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파상풍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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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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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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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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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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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늦었습니다. 당신의 머릿속에 평생 기억하기 싫은 인체의 끔찍한 내장들이 각인됩니다.

먼지나 흙, 똥 같은 너가 생각하는 모든 더러운 것 속에서 번식하는 균이다.

상처를 통해 균이 들어가 근육 경련으로 돌연사하는 병이다.

특히 녹슨 쇠에 많이 생긴다 하여 녹슨 못이나 철조망같은거에 찔린다 하면 와따다. 군대에서 괜히 파상풍 주사 맞추는거 아니다.

예방접종 주기적으로 맞고, 더러운 물건을 만졌다면 바로 씻고 만약 만진 부위에 상처가 있다면 병원으로 가자.

맨처음은 별로 안아프고 후시딘발라서 ㅎㅎ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서서히 열이 나고 몸에 일생겼다는걸 깨닫고는 병원으로 가지만 이미 늦었다.

일주일정도 됬을때는 척추가 활처럼(니가 침대에 누워서 천장보는 자세로 ^ 이런 모양정도로 휘어지게된다) 휘어서 뒤지게된다. 어떤 의사는 차라리 안락사가 더 좋을정도라고하니 모두 조심하자.

여행 시 주의[편집]

손으로 밑 닦는 인도 사람들이 제일 많이 걸린다.

인도 여행 한다면 휴지, 비누, 소독약 지참은 필수고 손에 상처가 있을 시 반드시 장갑 끼고 다니거나 거의 모든 물건을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도에서 타인 왼손은 밑 닦은 손이므로 절대 잡아서는 안 된다. 인도는 어렸을 때부터 왼손은 밑 닦는 것으로만 써야 한다고 가르쳐서 인도에서 타인의 왼손을 잡을 확률은 거의 없지만.

ㄴ 요리하는 손은 양손이다. 즉 왼손에 묻어있는 대장균은 오른손으로 반드시 간다.

파상풍 예방 주사[편집]

사실 파상풍 예방 주사는 균이 아니라 균이 내뿜거나 그 안에 있는 독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는 거라고 한다. 어차피 균 자체는 호구라 면역체계에게 바로 좆된다고 한다.

치료[편집]

상처가 깨끗한지, 더러운지 여부에 따라 조치가 달라진다. 일단 환자의 파상풍 예방접종 기록이 없거나 추가접종 후 10년이 지났으면 파상풍 백신과 인간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한다. 상처를 소독하고 괴사하거나 감염된 조직은 절개하여 산소에 노출시켜 균의 증식을 억제시킨다. 항생제 메트로니다졸을 투여해서 균을 죽일 수 있으나 일단 균이 생산한 독소에는 효과가 없다. 환자가 완전히 회복하려면 4~6주가 걸린다.

경증 파상풍[편집]

-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을 혈관이나 근육주사 방식으로 투여
- 메트로니다졸이나 페니실린 G를 10일간 근육주사
- 근육 경련을 완화하기 위해 디아제팜 투여

중증 파상풍[편집]

중환자실 입원이 필요하며, 경증 조치에 다음 조치를 추가한다.

-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을 척수주사(4%에서 35%으로 임상 개선)
- 3~4주간 기관절개 및 인공호흡
- 근육 경련을 감소하기 위해 디아제팜을 지속적으로 혈관주사
- 근육 경련 및 자율신경계 이상을 경감시키기 위해 황산마그네슘을 혈관주사
- 환자의 증상이 매우 극심한 경우에는 쿠라레 같은 약물로 환자를 마취시킨 후, 인공호흡기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을 타동적으로 유지시키는 조치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