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키 스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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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의 소설가.
아무리 2ch나 디시 같은 사이트에서도 이런 사람이 있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메갈리아엔 없다.
특징이라면 작품마다 등장인물의 속성이나 계기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정발 된 스타팅 오버, 3일간의 행복, 아픈 것아, 아픈 것아, 날아가라 등 읽어보면 작중 등장인물의 공통점이나 무너지게 된 이유에 비슷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 씹덕 파오후 라노베만 처 읽고 리뷰어 코스프레하는 네덕 새끼들은 이걸 끝까지 물고 집요하게 까댄다.
추리 소설도 아닌데 반전이 얕다고 까거나 전작이랑 똑같다는 등 신나게 지랄을 해대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흔한 클리셰, 등장인물의 속성, 스토리의 전개 어느것 하나 제대로 못 살려내는 요즘 시대의 나무야 미안해를 외치게 되는 책이라고도 부르기 민망한 불쏘시개들에 비해서 이 작가의 책은 안전빵으로 믿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 정발작품 목록:
2016년 9월 일본에서 "사랑하는 기생충"이라는 신작이 나왔다.
전화를 걸었던 장소 시리즈는 2016년 10월에 정발 되었다.
2018년 노블엔진팝에서 "사랑하는 기생충"의 정발 예정이 떴다.
2018년 11윌 '사랑하는 기생충' 정발
2019년 5월 '너의 이야기' 정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