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캄비세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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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3세31
(기원전 336년~기원전 330년)
베소스
(기원전 330년~기원전 329년)
안샨 왕국의 샤
키루스 1세 캄비세스 1세 키루스 2세
재위기간
기원전 580년 ~ 기원전 559년

개요[편집]

아케메네스 왕조의 제4대 샤.

그리고 그 유명한 키루스 2세의 아빠다.

페르시아어로는 '캄부지야'(Kambūǰiya)라고 한다.

치세[편집]

키루스 1세의 아들로, 키루스 1세가 죽자 샤가 되었다. 메디아 국왕이었던 아스티아게스의 딸 만다네와 결혼해서 아들 키루스 2세를 낳았다. 하지만 아스티아게스가 키루스 2세가 왕이 될 것이라는 꿈을 꾸고 키루스 2세를 죽이려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후 하르파고스의 활약으로 살아남은 키루스 2세와 한동안 떨어져 지냈다. 그러나 키루스 2세가 왕 놀이에서 왕 역할을 해냈으니 꿈은 이미 실현된 것이라며 세치혀를 놀린 신관들 덕분에 키루스 2세는 캄비세스 1세와 만다네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후 계속 파르스 지방을 다스리다가 기원전 559년 사망했고, 아들 키루스 2세가 파르스 지방의 지배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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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기원전 6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