가 런할때 타고다니던 차량이더라. 정확히는 검은색 T6이다.
세대별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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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과 T2는 마이크로버스에서 설명했으니 T3부터 설명한다.
귀찮아서 엔진 라인업은 생략하고 추후 추가함
- T3
1979년부터 1991년까지 생산했다. 이때부터 트랜스포터라는 이름이 쓰인다.
판매하는 국가마다 이름이 다른 경우도 있었는데 유럽에서는 카라벨, 북미에선 바나곤, 남아공에선 미니버스라는 이름으로 팔았었다.
- T4
1990년부터 2003년까지 생산한 T4는 기존 T1부터 쓰이던 RR 레이아웃을 버리고 앞엔진 전륜구동의 플랫폼을 사용했다. 승합모델은 캐러벨이나 멀티밴이라는 이름이 붙혔었다.
북미에선 '유로밴'이라는 이름으로 팔았는데 크기가 미국의 사용배보다는 작았으나 일본 브랜드의 패밀리밴보다는 컸었다. 그래서 북미 판매 당시 슬로건은 "There's nothing mini about it(이 차는 작은게 아무것도 없다.)"였다.
- T5
2002년에 공개된 후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생산했다.
승합차 모델은 콤비,셔틀,카라벨,멀티밴 등의 버전이 있었으며 캠핑카 모델은 '캘리포니아'라는 이름으로 팔았다.
2009년에 페이스리프트 되었는데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에 맞게 디자인이 개편되었다.
- T6
2015년에 공개되서 2016년부터 팔고있는 현행 세대이다.
디자인적으로는 T5와 T4를 어느정도 계승했다.
라인업은 카라벨,콤비,셔틀 그리고 켈리포니아가 제공되었으며 장축형과 단축형 모델이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비치, 오션 등 두가지 트림이 제공되었다.
- T7
곧 출시된다고 한다.
디자인은 물론 차체와 파워트레인 등 대대적인 변화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