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조무위키
난 죽음을 택하겠다! 이딴 병신 같은 새끼가 시키는 대로 할 바엔, 존나 병신 같은 짓을 할 바엔, 존나 병신 같은 새끼가 될 바엔, 존나 병신 같은 지역에서 살 바엔, 존나 병신 같은 새끼와 사랑할 바엔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습니다. |
인정합니다. ^^乃 이 문서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내용만을 담은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
주의! 본 내용은 정박아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장애와 결손 및 빡대가리 새끼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딴 녀석들을 보면 하루빨리 참교육을 시전합시다. |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조무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경고! 이 문서를 볼 때마다 혈압이 상승합니다!! 이 문서나 문서의 대상을 보고 있자니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문서에서 서술되는 대상이 하도 또라이 병신 짓을 많이 해서 이 문서에 서술되는 대상이 빨리 자멸할 때가 오기를 기다립시다. 고혈압은 건강에 해로우니 얼른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받읍시다. |
주의! 이 대상은 갑자기 흥분합니다! 이 대상은 갑자기 흥분하여 곤란하게 만드는 기질이 있습니다. 조심만 하시면 흥분될 일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엄청난 분노를 일으킵니다.💢 눈 앞에 보이면 일단 도망가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눈이 썩고 귀도 멀고 손발도 오그라들며, 다리도 와들와들 떨리고 두통도 옵니다. 나 정말로 화났다! 프리저!!!-!!!!!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입담이 매우 거칩니다!! 이 문서는 욕이나 거친 말투를 뇌를 거치지 않고 항상 아가리로 내뱉는 사람 및 캐릭터를 다룹니다. 야! 니 눈엔 내가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뵈냐?! 욕이란 건 말이다... |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주의. 당신의 고막이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서는 당신의 청각이 퇴화될 수 있는 똥음악 또는 그것을 만드는 뮤지션에 대해 다룹니다. 이 곡을 듣는 리스너들의 귀갱 및 정신적 피해는 디시위키가 책임지지 않습니다만.... 이미 늦었군요... 아나까나 까~나리 까리키퍼웨이~ |
주의. 이 문서는 꼴통새끼에 대해 다룹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남의 의견은 다 무시하고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노답 꼴통입니다.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바로 정의다! 빼애액! |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자뻑이 존나 심합니다. 너무 심해서 눈 썩습니다. 귀도 멉니다. 손발마저 오그라듭니다. 두통도 옵니다. 아햏햏 |
위험. 이 문서는 개논리가 가득하거나 개논리와 관련된 문서를 다룹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제대로 된 논리 같지만 개논리가 가득한 문서이므로 발암이 올 수 있습니다. 개논리와 관련된 문서나 비슷한 경우에도 이 틀이 추가됩니다. 특히 문서의 내용이 발암일 수도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기 싫으시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이미 늦었다면 명복을 액션빔. |
광기... 우리의 오랜 친구여...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말 그대로 광기 그 자체입니☆다. "내 죽음이 삶보다 가취가 있기를..." |
주의!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폭발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폭발했습니다. 폭발한 것은 위키일 수도 있고, 사람일 수도 있고, 폭발물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폭발에 휘말려 부상을 입거나 폭사하지 않도록 합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 같다..." 그러니까 빨리 튀어. |
파일:폭발.gif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LH로남불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다른 무언가를 욕하지만 사실은 그 대상과 누구보다 닮아있습니다. 둘 다 똑같은 새끼니까 제발 싸우지 말고 섹스해! |
파일:Flippy.gif |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것은 PTSD환자 혹은 PTSD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는 PTSD에 시달리는 환자 혹은 PTSD에 대하여 서술되고 있습니다. 다만 PTSD를 대놓고 인증하지 않는다면, 이 틀을 닫아주세요. |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은 절대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이놈이 사과(apologize)할 때까지 사과(apple)를 던지는 게 좋습니다. 이럼에도 반성없이 4과문을 쓰면 제대로 할 때까지 계속 던져주십시오. 정중하게 사과 한 번 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 이 씨발새끼야! |
이 글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
이 문서는 망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여시언냐와 메오후, 수꼴 일베충, 음모론 좋아하는 깨시민들 뇌에서 일어나는 망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새끼들한테 괜히 죽창 낭비하지 말고 아예 그냥 병먹금을 해 주세요. 본인 방금 XX 되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
코노 문서는 참피에 대해 다루는뎃수웅. 데프프프... 똥노예 주제에 감히 세레브한 와타시에게 손을 대는 데스? 당장 콘페이토, 스시, 스테이크를 바치면 똥닝겐을 용서해주.. 데샤아아앗! (파-킨) 프니 프니~♪ 레후 레후~♪ |
이 문서는 유리멘탈인 사람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인물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부서질 듯한 유리멘탈의 소유자입니다. 멘탈이 유리로 된 지라 마음에 상처를 입어 정신이 나가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인성쓰레기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인성이 씹창났거나 성깔이 존나게 더러운 자들을 다룹니다. 당신에게 어떤 범죄를 저지를까 하는 궁리만 하고 있거나 잘못 건드렸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일단 피하시기 바랍니다! 너 인성 문제 있어? |
이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마치 너의 인생과 무능 후장 관처럼 전혀 쓸모가 없는 것이니 하루빨리 갖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나같은 놈은 이세상에 없는 게 낫다. |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미개합니다. 너무 미개해서 불쌍할 수도 있습니다. |
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걸 처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
주의! 이 문서의 대상에게 절대 관심을 주지 마십시오! 이 문서는 관심을 처먹으며 자라는 관심종자 또는 애미 인생 말아먹은 관종들의 소굴에 대해 다룹니다. 이 새끼에게 준 관심 한 번이 이 새끼의 딸감이 되니 주의하세요.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매일 똥을 싸지릅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여러분에게 똥을 선사하는 똥싸는 기계입니다.
피하십시오!! |
이 캐릭터는 진짜 개좆병신이라 사용자가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똥냄새가 나는 똥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읽는 도중 각종 심장 및 혈관 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파일:소시오패스.PNG | 이 문서는 소시오패스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反사회적 인격장애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미친놈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이 문서는 앰창인생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앰창인생이거나 앰창인생들이 득실거리는 곳입니다. 너무 앰생이어서 눈 버릴 정도입니다. 이 새끼의 인생은 너무 좆같고 앰창인생이라서 담생에 이 새끼로 태어나라 하면 좆도 태어나기 싫고 만약 당신이 이 새끼로 태어나면 너무 좆같아서 바로 회계할 것입니다. 그러니 제발 앰생이면 빨리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이 세상에 당신이 유일하게 도와주는 겁니다. |
Manners Maketh Man 그러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매너라고는 좆도 없는 병신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상을 현실에서 마주쳤을 시에는 재빨리 킹스맨을 호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파일:Cyreak3.PNG | 경고! 이 문서는 정신병을 일으키거나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병을 일으키거나 심화시킬 수 있는 끔찍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이 문서는 조현병(操現病, 정신분열증)에 관련된 대상이나 현상에 대한 의학적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물체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거나 그릇에서 땅콩이 자라날 수 있다는 등, 대상에 대하여 왜곡된 시각을 가진 조현아(操現兒)들과 조현민(操現民)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했다가는 심한 욕설을 들으면서 서비스 지침서 케이스의 모서리로 손등을 수차례 찔리거나 공중에 던진 물컵에 얼굴을 가격당할 수도 있습니다.(操 잡을 조, 現 나타날 현)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
우끼끼! 우끽끽끽! 이 글에서 다루는 대상은 십이지신 중 신(申)에 해당하는 동물 원숭이에 대해 다룹니다! 아니면 사람의 탈을 쓴 원숭이거나... |
주의! 이 문서는으잉? 꼰대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이 문서는으잉? 카스트급 위계질서 조장하고으잉? 윗사람에겐 고개도 못 들면서으잉? 약자나 아랫사람한테는 훈장질하고으잉? 불합리에 항의하면으잉? 싸가지 없다 드립치는으잉? 개씨발새끼들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
이 문서는 김 여사가 좋아하는 주제, 또는 김 여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운전대 잡지 말고 집에서 솥뚜껑이나 잡아라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깊은 열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심한 열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점을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항상 남을 까내리려 하는 모습이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제발 사회 탓, 남 탓 하지 말고 단점이나 고칠 생각이나 해라! |
파일:Triggered.gif |
이 문서는 정도를 모릅니다. 드립이라는 둥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정도를 넘어선 변명을 싸지르고 있습니다. 도덕성을 잃어버린 새끼들에겐 지들 부모에게 하는 찰진 패드립도 그저 웃기고 알찬 드립이겠지요? |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지 잘못을 좆도 모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놈은 지가 잘못하고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우깁니다. 이런 뻔뻔한 개좆병신새끼의 지랄에 제발 좀 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이중적입니다. 이런 인물은 대표적으로 김성근과 세이콘이 있습니다. |
이 문서는 씹창 메오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을 다룹니다. 와... 메갈리아다!! 요즘 대세이긴 한가 봐. 엥?? 거기?? 완전 개년 사이트 아니냐?? |
나이들면 뒤져야하는 이유
나이 먹은 여자가 기분 나쁠때 지맘대로 할 수 있게 해주는 벼슬.
필자의 관찰에 의하면 10년은 넘게 가는듯 하다. ㄴ10년? 씨팔 아무리 못해도 15년은 잡아야지
제발 진짜로 멍청한 여자랑은 결혼하지마라
ㄴ 특히 무단횡단을 하면서 에이 이거쯤 어겨도 된다는 부모한테서 니가 원치 않게 태어났다면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른다. 니 어릴 때 유연한 부모 같겠지만 갱년기가 심하게 오면 앞뒤가 다른 성격이 될 수 있다. 아닐 것 같겠지만 진짜 그렇게 될 때를 대비해라. 지금은 아니겠지 하다가 나중에 자립할 때까지 스트레스 못 풀 수 있다.
씨발련들 싹다 긁어모아서 태워죽여야됨 피해망상은 기본베이스에다가 분노조절장애까지 생기는데 기억왜곡도 존나심하다 그냥 상식적인 대화가 성립이 안됨 ㅇㅇ
오늘 갱년기인 애미애비가 학교 개학 가지고 개지랄 떨어서 운전중인 애비 발로 차고 싶은거 겨우 참았다. 이씨발 년놈들은 왠래도 성격 개찐따 내로남불인데 갱년기까지 올라하니까 망치들고 대가리 다 찍어버리고싶다.
생리가 멈추는 폐경이 오거나 올 조짐이 보여서 번식을 해서 새끼를 남긴다는 생물학적존재 여자로서 가치가 끝남을 인식하는순간 이 월경에 관여하던 여성호르몬들의 변화, 늙었으니 이제 죽어야지 하는 자괴감이 원인으로 꼽힌다.
보지년들은 늙어 뒈질때까지 감정에 의존해 살아산다. 진짜 줘패고싶다. 늙을때 누구나 겪는 감정변화를 미친 보지년들은 존나 지들만 그러는것마냥 존나게 지랄해댄다. 여튼 벼슬이지 보지인게? 존나게 하등한 새끼들
집에 갱년기 히스테리오면 독립해라 정신건강이 존나게 강간당한다. 뭐만하면 피해의식 존나 쩔어서 지랄 빼액하는게 진짜 뒈질거 같다. 또 떨어져나가 살면 보고싶다 다시 와서 같이 살자 지랄하고 뭐 어쩌라는거야 ㄴ작년중2때 엄마가 딱 갱년기 오고 지랄맞은 성격이 7배로 더 지랄맞게 파탄났다. 기숙사 가고싶은데 성적이 낮아서 자취를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어떻게 잘하려는 것도 한계가 있지 나만 아니고 같이 사는 사람전원을 개좆같이 만드는데 병원도 안간다 씹...
ㄴ 가긴 가는데 몸 건강은 쉽지만 정신건강은 어렵다. 정신병원에 다녀오는 게 어떻겠냐고 어떻게 얘기를 꺼내겠음? 안 꺼내게 되지?
남자도 갱년기가 온다고 한다. 처음부터 난자생산같은거 하지 않았으나 타이밍맞게 대미지 들어가게 설계된건 똑같다. 걍 둘다 좆같은건 매한가지... 남성의 경우 잔소리가 늘어나고, 잘 우울해하시거나 삐치신다. 지금 우리집이 그렇다.... 걍 가슴아프다
이즈음이면 애새끼들은 30대 초반에 낳은거 기준(노산)으로 슬슬 중2병과 사춘기, 고3등의 스케쥴이 겹칠 타이밍인데 이 예민한 애새끼들과 폐경기온 부모들이 배틀로얄을 벌이면 흔하디 흔한 너네 앰생 하우스가 되는것이다. 이래서 애는 빨리 낳으라고 하는걸지도 모르겠다. 남동생이 중3인데 시발 맨날 싸운다. 중재할 때마다 속이쓰려 뒤질거같음.
그것도 헬인데 엄마가 나를 늦게 낳아서 나 고등학생 때 엄마가 갱년기였다. 근데 하필 그때 나 학교폭력 당하고 사춘기도 조금 늦게 와서 고등학생때 반항심이 발현되서 진짜 제대로 싸웠다. 진짜로 엄마가 나 머리 때리면 난 엄마 뺨 때리고 엄마가 그랬다고 나 팔 때리면 난 엄마 다리 발로 차고 그랬다.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그때 생각하면 엄마도 나도 이해가 안 된다. 둘이 진짜 왜 그랬을까.... 결국 정답이 난 사춘기+학교 폭력에 엄마 갱년기였다. 엄마가 날 40살에 낳았고 난 그때 17살이었으니 엄마 57살, 갱년기의 정점이었다.
위 사례는 막 갱년기가 시작된 환자들(40대 중반-50대 초반) 이야기고, 정말 주변인들을 말려 죽일 정도로 말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50대 중후반)는 보통 자식이 평균 서른 안팎이라 자식과의 직접적 충돌은 적은 편이다[1]. 대신 저 세대는 남편(보통 60대 초중반)이 가부장적 꼰대 마인드를 탑재한 경우가 드물지 않은지라 부부간 충돌이 많고 스플래쉬 데미지로 크게 잘못한것도 아닌데 별의 별 것까지 트집잡아서 무슨 세상 최흉의 불효자로 몰아간다. 정작 이래놓고 독립하겠다니까 반대하더라. 뭐 어쩌라는건지..
뭐만하면 엄마 죽으면 어떡할래 이딴소리하고 좀만 기분 나쁘면 무슨 세상 최악의 불효자마냥 몰아가는데 진짜 머리가 하얘지는 느낌이다.
ㄴ이거 존나 인정한다 씨발
ㄴ씨발 엄마랑 좆같은 누나때문에 진짜 독립하고싶다 나중에 내 마누라도 저럴까 생각하면 연애도 결혼도 그냥 안하는게 나을듯 싶다
가족과 싸우는거만큼 시간낭비도 없다고 본다. 심각한일 아니면 그냥 적당히 수구리셈 난 엄마랑 연예인 외모 갖고도 싸워봤다. 3일은 싸움ㅋㅋㅋㅋㅋㅅㅂ그뒤로 그냥 무조건 사과하고 말싸움 자체를 피하려함...근데 이게 가장 낫다
방금도 설거지 한 번 걸렀다고 뭔 마귀새끼 몰아붙이듯이 몰아붙이는데 진짜 이러다 내가 먼저 죽어버릴꺼같다. 싱크대 앞에 엄마가 서있으면 신경이 막 곤두선다.
ㄴ 설거지를 도와줄려고 해도 왜 말을 안 듣냐고 명령질하고 막 눈을 부라리고 쒸익거린 걸 갱년기 본인만 기억을 못하더라.
만약 엄마가 갱년기를 맞았는데 또 아빠는 꼰대에 가부장적인 사람이다? 빚 얻어서라도 독립해라. 어지간히 강멘탈 아니면 멘탈 걸레짝되는거 순식간이다.
-갱년기인 사람에게서 겪게 되는 단계별 공격 유형
1단계: 본인의 건강상태나 신세등에 대한 한탄
갑작스럽게 울거나 폭발해서 좋던 분위기 가라앉게 만든다.
그나마 이 정도면 양호한 상태로 조기에 갱년기 치료에 힘써서 아래의 불상사를 예방하는것이 옳다.
2단계: 모든 말의 해석을 부정적으로 함
1단계의 상태에서 가족의 따스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2단계로 진화를 하게 되며 이 경우 상당히 대처하기 곤란해진다.
그 전까지 흔하게 쓰이던 표현 하나하나 태클을 걸면서 신경쓰이니 자신이 신경쓰이지 않게 맞춰줄것을 강요한다.
보통 부정적인 해석을 토대로 남편에게 해명을 요구하는데 이게 당해보면 상당히 견디기 힘들다.잠도 못자게 하거나 일어나자마자 잔소리하는 경우는 일상다반사다.
정말로 저어어엉말로 짜증나는 상황인것이 분명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른다. 하지만 이 때 짜증내거나 대화를 회피해서는 안되며
진지한 태도로 대화에 임해야한다. 웃는것은 안되며 찡그리는것은 더욱더 안된다 무념무상의 상태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소명해야한다.
부정적 해석의 한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그 어떠한 자극도 피해야 한다.
자신을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흰쌀죽이라고 이미지화 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3단계: 특정인,특정 사물에 격렬한 거부반응
보통 2단계의 과정에서 불성실한 대화나 대화거부로 인해서 3단계로 발전하게 되며 통제되지 않는 감정과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을 겪으며
'왜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하는 고민의 해답을 다른 대상에게서 찾으려는 과정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쟤(혹은 저것)때문에 당신이 이렇게 하는거지!!"이다.
ㄴ 엥?? 이거 완전 네다홍밖에 못하는 정게할배 일베충 아니노?
2단계의 증상과 수반되어 모든 사건이 특정인,특정사물과 연계되어 해석되기 때문에 2단계와는 차원이 다른 답답함과 막막함을 느끼게 된다.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나에대한 공격은 흘려듣거나 익숙해지기 마련이지만 제3자나 사물에 대한 공격은 또 다른 경험(머리가 아닌 단전에서 끓어오르는 분노)을 제공해준다
자의적이고 부정적인 해석으로 공격을 시작해서 그 어떤 논리나 상황을 근거로 가져와서 반박을 하더라도 "난 그게 싫었다고 조심해!" 로 귀결된다.
이 상태에서 더 말을 끌고가게 되면 한대 맞거나 "왜 그렇게 ~~를 감싸줘?" 2차 공격이 오게 되며 특정인,특정 사물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커져간다.
3단계에서는 갱년기의 희생양들에게서 멀어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억지로 멀어졌다는 인상을 주면 안되고 아내가 느꼈을 감정을 이해하여 자발적으로 아무런 거리낌없이 멀어졌다는 인상을 줘야한다.
억지로 멀어졌다고 느낀다면 왜 그랬지? -> 뭔가 구린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or 뒤에서 몰래 뭘 꾸몄나? -> 맞네 확실하네 뭔가 있네 로 이어지는 갱년기 삼단논법으로 인해서 죽도 밥도 아니게된다.
일단 눈에서 멀어지면 점차 점차 나아질것이다. 하지만 성공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사후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희생양을 최소 1년은 길위의 개똥피하듯이 피해다녀야한다. 사후관리에 실패하면 속인게 1도 없지만
갱년기 회로상에선 세상 제일가는 사기꾼이 되기 때문에 이전보다 상황이 더 나빠진다. 극도로 조심해야한다.
4단계: 갱년 쉴드
3단계 상태가 지속되면 반드시 가족과의 충돌, 가족 외의 존재들과의 충돌로 인해서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도덕관,가치관에 반하는 상황이 오게되는데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의 행동들은 갱년기의 호르몬변화 때문이며 본인 스스로 어쩔 수 없다고 믿어버리는 상태이다. 3단계에서 미약하게 남아있던 인격이 모두 갱년기에 먹혀버렸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ㄴ또한 자신의 행동을 개선할 의지가 완벽히 사라진다. 물론 신체적인 변화 때문이란건 모두가 알지만 자신의 행동들은 가족들이 항상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관계로 만들어보려는 노력조차 불가능해진 상황으로 여기까지 오면 기본 10년은 시달려야 된다. 근본적 해결이 되는게 아니고 공격하는게 지루해지고 지쳐야된다.
이 경우 내면에 쌓인 혼돈과 분노 및 부정의 감정을 남에게 토해내는 방식으로
내면의 안식을 취하려는 행위에 제동을 거는것이 없기 때문에 그냥 눈에 안보이는것이 유일한 해결방법이다.
ㄴ 근데 이쯤되면 병아니냐? 편집증이나 우울증이랑 겹쳐보이는게 몇개 있는데
대처법
희망조차 버려서 해탈의 경지에 오른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해탈한 인간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
1.조용히 집에서 지낸다
2.눈에 최대한 띄는 행동을 하지마라
3.집안일좀 한다(못해도 설거지.음식물쓰레기라도)
4.자주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해라
ㄴ 소용없다 개인경험인데 최대한 이쁜짓하고 잘보여도 그냥 지가 짜증나면 사소한 트집 다 잡고 날 한순간에 나쁜사람 만들어버린다 보지년한테 잘해줘봐야 득될게 없다 진심으로 죽여버리고 싶다 맨날 나의 살인 기질을 시험받는것 같다
ㄴ 갱년기 오기 전에는 서로한테 진심일 것이다. 근데 시기가 온 후에는 사랑해도 웃었다가 화냈다가 일관성이 없어지니 그냥 적절한 선에서 내버려둘까 생각하기도 했다. 솔직히 스마트폰이 생기고 남자 가수 같이 누구 팬 된 갱년기 부모는 좀 자기 자식이랑 연예인을 비교하면서 이제 내팽겨치고 싶다는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지라 이럴 거면 왜 자식을 가진 건가 싶기도 했다. 자기 자식보다 스마트폰이나 남자 가수 같은 게 좋은데 거기 집착할 지경이 갱년기로 왔다면 여초 용어에 오염될 가능성도 생기고 난장판이다.
5.갱년기 기간 어버이날 생신 잘챙겨드리라
6.니한테 짜증내도 네..엄마 죄송합니다 라고 해라 괜히 맞서다 더 불똥튄다.
7.정 못 참겠거든 독립할 수 있으면 해라. 친척들한테 불효자식 아니냐는 비판은 감수해야겠지만, 평생 옛날 선한 성격을 아예 갱년기에 먹혀버린 다른 인격이 되어버린 부모의 폭언을 100세 시대 절반 동안 듣는 건 강철멘탈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아니 강철멘탈한테도 고문일 수도 있다.
7. 1. 강철멘탈이면 '아 내 부모라지만 저건 좀?' 하고 무난하게 나갈 수 있음. 근데 유리멘탈이면 어떻게든 독립해라. 테세우스의 배처럼 과거의 상냥한 부모라고 해도 갱년기 한 번이면 인격이 사실상 반 정도 교체될 수 있으니까, 부모한테 너무 집착하지는 말고 자식인 니 스스로의 행복에 차분히 집중해라. 갱년기 한 번이면 부모의 행복은 부모 자신에게로의 과도한 집착이 되니, 너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냥 흘려넘기고 너만의 행복을 찾아 조용히 즐겨라. 현자타임은 괜히 있는 단어가 아니다.
7. 2. 갱년기에 디시식 사고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근첩같다고 한다면 직접 경험하지 않아서다. 어느 날 상냥하던 부모가 갱년기 한 번에 폭군으로 돌변하면 누가 믿겠냐? 갱년기라는 디버프에 급발진할 수 없다. 그 상태로 디시나 위키질을 할 수도 없다. 반강제로 거의 평생 로그아웃하는 셈이다.
사춘기에 카운터다. 관련 질병에는 골다골증이 있다. 뼈가 약해진다는 소리.
ㄴ 갤럼들아 여기다가 적어서 미안한데 다른데다 적으면 시발 광고충새끼들만와서 간절해서 적는다.
요약: 어머니 갱년기 -> 갑자기 체중관리 -> 덜먹음 -> 덜잠 -> 짜증 -> 갱년기인데 짜증부리는게 왜! 이러는데 방법있음? 간절함
ㄴ 그냥 눈에 띄지 마셈. 집밖으로 항상 나와있든가 방에서 조용히 책읽는다던지 해. 난 초5때부터 그리 했다.
템플 스테이 보내기?
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
솔직히 끝내주는 해결법이 하나 있는데 템플 스테이 보내셈. 가서 뭐 공부하고 불경외고 지랄을 하던 어쩌던 별 관심 없고, 그냥 일단 집에 있으면 사실상 갱년기의 탈을 쓴 반사회분자+가족불화유발자라서 어디 먼데 보내버리는 게 제일 나음. 근데 혼자 두면 정신적으로 쇠약한 건 어느정도 맞아서 누가 옆에서 보호해줄 사람 한명 정도 있으면서 어느정도 정숙한 곳에 딱 해당되는 곳이 절간이라서 절에 쳐박아두고 가서 불경외고 채소나 먹다보면, 집에서 가족들이랑 하하호호 하고 가끔 고기도 먹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됨. 물론 갱년기인 사람보고 대놓고 절간 가라고 얘기했다가는 더 싸울 염려가 크기 때문에 좋게좋게 설득하는 척 하면서 보내버리면 좋음. 사실 집에 있는 거보다 대화할 시간이 있고 자유시간이 있다는 게 문제기 때문에, 넷플릭스도 좋고 어디 꽂꽂이나 요가같은 학원 보내는 편도 좋다. 일단 유유상종+동병상련이라고 알아서 공동체 안의 갱년기 여자 찾아서 떠들고 지낸다.
주갤?
진짜 갱년기 부모 때문에 개고생하면 주갤을 안 하지. 다중이도 안 하지.
- ↑ 백수새끼면 충돌횟수가 좀 잦긴 하지만, 자식도 나이가 찼으니 어느정도 방어가 되는 편이다. 물론 자식 쪽에서 방어하기 힘들 정도로 큰 데미지를 입었을 경우 술에 푹 절어서 폭발하는 등 집안 분위기가 사춘기 급식 자식을 둔 경우보다 훨씬 좆창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