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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키츠 네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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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카리브해 북동부의 섬나라. 수도는 바스테르이다. 인구는 5만명 정도이다. 사탕수수 팔면서 살아가는 국가다.

미주 전체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나라이기도 하다.

이름이 이렇게 된 이유는 수도 바스테르가 있는 좀 더 큰 섬이 세인트키츠 섬이고 제2도시 찰스타운이 있는 좀 작은 섬의 이름이 네비스 섬이라서 그렇다.

1인당 GDP는 14,649 USD 수준으로 잘 산다고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그지새끼들도 아닌 중간이다.

옛날부터 영국과 프랑스가 여기를 두고 패권 경쟁을 하다가 결국 프랑스가 먼저 손놓고 영국 식민지가 되었다가 1983년 영연방 왕국으로 독립했다.

지금은 흑인들이 많이 살고 백인들은 소수다.

두 섬이 국가로 묶여있긴 해도 사이가 경상도전라도만큼이나 안 좋은지 네비스 섬이 세인트키츠 섬한테 계속 독립요구를 하고 있다. 물론 세인트키츠 섬은 계속 병먹금으로만 받아들이고 있다.

범죄

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보다도 딸리는 디스토피아입니다.
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인구가 2019년 기준 5만 명 남짓할 수준인데 나라 전체의 살인건수는 2011년도 기준 1년에 34건이다. 이 나라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살인율이 의미가 없다. 너가 여기로 여행을 간다면 현지인과의 충돌은 되도록이면 피하자.

여담

찬양하라! 이 문서는 헬조선노오오오력해도 도달할 수 없는 지상 낙원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만약 탈조선을 하실 것이라면 반드시 노오력을 해서 꼭 이 곳으로 꼭 탈출하십시오. 물론 지구에도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자살율 존나 낮다. 심지어 1990년 기준 자살자 수가 0명이다. 인구가 5만명 정도인 걸 생각하면 존나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