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조무위키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강원도 남부에 위치한 군. 인구는 대략 4만명. 강원도 남쪽 끝에 있다. 현재 자유한국당 최명서가 군수이다. 구비구비 산골짜기 동네. 단종이 여기로 쫓겨가서 수양대군한테 살해당했다.
행정구역 면적은 11만 헥타르 정도다. 과거엔 탄광 산업으로 잘나갔지만 지금은 그런 거 없이 지역이 쇠퇴했다. 과거 근처 동강에 댐 만들려다 저지된 뒤로는 동강에서 축제여는 걸로 먹고 산다.
동강래프팅, 라디오스타, 한반도지형, 고씨동굴, 청령포로 유명하다.
백지도를 보면 형태가 동서쪽으로 길쭉한게 홍천군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물론 영월이 훨씬 작다.
철도로는 태백선이 지나가는데, 위에 언급했다시피 과거에 탄광으로 엄청나게 활발했지만 지금은 그냥 여객 간간히 지나갈 정도로 망해버린 수준이다.
좀 특이하게 생긴 행정구역명이 몇개 존재한다.(무릉도원면, 김삿갓면, 한반도면)
한때 상동읍이 텅스텐 광산으로 상당히 잘나가던 시절이 있어 시승격을 추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영월시? 어림없다. 그 상동읍이 다른 면 지역보다도 못한 개씹폐허 깡촌으로 전락해버렸기 때문이다.
만화가 조석이 상동읍 구래리 출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