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아르센 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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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이 아니다. 그 쪽은 일본식 발음.

'모리스 르블랑'이라는 바게트 國 아재가 지은 소설의 돚거이자 주인공.

바로 그 유명한 셜록홈즈의 영혼의 라이벌이다^^...는 걍 드립. 셜로키언들한테 양념당해요 님.

딱히 의적은 아니지만 경찰들이라던가 자기보다 더 나쁜 놈들 농락하는 재미 때문에 물 건너 섬짱개들 '셜로키안'처럼 수많은 빠돌이들을 양산한다.

윾쾌해보이려고 별짓을 다한다. 돈이 많은것 같은데 도둑질은 취미생활인것 같다.

괴도 캐릭터들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에피소드 중 하나에서 대놓고 셜록 홈즈를 디스한다.

이것 때문에 홈즈 원작자 '코난 도일'까지 항의하자 이름자를 살짝 아나그램 해서 '헐록 숌즈'라고 눈 가리고 아웅한다. 유럽짱개들 인...성...

당시에는 국제 저작권 같은 개념이 제대로 성립되지 않은 시기여서 가능했다고 한다.

막상 전집 사서 읽어보면 뤼팽이 도둑질 하는 이야기 보다는 이름 바꾸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뤼팽이 잠깐 체포당햇다가 재판장들한테 사기치고 달아나는 에피소드 보면 소싯적에 별 짓을 다 하고 다닌 듯. 말 그대로 잡학다식.

루팡 3세가 이 도둑놈의 손자이다.

대한민국의 승리!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펄럭-

뤼팽 시리즈 중 마지막 출판작품이 있는데, 출판사 뻘짓거리 때문에 에피소드 하나가 날아간 채로 단행본이 출간됐다.

문제를 알아챘을 땐 이미 작가가 죽은 뒤.

작가 아들내미가 열받아서 "문제의 부분 복원시키지 못하면 그 책은 출판하지 마"라고 엄포를 놓고 문제의 이빨빠진 책은 전량 회수 및 폐기 처분해서,

이제까지의 뤼팽 전집은 문제의 에피소드 누락된 책은 빠진 채로 출판됐다.

근데 우리나라 번역가가 노오력 끝에 이 누락된 에피소드를 득템했고, 원래는 헬조선 독점으로 '세계 최초 뤼팽 전집 완간'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엇지만

그랫다가 바게트국에서 뭐라 할까 걱정한 번역가가 프랑스 출판사하고 공동으로 작업해서 결국 한 - 프 동시 전집 완간을 해냄.

여담으로 이걸 보고 일본의 뤼팽 팬들은 배 아파서 죽으려고 했다.

프랑스보다도 더 뤼팽 시리즈 인기가 높았던 게 일본이었기 때문.

에도시대 때부터 부자들 털고 다니는 '의적'들에 대한 선망이 높았던 것도 있고 해서 '20면상'인지 하는 뤼팽 짝퉁인 괴도 캐릭터도 만들고 할 정도였으니.

여담이지만 이 만화의 대흥행으로 인하여 '루팡'이라는 단어가 도둑혹은 도둑질의 대명사 격의 단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