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양고기

조무위키

14.45.27.45 (토론)님의 2021년 11월 25일 (목) 15:0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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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호불호 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한테나 권하지 말라고 좀!!!

의 고기. 농경민들에게 돼지고기가 있다면 유목민들에겐 양고기가 있다고 할정도로 유목민들이 즐겨먹는데, 중국이나 중동,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유럽같은 농경민들중에도 먹는사람이 많아 국제적으로는 그렇게 마이너하지 않다. 특히 중동지역은 국토 대부분이 사막이라서 돼지가 적합하지 않고 이슬람 율법에 금지되서 양고기를 많이 먹는다.

굉장히 독한 냄새가 난다. 때문에 유럽, 중국에선 이냄새를 빼기위해 아주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한다. 근데 유목민들중에 몽골, 다우르족같은 애들은 냄새 안빼고 그냥 먹더라.

한국에서는 그나마 유목민에 가까운 부여, 고구려, 발해에서도 지리적인 이유[1]로 양고기를 잘 안먹었기 때문인지 오랜 세월동안 비주류에 가까웠는데 현대에 중국에서 양꼬치가 전해지면서 먹는 사람이 늘고 있긴하다. 아직도 비주류긴 하지만.

중국에서는 원래부터 잘만 먹었을 것이다. 남흉노가 기근터지니까 한나라가 양 수만마리를 퍼주기까지 했으니 어떻게 먹는지는 한나라때 눈치 다깠겠지. 한국에선 양꼬치가 들어오면서 양고기가 유명해졌기에 양고기 요리가 있는 식당들은 거의 대부분 중국식이다. 중국식 양고기 요리는 쯔란, 화자오같은 중국스런 향신료를 많이 쓰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호주식 양고기는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먹는 소,돼지 등과는 다른 이질적인 향이 난다. 다시말해 익숙하지 않을 뿐 악취 참으며 꾸역꾸역 먹는 엠창음식이 아니고 저거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가 삼겹살 꿔먹듯 먹는 음식이란 얘기다. 존나 말도안되는 그런 냄새가 나는게 아니니 쫄지 말자. 막 걸어서 세계속으로 이런 방송을 보면 유목민들 전통방식대로 방금 잡은 생양을 손질도 거의 안하고 물에 삶아먹는걸 한입 먹어보곤 "워!!엄청난 냄새가 나네요!! 여윽쉬 양고기!!"이러는데 그렇게 요리하면 어떤 짐승을 먹던 노린내 나는건 똑같다. 그리고 최근에는 양고기 무한리필집이 많이 생겨서 그나마 가격 부담이 덜함 다만 무한리필집은 여러군대 가보는걸 추천 냉동이라서 어떤곳은 맛이 좋고 어떤곳은 보통이고해서

ㄴ무한리필이면 맛은 보통이거나 개십창이거나다.

주요 양고기요리[편집]

  • 허르헉: 몽골에서 즐겨먹는 양고기 요리로 뜨겁게 달군돌과 양고기를 같이 솥에 넣어 쪄먹는다.
  • 양고기 스테이크: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서양식 양고기 요리이며 한국에서도 고급호텔 뷔페식당에서 요리해준다.
  • 양꼬치
  • 징기스칸: 몽골의 국부인 그 인간백정하곤 상관없고, 일본에서 개발된 양고기 요리. 홋카이도 문서의 요리 단락 참고.
  • 양고기국밥: 양고기를 돼지국밥처럼 통으로 넣고 약재나 향신료좀 넣고 고은 육수에 국을 끓여먹는것이라고 봐도된다. 중국 황하유역에서 이렇게 자주먹는다. 하지만 황하유역인 밀생산이 메인이라 밥대신 국수를 말아먹거나 만터우에 찍어먹기도 한다.

  1. 이 세나라가 기반을 잡았던 곳을 보자. 만주에서도 송화강유역과 요동반도, 압록강 두만강유역과 연해주이다. 이지역들은 산이 많아서 유목을하기가 어렵거나 평지라도 침엽수림이 많이 우거져 있어서 돼지를 기르거나 아예 농사를 짓는게 더 효율적인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