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여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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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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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王蜂 / queen bee

생물학적 의미[편집]

중에서 알을 낳기 위해 존재하는 벌이다. 나머지 벌들은 꿀과 애벌레 키우는 일을 하고 수벌은 여왕벌과 짝짓기하고 죽는다. 다른 건 몰라도 여왕벌을 납치하면 다른 벌들이 눈치채고 수천 마리씩 달려들기 때문에 이 짓은 절대 하면 안 된다. 재빨리 집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벌들이 집 밖에 다닥다닥 붙어있다.

실제로 영국에서 SUV 차량 안에 우연히 여왕벌이 들어가서 갇혔는데 차주가 그 사실을 모른 채 차를 주차시켰다가 돌아왔는데 차가 벌집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양봉업체 불러서 다 떼어냈는데 다음날 또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이런 사례도 있었다.

이게 다 여왕벌이 뿜어내는 페로몬 때문이다. ㄹㅇ 어떻게 냄새를 귀신같이 맡고 오는지 벌들이 본능적으로 이끌려 온다.

한 벌통에는 한 마리의 여왕벌만이 존재한다. 만약 둘이 있다면 어느 한 쪽이 죽을 때까지 데스매치가 벌어진다. 그래서 새로운 여왕벌이 태어날 시기가 되면 원래 있던 여왕벌은 벌통의 벌들 중 절반 가량을 이끌고 딴 살림을 차리러 떠나고, 새로 태어난 여왕벌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여왕벌들을 독침으로 다 죽인다.

여왕벌들의 만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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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당신은 여기에 단단히 홀려 고통같은 건 느끼지 않을 테니까요.
훠미 시팔 저거저거 요망한 거 보소!

한 그룹의 여성 멤버가 여왕 행세를 하다 그 그룹을 회생불가 수준으로 망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그 파벌 내에 또 다른 파벌이 생긴다는 거다. 그 파벌 세력이 점점 커지다가 기존 파벌을 위협한다. 그러면 그 기존 파벌은 떠나거나 신파벌이 떠나서 피해를 입거나 재기불능 수준으로 간다. 근데 신파벌장이 통솔도 못 하는 여왕벌이라면 신파벌도 망한다. 결론은 잘되던 기존 그룹을 망치고 신그룹을 만들고 그룹원들을 착취해서 본전 뽑고 열심히 빨아 재끼던 그룹원들은 토사구팽당한다.

그룹 내에 3명 이상의 여성들이 있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숫기만 넘쳐나는 곳에 여자가 1명뿐이라면 반드시 일어난다.

주갤에 많이 분포한다. 여왕벌에게 관심을 주지 말자.

근데 재밌는 건 그 그룹 안의 일벌 멤버들이 아주 많은 원인을 제공한다. 어떻게든 한 번 해 보겠다고 빨아주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 여러 명이라서 걍 정상적인 여자도 이런 여러 명에 취해 여왕벌이 되어 버린다. 얼굴인증이라도 한 번 뜨면 아무리 못생겨도 일벌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다. 차 부품을 공동구매하면 싸다고 해서 동호회 가입했는데 이상한 아줌마가 얼굴인증해도 아재들 그거 빠느라 정신없더라.

특히 남초 취미 관련 동호회, 군대에 많이 서식한다. 일벌들이 예쁘다 예쁘다 해 주니 스스로 예쁘다 착각을 한다. 군대는 민간기준 외모 상위 50%면 군대에선 상위 5%다.

결말은 통솔력도 ㅈ같이 없던 여자들이라 대부분이 망하고 열심히 노예처럼 되어 주던 남자들은 허탈감과 분노를 느끼거나 다른 여왕벌을 찾아 헤멘다. 기억해라. 너가 관리자 아니면 운영자라면 여왕벌부터 차단크리 먹여라. 니 사이트가 망하는 꼴을 보기 싫으면.

사람은 절대 고쳐쓰는게 아니다 여왕벌과 보빨러들은 무슨 일이 터져도 계속 똑같은 짓을 반복한다 그냥 지들끼리 놀라고 강퇴해라 여왕벌만 강퇴해도 알아서 다 따라갈테니 무슨 일이 있어도 다 강퇴해라 안 그럼 클랜, 동호회 좆창나는거 순식간이다.

오버워치에서도 여왕벌들 때문에 피해만 생겨나고 있다. 메르시충이 그 예. 여캐힐러하는 여왕벌은 피해라. 버스충 여왕벌은 피해라. 일단 여왕벌은 피해라.

실제 사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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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집]

지금(참고로 2016년 문서다)으로부터 9년 전 나는 전역을 하고 용돈벌이나 할 겸 동네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 피시방에는 집에 안 가고 게임만 하는 아재들이 굉장히 많았다. 나는 자연스럽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들과 친해졌다.

이 당시엔 서든어택은 초딩이나 하는 좆망겜이었다. 성인들은 스페샬포쓰를 주로 했다. 왜냐? 서든은 데스매치가 있어서 리스폰이 빠르고 스포는 그때 데스매치가 없고 공방만 있어서 한 번 뒤지면 몇 분 기다려야 되거든.

아무튼 이때 피시방 사람들끼리 좆목을 하며 클랜을 만들었다. 클랜명은 연예인TM이었다. 사람들은 아이디를 xx동xxx로 전부 닉변을 했다. 이때 내 아이디는 가좌동은지원이었다. 허허 시발 왜 그랬을까.

클랜은 생각보다 꽤 번성했다. 겜창인생 아재들의 현란한 채팅 솜씨에 보지 멤버도 꽤 되었고 서로 형님 아우 하면서 좆목좆목의 인원은 그렇게 점점 많아졌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재가 공방에서 한 보지를 꼬셔 클랜에 가입시킨다. 보통 클랜 사람들끼리 홈피에 사진도 까는 사이라 서로 얼굴을 다 아는데 이 신입 보지는 아재들의 취향에 딱 맞았다.

왜냐면 기존의 보지 멤버들은 파오후이거나 너무 어리거나 했는데 이 신입은 나이도 20대 후반이고 얼굴도 반반했다. 보이스로 같이 겜도 해 보니 성격도 활발했다. 그 당시엔 못 느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이미 여러 번 클랜을 폭파시킨 년이란 걸 알아챘어야 했다.

이렇게 아재들은 어떻게든 이 신입을 한번 먹어보겠다고 굳은 의지를 가지고 열렬히 보빨을 하기 시작했다.

게임 보빨의 시작은 아이템이다. 덕분에 이 신입은 항상 풀장비를 달고 게임을 했다. 베레모, 방탄복 등등 그녀의 캐릭터는 언제나 화려했다.

그녀는 수많은 보빨러 아재들 중에 한 명을 골랐다. 바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클랜장 형님이었다. 이 둘은 서로 고향도 멍청도 출신이라며 죽이 잘 맞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저 클랜장을 뽑아먹기 위해 고향세탁을 했을 것이다.

문제는 이때 즈음부터 슬슬 터지기 시작한다. 그녀의 활발한 성격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자기 맘에 안 들면 짜증과 징징거리는 게 습관이 돼 버렸고 아재들이야 그냥 허허거리면서 그녀의 기분만 맞춰 줄 뿐이었다. 그리고 클랜장과 조금씩 친분이 생기자 어느 순간부터 보이스가 명령조로 바뀌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슬슬 클랜 규칙을 하나둘씩 만들고 심지어 클전 오더까지 지가 내리게 되는 병신같은 상황까지 오게 된다. 엪겜안하는 애들이야 뭔지 모르겠지만 클전에서 오더 내리는 사람은 게임을 젤 잘 해야 된다. 근데 그 현질 장비빨로도 좆도 못하는 년이 클전 참여하는 걸로도 모자라 오더까지 내린다니. 시발 이걸 와우로 치면 레이드 뛸때 툭하고면 장판 밟고 뒤지는 동방제과같은 년이 공대장을 한다고 보면 된다.

당연하게도 이 시기부터 점수가 존나 까이기 시작한다. 하긴 젤 먼저 뒤져놓고 혼자 짜증내다가 꼴에 오더랍시고 어디 가서 뭐 하라 하는데 항상 지는 수였으니. 그러다 지 딴에도 느끼는게 있었는지 클전 상대도 좆도 못하는 애들이랑만 골라서 했다.

나 같은 어린 멤버들은 슬슬 좆같음을 깨닫고 몇 명은 탈퇴까지 하지만 대부분 멤버가 30대 이상이던 아재들은 클랜이 십창나고 있는지도 모르고 보지 목소리에 취해 그저 허허거릴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년이 갑자기 우리 클랜이 좆목하는 동네로 직접 놀러간다고 클랜 홈피 게시판을 글을 쓴다. 역시 아재들은 난리가 남.

며칠 뒤 이 년은 청주에서 인천까지 진짜 올라옴. 설마 했는데 진짜 올 줄은 몰랐다.

이 당시 나는 알바를 관두고 아재들과 함께 피시방에서 10시간 이상씩 겜하는 병신이었다. 그렇게 피시방 멤버가 하나 더 생겼고 아재들은 그녀를 위해 많은 주전부리와 음료수, 심지어 피시방비까지 계산을 해 주었다.

그렇게 1주 정도 지난 뒤 보이스로 이 년의 짜증 섞인 말투를 들으면서 문득 어떤 생각이 들었다. 이 시발년은 도대체 잠은 어디서 자는 걸까. 모텔방에서 잔다 해도 돈이 꽤 나갈 텐데?

알고 보니 이 년은 이미 클랜장을 현혹시킨 지 오래였고 인천에 올라오고 아재들과 술 한 잔 한 이후부터 쭉 클랜장 집에서 몸 대주면서 자고 있었다. 어쩐지 시발 인천에 오고 나서부터 클랜장은 게임도 잘 안 하고 피시방에도 잘 안 와서 이상하다 싶었다. 시발 지가 꼬셔서 존나게 먹고 나니까 현자타임 온 거다. 굳이 이 년 꼬시려고 게임 안 해도 되거든. 그리고 이때부터 이 년의 폭정이 시작되었다.

나 같은 사람은 클랜 멤버들과 현실로 얼굴까지 트고 같이 게임하는 사이기 때문에 쉽게 탈퇴를 못했지만 이 때는 진짜 꽤 많은 사람들이 클랜에서 빠져나갔었다.

이 년의 기고만장은 끝이 없었고 심지어 지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존나게 이간질시키거나 대놓고 보이스로 갈궈대는 탓에 몇몇 아재들도 질려 버려서 다른 좆목을 찾아 클랜을 떠났다.

그렇게 보름을 넘어 한 달즈음 되었을 때 갑자기 클랜장 형님이 클랜장을 위임하고 탈퇴를 한다.

??? 그와 친한 아재 몇 명이 통화하면서 연락을 해 보았지만 자세한 건 알지 못했다. 근데 웃긴 건 정작 클랜장이랑 떡치던 그 년은 매일 피시방에 와서 사람들과 존나게 게임을 하다 갔다. 그리고 클랜장 없다고 존나게 들이대던 아재도 있었음. 캬 시발.

그러던 어느 날. 아직도 기억한다. 새벽 1시가 좀 안되서 이 년이 평소처럼 피시방에 오더니 아이디를 바꿈. 이때 우리 동네에서 먹고 자고 했을 때 아이디가 가좌동전지현이었는데 갑자기 현태야사랑해로 닉변을 하고 접속했다. 그러더니 보이스로 자기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뭔 시발 말도 안되는 드립을 치고 있었다. 난 존나 웃겨서 순간 풉하면서 웃을 뻔함.

근데 이 년이 존나 진지한 목소리로 사실은 결혼할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하고 존나 크게 싸워서 인천에 클랜 사람들도 볼 겸 올라온 거라 했다. 그리고 그 동안 좋은 사람들 만나서 고마웠고 조만간 남편될 사람이랑 여기서 정리할 거 다 정리하고 떠난다고 했다.

하 시발 뭔 말도 안 되는 개드립인데 워낙 진지하고 보이스로 여러 명이 듣고 있다 보니 분위기도 싸해짐. 심지어 어떤 아재는 이 드립이 진지하게 감명받고 존나 위로해주고 있었다. 하 시발 진짜.

그렇게 그녀는 사람들과 마지막 클랜전을 새벽 내내 하였고 이후로 진짜 피시방 안 옴. 얼굴도 못 봤다.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면 전형적인 보빨로 망한 흔하디 흔한 클랜 중에 하나였겠지만 진짜 사건은 이후로 터진다.

알고 보니 이 년이 자기한테 보빨하는 아재들 상대로 맨투맨으로 돈을 빌렸다. 보통 40~50 정도였고 대부분이 노가다하는 아재들이라 가지고 있는 현금도 많았음.

아마 클랜장한테는 한 달 가까이 같은 집에서 먹고 자고 떡치고 하면서 몇 백은 빌린 거 같았다. 그리고 우리한테 친 드립을 똑같이 쳤겠지. 이때 클랜장은 멘탈 터져서 클랜 탈퇴한 거 같다고 사람들은 추측했다.

근데 이 년이 전형적인 사짜년이었던 게, 마지막으로 피시방에 온 날 진지하게 슬픈 목소리로 그 드립을 치는데 어느 누구 하나 돈 얘기를 꺼내지 못했다는 거다. 돈 빌려준 아재들의 경우 자기만 빌려준 걸로 알았을 거고 큰 돈도 아니었고 자기 남편 될 사람이 다 정리해 주고 떠난다는 드립까지 슬픈 목소리로 진지하게 쳤으니 그 누구도 돈 얘기를 꺼내지 못한 거다. 캬 시발 진짜 대단한 년이다.

그렇게 그 년은 한 달 사이에 몇 백을 해먹고 날랐으며, 인천 가좌4동의 노가다 아재들의 친목은 와해되어 같은 피시방에서 게임하던 사람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시발 가기 전에 나한테도 대주고 가지.

이후로 이 클랜은 아재들이 서로 그 년 한 번 먹어보겠다고 서로 몰래 돈을 빌려줬다는 사실에 완전히 와해되고 많은 아재들이 탈퇴하였으며 몇몇 자초지종을 모르는 타 지방 사람들이나 나 처럼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사람들만 남아 소수의 좆목 클랜이 되었지만 한 달도 안 되어서 다 탈퇴하고 망함.

아무튼 이 사건의 교훈은 온라인으로 보빨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고 백날 형님 아우 하면서 좆목해 봤자 보지 한 명 때문에 형님 아우 사이가 너무나도 쉽게 와해된다는 거다.

난 이때 전역한 지 서너 달밖에 안 됐을 때였는데 이 때부터 온라인으로 좆목질 안 하게 되었다. 지금은 그냥 스팀충 됨.

한글이 포함되지 않는 문서 매우 좆같다.

엠창 클랜장 부럽네.

ㄴ 근데 보니까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클랜장 아재가 제일 본격적으로 털린 거면 아무리 정신이 쳐나가더라도 썩어도 틀니라고 30살 이상 나이짬 먹은 사회인이라는 새끼가 자기네 좆목 클랜원들에게 단속 안 시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음?? 내 생각엔 오히려 그 보지년이 클랜장 새끼에게 돈 들고 같이 튀는 거 제의 먼저 했다 생각하는데, 제일 많이 부대끼던 년놈들이라 서로 타 좆목원들보다 잘 알기도 할 테고.

ㄴ 클랜장도 자기 혼자 당한 줄 알고 쪽팔려서 잠적했겠지.


2[편집]

윗놈이 쓴 실제 사례와 비교했을 때 스케일은 아주 쥐좆만하지만 그래도 한 번 끄적여 본다.

2008년쯤 내가 모 개씨팔좆망겜에서 가입한 클랜의 이야기임. 그 때 처음 들어갔을 때 클랜 분위기는 여타 좆목 클랜과 마찬가지로 화기애애하고 분위기는 매우 좋았다. 클랜 신입인 내가 적응하기 쉽게 말도 자주 걸어주고 게임도 같이 해 주면서 그러다 형, 누나 하면서 친해짐.

그러다 사건이 하나 터졌는데 클랜 스텝 중 한 년이 클랜원끼리 맞췄던 닉네임을 타 클랜과의 좆목질을 위해 좆목 중이던 클랜의 닉네임으로 맞춰버린 것이다. 난 사실 큰 문제는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클랜 마스터라는 년이 아니꼬왔는지 그 스텝년을 공지로 극딜을 하기 시작함.

한 클랜의 스텝으로서의 도리가 있다느니 뭐니 자세한 내용은 생각이 안 나지만 아무튼 존나 돌대가리에 무식한 새끼가 좀 유식한 척 하려고 어디서 주워들은 어려워 보이는 단어들을 섞어 쓴 내용이었던건 확실함.

그래서 결국 꼴에 스텝이라고 자존심과 책임감 같은 걸 챙기는 건지는 몰라도 그 스텝년은 본인 잘못이 맞다며 탈퇴를 하게 됨. 근데 문제는 그 당시 그 스텝년은 이미 클랜 내 파벌을 엄청나게 형성한 년이라 추종자 꼬추 새끼들이 조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많았음. 스텝년이 클랜 탈퇴를 하고 나니 클랜 인원이 92명에서 19명 가량 줄어들어버림.

탈퇴 인원들 중 탈퇴 전 심경글 같은 걸 클랜 홈페이지 게시판에다가 싸갈겼던데 그 중 평소 나랑 호형호제 하던 새끼들도 있어서 존나 충격이었음.

아무튼 나는 클마 보지년이 평소 지 추종자 빼앗아 파벌 형성한 스텝년이 아니꼬와 그 년에게서 무슨 일 하나 터져 꼬투리 잡기를 벼르고 있다가 결국 닉네임 변경 사건이 터져 옳커니 하고 보기 좋게 극딜했지만 결국 얻은 건 빼앗긴 추종자들이 아닌 클랜 멸종이라고 생각했음.

여담이지만 그 일 이후 클마년이 갑자기 커밍아웃을 하더라. 사실은 지가 남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여태 본인 얼굴이라고 올린 사진은 사실 친누나이며 이런 넷카마 짓을 한 이유는 교통사고로 죽은 친누나가 너무 그리워서 그랬단닼ㅋㅋㅋㅋㅋ

그 커밍아웃 이후 그 새끼도 클마 어떤 년한테 위임하고 잠수탐. 나도 이 일 이후로 온라인 게임 좆목 클랜은 절대로 안 들어가게 됨.


3[편집]

얘네들이랑 비교를 불허할 말큼 작은 썰이지만 나도 풀어 본다.

작년의 일이었다. 한찯 메이좆스토리를 하던 나는 헤네시스마을에서 장비강화 갖다 한참 스공[1] 딸을 존나치고 있었다. 그때 어떤 한가해 보이던 만랩스공 좆크나이트 새끼가 나를 불러세우더니 온갖 지원과 조언과 특혜를 아끼지 않고 베풀어주었다. 알고 보니 그 새끼는 중소규모 길드의 길드장이었다. 얘네들 말 들어보면 글자네[2] 랑 커넥팅이 얕게나마 있을 정도였다는데 진실은 모름.

할튼 나는 당연히 그에 손나 바카나하게 감격하여 마침 그가 길드 가입을 권유하길래 내가 500만 메소 주고 세워서 길원 3명 있는 좆만한 길드를 해체해버리고 그의 길드에 들어갔었다.

들어간 길드에서 실질적으로 길드원은 10~2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길드 연합으로 타 길드와 실질적으로 연동되어서 길드 채팅 리젠율도 조낸 빵빵했기 때문에 웬만한 중소길드 못지않았고 당연히 매일마다 우리 길원들은 호형호제하며 보스레이드고 뭐고 함께하는 게 가능한 콘텐츠가 있으면 혼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길연 좆만이들과 같이 보스들에게 윤간 플레이 참교육을 시전했다.

그렇게 6개월, 비극은 빨리도 일어났다.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접속하여 메창인생의 기지개나 다름없는 보스 레이드를 돌기 위해 길드 연합 채팅창을 켰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채팅창에 길드 연합이 없다고 뜨는데다가 채팅 리젠율은 반토막 이하로 떨어져 버렸기에 나는 시발 이게 뭔 일인가 하고 길드장에게 연락을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아무것도 없었다.

후에 들어본 결과, 알고 보니 전날 내가 접속을 종료한 직후 사건이 터진 것이었다. 길드장 새끼와 말을 잘 트는 좆고딩 츤츤여왕벌년이 한 명 있었는데 평소에도 가끔 있던 일이긴 했지만 그 날따라 이 년이 길드장 새끼와 뭔가 말싸움이 심하게 터졌다고 한다.

문제는 이 년이 길드를 쳐나가서 망명한 곳이 길드 연합맺고 있던 바로옆길든데 거기에선 이 년을 즉시 부길마로 고용할 뿐만 아니라 우리 본 길드와 아예 길드 연합 커넥트를 끊어버렸단다.

덤으로 길드 내 제2의 여왕벌인 데다가 나갔던 츤츤년이랑 봊목하고 있었던 바이퍼 좆고딩년 한 명은 이 년이 나간 직후 상대할 여길원이 없으니 저 년따라 저쪽 길드로 빠졌는데 거기에 이 년에게 보빨하던 듀블 놈까지 굴비묶음마냥 줄줄이 빠져나가서 글리젠 제일 많이 싸던 간부 새끼들이 통째로 텅 비게 된 것이었다.

여하튼 길드장 새끼는 멘붕을 추스르고 새로운 길드와 연합을 맺었지만 그 길드는 팀원이 10명 남짓이 채 안되고 그나마 있는 새끼들마저 다들 병신이라 전의 리젠율과는 당연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글리젠이 떨어지고 보빨할 여길원도 없으니 그나마 있는 길드원들마저 틈날 때마다 줄줄이 새어나가자 이 새끼는 완전이 멘탈이 나갔다.

한 번은 길원들이 3~4명 정도 한꺼번에 물타기 식으로 떨어져나가니까 '야이 씨발 그래 나가봐 나가봐' 하면서 갑자기 아무 죄 없이 오프 타던 길원 새끼들을 5명은 넘게 강퇴를 시켰는데 옆에서 나 존나 필사적으로 안 되요 길장님 길장님 이러면서 말렸던 거 겁나 생생하네 ㅋㅋㅋ

어쨋든 활발하던 길드는 그런 식으로 완전 망테크를 타서 올비들과 간부들은 죄다 빠져나가고 예전부터 있었던 멤버는 나랑 길드장 뿐에 웬 어리숙한 좆병신들만 있으니 길드 분위기는 항상 좆같았는데 나는 마침 내가 후빨하는 중소 BJ가 서버 이전 시즌이 되어서 엘리시움으로 빠진다길래 그 길드 버리고 탈루나 해버림.

덕분에 좆토리를 끊고 스팀으로 넘어올 수 있었다. 길드장아 여왕벌을 사육해 줘서 너무나 고마웠어 ^^

여기서 알 수 있었던 여왕벌 순기능 - 망겜에서 가장 헤어나오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좆목인데 그걸 존나 순식간에 와해시켜버림 개이득 ^오^


4[편집]

웬 이런 개호구들밖에 없지??

ㄴ 여기에 쓴 놈들이 니처럼 간부급이었으면 말이 안 나왔겠지 ㅄ 생각 좀 해 봐라

ㄴ 니가 직접 정리를 했으니까 그렇지.

ㄴ 중소 촌서버지만 서버내 고랭크 길드이끌던 길마 출신이다. 권한 갖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다. 그냥 길원 클랜원들은 병신같은 여왕벌이랑 버팔로들 피해자니까 호구취급하지 마라. 길마로 여왕벌 통제하거나 자르거나 응 꺼져 다 해본 입장에서 간부급 이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있어서 쓰는 말이다. 그래서 사족과 설명을 붙여주겠음. 잘한 건 인정하는데 위에 세 놈들은 그냥 단순 멤버여서 뭘 못한 거고.

반대의 경우도 있어서 글 하나 남긴다. 연관 없다면 삭제하던지...

난 기본적으로 채팅도 잘 안 하고 길드도 잘 안 들어가던 유저인데 2008년쯤에 던파하던 시절이였다. 그때 결장 한창 할 때인데 1단이였는데 10단이였던 길마를 발라주니까 뭐에 홀렸는지 날 길드로 영입하게 되었다. 물론 길드 없이 살던 나에겐 심심하기도 했고(채팅을 안할뿐이지 보는건 좋아했음).

초기 길드원은 30명이 최대였는데 패치로 인해 최대 인원을 300명을 영입할 수 있게 되었다. 군소규모 길드를 흡수하거나 새로 받게 되니 길드는 엄청난 팽창을 해서 150명, 그 다음 주는 200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흡수한 길마들 중 세력이 있었던 길마 몇 명과 내가 부길마가 되었는데 내가 아무런 세력도 없었고 길챗도 거의 안 했음에도 부길마가 되었던 건 접률이 개쩔었고 결장 죽돌이 몇 명을 영입해서 그런 듯.

암튼 채팅 유저는 아니었기에 결장 대장전 차례를 기다리면서 유심히 길챗을 보니까 슬슬 보빨 조짐이 보이더라. 커플인 길드원들도 몇몇 있었는데 이런 애들은 지들끼리 꽁냥꽁냥 지내거나 지들끼리 사냥을 가던가 하더라도 길챗은 두루두루 하더라. 근데 꼭 길드 혼자 들어온 몇몇 애들이 이런 조짐이 보였음.

ㄴ 맞다. 현실커플이건 게임내에서 탄생한 커플이건 지들끼리 길탈할지언정 여왕벌짓은 안한다. 오히려 정치질했다가는 커플이라고 편드냐고 존나 사방에서 급딜 쳐먹고 잘리는 것도 모자라 여기저기 얘기 돌아서 현재 길드급 이상은 못들어간다. 현실커플은 게임 좆같다고 게임접고 떡치며 부등부등하고 온라인커플은 결국 지들끼리 길드 만들더라.

일단 위 사례처럼 뚜렷한 인원이 잡히지도 않고 세력 형성까진 아니어서 내버려두고 있었는데 몇 주가 지나니 신입 길드원들이 들어와도 두세 명만 받아주고 질문글이나 잡담은 잘 안 받아주게 되고 특정인원이 말하면 4~6명이 답해주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하면서 존나 암이 걸렸지만 이 겜을 하기 전에 넷카마가 판치기도 했고 여왕벌 하나 때문에 길폭당한 걸 본 전적이 있어서 길폭당하려는 루트가 대충 보이더라. 이 글을 보면서 생각 좀 해 보면 망하는 루트는 다 똑같을 거라 생각함.

ㄴ 친목은 좋은거다. 근데 존목으로 바뀌면 어떤 조직이던 금이 가기 시작한다. 그 시발점이 선긋고 지들끼리 잡담하는건데 이게 왜 문제냐면 잉간심리상 자기도 그 이야기에 참여하고 싶고 같이 놀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 파벌이랑 가까워질수록 그 새끼들이 하는 좆같은 짓을 똑같이 하는 애들이 늘어가면서 스노우볼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걸 초기에 진압 못하면 다수가 된 파벌 대 멀쩡한 소수의 싸움이 되며 위 사례들처럼 결국 여왕벌이나 왕벌이 좆까를 시전하며 그 조직을 박살내거나 자기 파벌을 대리고 이사를 하기 때문이다.

암튼 이게 점점 심화가 되더니 세력은 총 3개가 되었는데 그중 2세력은 2마리의 여왕벌이였다(각각 다른 세력). 길드 공지까지 작성하면서 신규 유저 잘 챙기고 두루두루 잘 지내라고 올렸지만 좆까 ^오^ㅗ 이런 식으로 나오길래 며칠 뒤 대량 숙청을 시작했다. 자르고 보니까 대략 15~20명 정도 되었던 거 같다.

ㄴ 모든 조직의 망조의 시작은 뉴비배척과 존목질이다. 뉴비배척하면 아무리 접속률 좋고 공격력 마력 높아도 여왕벌 왕벌로 변질할 확률이 90%가 넘으니 부마나 마스터한테 반드시 이야기 해서 싹을 자르라고 해라. 걔네끼리 실친이라고? 마스터 부마스터가 못자르겠다 했다고? 조직 추해지는 꼴 보기 싫으면 중이 떠나라. 분위기 눈치보고 채팅볼때마다 빡치기 싫으면 말이지. 온라인 친구는 니들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는한 장애인이여도 사귀는데 어렵지 않다. 그리고 더 좋은 곳도 많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나라.

길마에게 상의도 없이 멋대로 짤랐는데 당연히 길마는 무슨 연유인지 물어보겠지. 평소보다 길챗도 조용했으니. 이러이러한 이유로 짤랐다고 했더니 아무 말 없더라. 길마도 사실상 이 일로 짜증나 보이긴 했던 듯.

ㄴ 길마입장으로 그걸 매내 손으로 치면 반발심 커지는 여론 잠재우기 어려워서 타이밍 보고 있는 애들이 많은데 이때 간부진이 나서주면 존나 고맙다. 뭐 물론 반대 여론 잠재우는거 실패하면 먼저 나선 간부한테 존나게 미안하지만 자기와 조직 살리기위해 책임전가 시키기도 하니 좀 조심하도록. 실제 여왕벌 여럿 자른 곳에서 왜 그 누나/걔 잘랐냐고 여론 통제 못해서 행동대장 간부 잘리는 것도 봤다. 물론 이런 곳은 애초에 마스터가 줏대없는 물렁한 애이기 때문에 그냥 니들이 니들 발로 나가서 더 좋은 길드 가는 개 좋다. 정상적인 길마면 이런 간부 대환영이거든. 나도 그래서 괜찮은 애들 여럿 잡음 ㄱㅅ ㅋㅋㅋㅋ

대략 2010년까지 부길마 잡다가 접었는데 그 뒤로 2년은 더 길드가 유지됐던 거 같고 지금은 완전 접어서 모르겠다.

전문 보빨러의 의견[편집]

썰 다 보고 할 말을 잃었다. 나 같은 언제나 여자한테 둘러싸여서 게임하는 입장에선 이해가 절대 안 가는 일들...

전혀 쓸모가 없고 따라한다 해도 모쏠아다 디시인들이 잘 해낼지 모르겠지만 왕벌 되는 팁 정성스럽게 써 준다.

1. 게임을 어느정도 잘해라.
실력자는 언제 어디서든 환영받는 법이다. 특히 여자들은 강한 남자한테 기대고 싶어하는데 게임 안에서도 해당이더라.

2. 겸손해져라. 그래도 낮추진 말아라.
잘해도 잘한다고 우쭐하지 말고 평소에는 겸손하다 가끔식 농담조로 '난 잘하잖아요?' 식으로 던져주기만 해 줘라. 그러면 여자들은 조금 재수 없다 느낄지 몰라도 재밌어 하고 오히려 자신감 느껴져서 좋아함.

3. 칭찬을 아끼지 말아라.
여자는 칭찬에 약하다. 게임에서 고딩부터 유부녀까지 다 봤지만 칭찬 싫어하는 여자는 단 한 명도 못 봤다. 잘한 건 잘했다고 바로 말해주자. 대신 너무 오버 떨고 말하는 건 금물이다. 부담을 느끼게 되어서 역효과남. 대신 칭찬할 때 무엇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잘했는지 세세하게 말해주면 더 좋다. 그러면 진심을 느낌.

4. 남녀 가리지 않고 잘 대해 준다.
여자한테만 잘해주고 남자는 소홀히 하는 새끼들 간혹 있다. 이건 현실에도 있는 경우인데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남녀 어느 쪽이든 아니꼽게 본다. 특히 여자 쪽은 자기 지인이 남자인데 자기 지인은 소홀히 하고 자기한테만 잘해주면 좋아할 거 같지? 전혀 아님. 누구한테든 친절하면 여자 밝히는 흑심은 안 느껴지고 친절한 사람으로만 인식되고 호감 생김.

ㄴ 남녀차별 안 하고 친절한 유저면 게임할때 니 게임 안풀릴때 도와준다거나 아이템 받거나 쏠쏠하게 콩고물 많이 떨어진다. 여자고 나발이고 게임 재밌게 하고 싶음 남녀차별하지 마라라. 카톡으로 11월만 되면 빼빼로 날라옴.

5. 가볍지 말아라.
유머감 있는 남자는 누구든 좋아한다. 근데 촐싹거리진 말아라. 특히 유머를 하면 상황개그만 쳐라. 여자가 게임에서 트롤링을 하면 겁나 비꼬는 놈들 있는데 여자는 겉으론 받아줘도 속으론 정이 뚝 떨어져 있음. 평소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있으면서 가끔씩 덜렁거리면서 인간미 보여주면 여자들은 진지한 모습에 남자답고 기대고 싶어지고 인간미에 호감 느껴서 더 빠짐. 위로할 상황 오면 꼭 하고.

6. 좀 친해젔다고 질척거리지 마라.
듀오 중인데 경쟁전 치르고 내 듀오에게 그 판 같이 한 사람이 친추 와서 받아줬더니 한 두 판 하고 카톡 알려달라 어디 사냐 이런 거 조온나 물어보는데, 아니꼬운 건 둘째치고 사람이 싸 보인다. 조물주란 새낀 저 새끼에게 왜 키보드 칠 손가락을 주셨는지 탄식 나오니깐 자제해라 좀... '친추 = 내꺼'가 아니다 이 새끼들아. 가끔식 하면서 오구오구 해 주면 먼저 연락 온다.

더 있는데 이 정도면 충분할 듯. 굳이 있다면 들이대지 말기 정도? 저러다 보면 여자들이 싸이고 알아서 청일점이 되더라.

사실 따지고 보면 현실에서 여자 후리고 다니는 놈들도 저러고 산다. 믿든 말든 자유지만 나 역시도 현재진행형으로 현실이든 게임 속이든 여자가 많고 많이 먹었다.

결국 어딜 가나 될 놈만 되는 거지만 게임은 그나마 얼굴은 안 보이니까 훨씬 쉽다. 혹여나 지금도 여왕벌한테 시달리거나 여자가 고픈 놈들은 내 글 읽고 잘 따라하기만 해라. 가장 중요한 점은 자존감 자존심을 MAX로 하고 살아라. 여자한테 절대 비굴해지지 말고 낮추지 말고 기어들어가지 말아라. 그 순간 여자는 너를 취급도 안 한다. 니가 여자라면 자발적 노예랑 사귀고 대주고 싶겠냐? 절대 아님.

아 참고로 주위에 남자 많다고 어장관리하고 여왕벌 행세하는 년들은 지들이 여왕벌인 줄 모른다. 그냥 다 지들 같은 줄 안다는 뜻임. 자기가 잘못한 줄도 모르고 욕 들으면 ㅂㄷㅂㄷ하는 거 완전 찐따들이랑 동급이다. 아니 남들한테 여왕벌이라고 찍혔을 정도로 문제가 많으면 여왕벌 행세한 년이나 그 똘추 년한테 놀아나는 놈들이나 똑같은 찐따일지도.

근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여자랑 게임하고 싶냐?

머북이의 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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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놔라 먹튀야!!

세이콘의 벌떼야구 시절 맨 마지막에 나온다고 여왕벌이라고 불렸다. 이대호한테 존나 강해서 빡친 꼴데가 과감하게 FA로 질렀는데 지르자마자 먹튀가 됨.

자세한 건 정대현(롯데 자이언츠)로.

  1. 딜이 얼만큼 나오는지 알려주는 수치.
  2. 유명한 메이플스토리 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