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아픈 것아, 아픈 것아, 날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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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키 스가루의 소설이다.

표지만 보고 속지 말자. 일러스트는 2장이다. 게다가 일러스트가 셀프 스포일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내부 일러스트만 보면 소설 속 내용마냥 할로윈 코스프레로 밖에 안보인다

사실 내용은 재미있다. 단점이라면 꿈이 없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치유물이다. 꼭 감성이 넘치는 친구와 같이 읽도록 하자.

ㄴ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

ㄴ 이게 감동적이고 따뜻한 치유물이 아니라는 너! 넌 감성이 말라붙어서 비뚤어진 시선으로 이 소설을 보았기 때문에 그것이 거짓이라고 생각하는거다, 반성하길 바란다

ㄴ 위엣놈 말에 속아서 봤는데 절대로 치유물은 아니다. 근데 다읽고보면 나쁘진 않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절대 치유물은 아니다. 로맨스가 있긴 한데....... 음...

ㄴ 아니다 치유물 맞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시선으로 다시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