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두 판 사이의 차이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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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6일 (금) 16:01 판
토론가서 싸워라 씨발년들아 문서 가독성 좆더럽네
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우주 그 어느 곳에서도 찾기 힘든 헬-지구의 아름답고 끝이 없는 데다가 발암패턴인 수↗많은 자랑거리들~!!!!!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달과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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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모가지 사태.
개요
보통 모기지론은 부동산담보부대출상품을 뜻한다 허나 여기서 서브프라임이 붙게되면
차등계층 부동산 담보부 대출이 되는데
이 상품으로 대출을 받은 저소득층이 부동산구매를 하게 되면서 미국부동산시장에 폭등한 수요로 부동산붐이 발생하고
이것이 결국 터지게 된 사건
담보가 부동산인데 그 부동산의 가격이 거품으로인해 뻥튀겨져있었고 담보로 잡아둔 부동산의 가격이
거품이 증발하자 레버리지가 부도나고 관련 파생상품이 폭락하게되면서 금융가는 큰 파산을 겪게된다.
왜 발생하였는가?
신자유주의빠 반달러의 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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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직접적인 이유만 따진다면 다 필요없고 신용 인플레이션 하나를 꼽을 수 있다.
주택담보부증권 특성상 대출에 대한 현금화가 용이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 이런 대출들, 그러니까 여러 대출들에 대한 채권들을 모아서 만든 게 CDO(부채담보부증권)라는 거다. 이걸 하나 사면 그 안에 들은 대출채권들을 사게 되는 거.
그리고 이 CDO의 가격을 매기기 위해 이것의 안정성, 신용도를 따지려면 그 CDO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대출들에 대한 조사가 필수적이지만 저게 한 두 개의 대출로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많으면 수천 수만개의 대출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도 있어서 그 많은 CDO에 대한 조사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결국 신용평가회사들은 이런 CDO의 신용도를 "삼성에서 만들었다고? AAA급!", "현대에서만들었어? 너도 AAA급!", "닭이 만들었다고? B...AAA급!" 이라는 실로 명쾌하고도 간단한 해결 방식을 채택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신용평가회사들이 매긴 등급과 실제 위험도, 안전성의 괴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사실 여기에 자본이 너무 많이 모인 탓도 크고 그 때문에 다수의 서브프라임 대출(저 자본들을 집살때 보태라고 빌려줄 애들이 이런 거 보는 엠창인생들밖에 안남았으니까 서브프라임.)로 CDO를 만들어야 해서 실제 위험도가 커져 저렇게 되었기 때문에 정상참작은 될 수 있지만 그래도 그걸 죄다 AAA급으로 매겨서 시장을 엿먹인 것은 없어지지 않는다.
이 신용평가회사들을 국가가 관리했다면 관리를 개판으로 한 국가, 정부탓이 맞는거고, 아니면 그 신용평가회사들이 개쓰레기고 이런 채점회사를 민간에 맡기면 좆된다! 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기때문에 괜히 애꿎은 차이나머니를 운운할 필요도 없고(그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주체못해서 삽질한게 잘못이니깐. 만약 언년이 누구한테 10억받고 그걸로 빠따하나사서 사람 패죽이면 그게 10억준놈 탓이냐? 빠따휘두른놈 탓이냐?) 지금 관점에서 보면 그냥 정부탓이라고도 할 수 있는거지. 이런 걸 관리를 제대로 안해서 합법적으로 사기쳐서 다 말아먹을 수 있게 방치한 꼴이니깐.
과연 저 신용평가조무사들이 AAA급을 AAA급이라 부를 수 있었고 BBB급을 BBB급이라고 부를 수 있어서 이걸 사는놈들이 판단해서 위험한 건 거를 수 있었다면 차이나 머니가 오든 차이나 머니 할아버지가 오든 과연 이 사단이 났을까? 안났겠지?
이게 보면 이전의 경제 위기들에서도 흔히 보인, "착각해서 말아먹었다"라는 정말 흔해빠진 이유라서 "인간이라는게 씨발 몇십 년이 지나도 발전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근데 어쩌리? 틀린 건 틀린거고 여기서 가장 간단하게 꼽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난데 ㅋ
밑에 반박 근거랍시고 적어놓은 게 "그래서 인간이 잘못해서 신용 과대평가 탓이라고요? 님 진짜 인간의 이성에 한계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전에도 저렇게 삽질한적 꽤 있는데 인간이라면 주기적으로 저렇게 삽질 좀 해줘야 정상 아님미까 님은 사람 아님? 쉬익쉬익"인데 이 또한 서브프라임 모가지 사태에서 이 이유의 명확성을 반증해주는 사례라 할 수 있겠다.
뭐 굳이 "반박 아닌 반박"이라고 써 놓고 반박이랍시고 써 놓은 글 안에 이걸 은근슬적 집어넣은 걸 보면 (자기가 써놓은)다른 이유들이 묻히는 걸 경계했겠지
반달 뇌절 컷을 위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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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진짜 수준떨어진다 너를 경제부총리로 앉혀놓으면 각종 숨겨진 모든 부실채권을 찾아내어 제거할수있으며 아울러 우리나라경제를 살릴수있겠냐??
그것도 아니라면 좀 입닥치고 살기를 권하는바이다. 이는 전형적인 이분법적 논리의 오류이며, 결과론에 근거한 떠세부리기에 불과하다.
끽해봤자 EBS에서 출간한 '자본주의'같은 대중적인 경제상식책을 읽고나서 뭐라도되는마냥 아가리털지말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는바이다.
적어도 경제학서 한권이라도 아니면 맑스의 저작이라도 읽고와서 나한테 개겨야하는거 아니겠느냐??? 자가당착도 이런 자가당착이없다
이런 덜떨어지고 무식한사람을위해 필자가 특별히 써놓은 글이있다. https://namu.wiki/w/%EB%B3%80%EC%A6%9D%EB%B2%95%EC%A0%81%20%EC%9C%A0%EB%AC%BC%EB%A1%A0?rev=179#s-9
ㄴ https://namu.wiki/history/%EB%B3%80%EC%A6%9D%EB%B2%95%EC%A0%81%20%EC%9C%A0%EB%AC%BC%EB%A1%A0?from=154 편집 역사를 보면 가관이다. 분탕 오지게 쳐놓고 차단먹고 또 쇼하다가 결국 진압당함 ㅠ 국가사회민주주의와 변증법적 관념론의 연구자(쑻)니뮤ㅠ
지금은 가상화폐 성장 과신용에 근거한 낙관적인 혹은 아에 근거도없는 부실신용으로 가상화폐에 온갖 레버리지가 몰리고있는판국인데 실은 가상화폐외에도 우리사회에 부실채권은 상당하다 너는 그것들을 전부 찾아서 없앨수있다는것이냐?
ㄴ 그러니까 "으따 중국자본들어와서 미국경제 망했당께요"논리 때문에 빼먹은걸 집어넣었는데 차마 저걸 지우진 못하겠고 저렇게 틀들로 딸딸이나 치고싶다는거아니냐?
인류역사를 통틀어서 신용후지산볼케이노오버슈팅 못았다는건 알겠는데 어쨋든 원인인걸 어쩌라고? 확실한건 너같은놈을 그때 경제부총리로 앉혀놨으면 애꿎은 중국자본 틀어막아보겠다고 헛짓거리하다가 한번 말아먹을거 두번 세번 말아먹었을 놈이란건 알겠다. 바라건데 디시위키안에선 저렇게 틀질로 딸딸이쳐도 좋은데 제발 디시위키 밖에선 그러지 마라 쪽팔린다
그냥 반박도 아니고 저걸 지우고 지내용에 집어넣은것도 아니고 반박 아닌 반박이란다 어휴 ㅉ
기어이 나뮈랑 디키에서 영차 먹은 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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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으잉? 꼰대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이 문서는으잉? 카스트급 위계질서 조장하고으잉? 윗사람에겐 고개도 못 들면서으잉? 약자나 아랫사람한테는 훈장질하고으잉? 불합리에 항의하면으잉? 싸가지 없다 드립치는으잉? 개씨발새끼들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
적당히 하시죠. 이미 무성의한 태도로 차단 징계까지 받으신데다가, 토론 합의에 따른다는 위키 기본 규칙도 따르지 않으면서 무슨 합의운운입니까? 위키는 사적인 공간이 아닙니다. 합의와 규칙을 따르지 않으시려면 그냥 일기장에 쓰시는게 어떻습니까?— - 한 좆무위키러, 위키가 자기 일기장인줄 알고 있는 국가사회민주주의와 변증법적 관념론의 연구자(쑻)의 몇 개월에 걸친 헛짓거리에 경악하며
출처 : https://namu.wiki/history/%EB%B3%80%EC%A6%9D%EB%B2%95%EC%A0%81%20%EC%9C%A0%EB%AC%BC%EB%A1%A0
자기 기여분이 자기 눈앞에서 사라지는 모습에 경악하고 자신의 몇 안되는 인생 업적을 건져보기 위해 한 "지식인"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좆무에서 차단징계까지 먹으셨군 '내가 공산주의를 치기위해 무엇을 더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라고? 어이구 아무리 좆무라지만 위키는 위킨데 위키가 니 일기장이니?
"철학자들을 재단하지말라면서 어떻게 감히 그 얕은 지식으로 국가사회민주주의와 변증법적 관념론의 연구자인 나를 재단하는것입니까???" 아이고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ㅠ
http://wiki.dcinside.com/wiki/%EC%82%AC%EC%9A%A9%EC%9E%90%ED%86%A0%EB%A1%A0:Scarlet/%EB%A1%9C%EA%B7%B8_3%ED%98%B8 여기서도 작작 좀 하래 좆무위키에서 분탕치던 ip랑 같길래...
ㄴ지식수준이 비참해서 반박은 못하겠고 결국 어거지로 지랄염병이네 진짜 미개하다 ㅉㅉ
반달의 내로남불: 지한테 비판하면 무조건 좌파몰이
내가 미국의 경제부총리쯤이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이사였다면 적어도 원금의 10배에 달하는 레버리지로 주식투자를 하게끔 만든 민좆당 빌 클린턴의 법안부터 없애버렸을것이다.
그렇다면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도 없었을것이며, 원금의 10배나 되는 레버리지로 기본준비금마져 저당잡힌 은행이 망하는일도 없었을것이다
내가 너처럼 답없이 지랄염병떨며 수준도 안되는데 아는척하는사람으로 보이냐??? 너와 나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지마라
신용인플레는 언제나 시대적과신용에서부터 잉태되며 그것을 판별할수있는것은 오로지 나같은 선지자만이 가능한것이다
경제위기가 단순히 신용평가사의 무분별한 고신용책정으로 발생했다는 개소리를 듣자니 참 개병신같다 아에 책도 써보지 그러냐???
나는 더 이상 너의 저열한 논리에 반박할 가치가없다 느낀다
너는 진짜 경제위기의 책임이 순전히 신용평가사에 있다고 생각하는것이냐???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여태껏 살면서 지능이 부족하여 삶에 어려움을 격지않았나 싶고 그래서 이토록 너가 염병을 떠는데에도 수긍이간다.
사람이 부끄러운줄알고 이성적이라면 의당 사실과 비추어볼때 맞는말에는 이해를 할줄알아야하는데 그져 무식한 지말이 맞다고 논리도없는 지랄하는것을 보자니 참 화가나면서도 어처구니가없다
== ㄴ 위에 글 반박 아닌 반박 ==
신용인플레이션 줏어들어서 내가 주장한 모든것을 부정하려드는데 환율 오버슈팅은 알런지 모르겠다.
앞서 말했듯이 중국발 자금유입은 환율오버슈팅을 일으켜, 시중에 국내통화량이 증가하고 이로 물가경직성에 따른 상대적저물가현상이 발생하게된다. 이러한 신기루는 경제학자나 경제신용평가회사로부터 경제가 호황이라는 잘못된 오류를 심어주었으며, 이게 바로 신용회사들이 금융회사들에게 높은 신용을 부여하게된 이유인것이다.
쉽게 요약 중국발외화유입 - 미국투자은행의 막대한투자 - 미국내 통화량의 증가 및 물가경직성에 따른 저물가로인한 호황신기루 - 호황신기루에따른 신용평가사의 잘못된 판단 - 시대적 과신용에 따른 투자은행의 레버리지남발 - 레버리지의 붕괴 경제위기
덧붙여 시대적과신용에 따른 레버리지의 붕괴는 심심치않게 역사에서 자주일어난다 1815년 나폴레옹전쟁이후 영국의 시대적과신용에 따른 1826년 경제위기는 초기공산주의자 로버트오웬의 뉴래너크 공장까지 문닫게하였으며, 그로부터 백년후 1918년 세계대전이후의 미국의 시대적과신용에 따른 레버리지때문에 1929년 주식레버리지상품붕괴 사건이 터지고만것이다.
이런 과신용에따른 경제위기는 으레 신기하게도 10년정도 지속하다 터지게되는데, 1826 영국경제위기 1929 미국경제위기 등 다 기원으로부터 과신용이 10년간 지속되다 망한케이스다
물론 서브프라임모기지론역시 민좆당 빌클린턴이 은행선진화법을통해 예금은행이 투자은행으로 진화하게해줄수있게끔 법안을 통과시킨 1998년 10년후 2008년에 터지게된것이다.
이러한 사람들 한정으로는 하이에크의 노예의길을 읽도록 강권한다 그 책이 자유주의라는 추상적관념에 기초하긴하였지만, 인간의 이성에 한계가없다 주장하는것을보니 그 책에서 주장하는것만도 못한 수준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알수있다.
노예의 길을 읽은다음에는 미제스의 책들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역시나 좆도모르는 좌파들은
" 경제가 어려운데 정부탓이겠지!!" 라고 이분법적 논리로 어설프게 설명하려는 세계적 경제위기
좌파의 구멍난 뇌는 경제위기가 일어나게된 배경을 이해하기엔 너무나 비좁으며 단순히 신자유주의탓 정부탓으로 끝나고만다
기원은 21세기초 차이나머니가 미국에 엄청난 양으로 유입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중국은 미국의 부채를 사들여 그 이윤으로 수익을 보고있었는데
미국의 중앙은행인 FED는 동중국해에서 비행기추락사건으로 갈등을 격기도한 중국이 미국채로 이윤을 보는데에 별로 탐탁지않았다
특히 21세기초에는 소련이 무너지고 부상하는 중국이 미국의 가장 큰 가상적국으로 여겨지던 때였다
하여 FED는 국채 이율을 조정할것이라 예고하였고 이에 많은 투자처들이 국채보다 마진이 남을만한 수익률이 좋고 안정성있는 상품을 찾다 찾은것이
"부동산담보부장기대출"이였다 그리하여 이 부동산담보부대출로 엄청난 돈이 밀려들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수많은 자금의 유입에 은행은 기민성을 잃게되고
결국 서브프라임 즉 하위계층에게까지 돈을 빌려주게되자 부동산붐이 시작된다. 바로 이 부동산거품이 터진것이 " 차등계층부동산담보부장기대출사태" 즉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라 불리우는것이다.
서브프라임모기지론사태이후의 물가급등
폭등했던 부동산열기가 정점을 찍고 꺼지면서 부동산가격이 폭락하자 서브프라임에대한 대출상환을 받기 어려워진 은행들은 파산절차에 들어가기시작했는데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을 시작으로 사태가 급속도록 악화되자 FED는 은행에대한 구제금융을 해주기시작한다
여기서 또 한번 엄청난 양의 달러를 찍어낼수밖에없었고, 이전 부동산담보부대출로 통한 엄청난 시중통화량 급증에따라
이에 화폐가치 폭락에 따른 반동으로 현물가치가 올라 미국 물가는 급등하게되는데,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미국이 석유가격을 대폭 올려 전세계에 풀린 달러를 회수하기까지 지속된다.
그럼 이것은 신자유주의의 책임인가?
절대 그렇다고 볼수없다. 중국자본관리는 미국의 영향밖이고 벤버냉키도 기준금리를 낮추지않았음에도
부동산담보부장기대출이란 상품으로 투자처들의 돈이 밀려들어 은행의 대출금리와 대출자격조건이 낮아진것이라 항변한다.
에초 케인지언은 보완된 자유주의성격을 띄고있다뿐이지 정부가 시장을 지배한다는 이념은 아니다
정부가 시장을 지배하길 원한다면 파시즘을 찾을것이지 오늘날 수많은 좌파들은 케인지언딸딸이를 치고있다.
케인지언이라면 막을수있었을까?
케인지언은 단순히 고전주의를 보완시킨 수정-자본주의에 불과하다 시장을 통제하는 국가주의나 사회주의같은게 절대 아니다
더욱이 오늘날 모든 국가는 대부분 다 케인지언으로써 뭔가 문제가있으면 정부가 개입하는건 당연한 사실이다.
하다못해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로 부동산거품이 꺼져 은행들이 서브프라임에게 대출해준 돈을 상환받지못하게되자
은행들의 줄도산을 막기위하여 망해가는 은행에게 정부가 돈을 퍼주는것도 케인지언이라 볼수있다.
근본적으로 케인지언과 하이에크를 나누는 논리는 케인지언같은경우 기업들에게 높은세금을 걷어서 이 돈으로 정부에서 무엇을 하자 이런 논리고
하이에크는 무능한 정부가 기업들한테 높은세금을 걷느니 차라리 세금을 적게 걷고 남는돈으로 기업들이 사회에 투자하는게 좋다 이런 논리이다.
그러므로 케인지언이라 하더라도 서브프라임에대한 대출을 규제하는등 은행의 자본을 강력하게 통제하는일은 할수가없다.
정부지출을 늘리는 사상이기 때문에 아마 국가부채로 전환되어 파산했을 것이다.
반달의 뇌절에 또 화난 반박글
'노예의 길'에서 말하는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노예의 길이란 삼류소설에서는 정부의 개입으로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이 발생하였다하는데
하하하! 정말 하이에크 성님들의 유우머에 부랄을 탁 치고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렸다. 어떤 병신이 소설을 썼는데 그걸 사실인줄아는사람이있다 어디까지나 이 책은 추상적관념론의 대중적인 찌라시다.
음모론과 그에 대한 반박
아래 서술되어있다시피, LTCM의 투자실패로 말미암아 서브프라임이 일어나게되었다고 말하는데,
LTCM이 러시아국채에 투자했다가 손해를본건 무려 모기지사태가 터지기 10년전인 98년도 미국 민주당의 클린턴 대통령이 재임하던때였다
LTCM에게 구제금융을 해줬다고 FED가 금리를 낮췄다??? 시중통화량이 LTCM의 구제금융으로 늘어났기에 다른 여유가 되는 채무를 회수하여
시중통화량을 맞추기위해서라도 금리를 올려야하는데 LTCM때문에 금리를 낮췄다라는건 근거와 증거도없는 궤변에 불가하다
당시 금리를 내린것은 이 음모론보다 더 음모론적인 "세기말적 분위기" 때문인데 온갖 음모론이 떠도는 바람에 경제에까지 악영향을 미쳐
2000년대까지는 2%의 금리를 유지했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자마자 5%의 금리로 회복하였다
부동산 붐에대해서도 근거도 없는 궤변에 불가한데 때마침 부동산가격이 올랐다라는식으로 얼렁뚱땅 해설하면서
유동성 핫머니로 단기투자를 하는 헤지펀드가 신탁투자회사나 투자할 초장기채권인 부동산담보부장기대출(모기지론)에 투자를 엄청나게 했다는건 정말 그 미천한 지식의 바닥을 드러내는 개소리에 불과하다
그져 LTCM파산 사건을 죽 나열하며 기승전모기지론이라며 어거지로 LTCM의 파산과 서브프라임모기지론를 역어 미천한 지식내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해설해보려하는게 안쓰럽기만하다
요 아래있는 글은 본래 이 글을 반달하던 반달러가 쓴 글이였다.
이런 허접한지식으로 반달을 하고 자빠졌다니 참...;;
이 문서의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어떻게 저런 무식한 대가리를 가지고 내 글을 그렇게나 집요하게 반달했는지 모르겠다
반달러 장문뇌절글 박제
음모론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의 정리 "현재 전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원인을 알자"하는 취지로 조사해 보았습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란? 집을 사려는 미국 일반 개인의 신용등급은 다음 세가지로 나뉩니다 프라임 : 최상의 신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트에이 : 신용도가 높지만 좀 불안한? (수입이 없다거나) 서브프라임 : 신용도가 낮습니다 모기지론은 주택담보대출을 뜻하는 말로, 서브프라임모기지는 서브프라임 계층에게도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것을 말합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신용도가 낮은 서브프라임계층에 대출을 해준 이유는 그당시 집값이 비약적으로 상승중이라 대출자가 빚을 못값더라도 담보로잡은 집을 팔면 자금이 회수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를 시행하자 인기가 많아서 서브프라임모기지회사는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더 끌어모아서 대출을 해주게 됩니다. 그러나 미국정부는 집값안정을 위해 금리를 20차례 이상 올렸습니다. 금리는 일종의 자금의 임대료로,금리가 오르면 자금의 유동이 둔화됩니다. 집값은 상승하지 않고 금리는 크게 오르자 안그래도 신용도가 낮은 서브프라임계층은 이자부담을 감당하지못하고 파산, 대출금을 받지못한 모기지 업체들도 줄도산 하게됩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사 파산의 영향 1. 서브프라임모기지사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채권을 많이발행했습니다. 그래서 서브프라임모기지회사가 파산함으로 인해 채권을 구입한 여러기업들도 타격을 받게됩니다. 그에따라 업에 종사하는 국민들도 타격을 받아서 경제위기를 실감하게 되죠... 2. 시장이 불안정해지자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의 투자자금을 모두빼서 안전한곳에 투자하게되고, 시장에는 돈이 돌지 않게됩니다. 이것을 심근경색에 빗대어 신용경색이라 표현합니다. 그만큼 돈이 돌지않는것이 타격이 크다는 뜻이지요.
더 자세한 배경 1994년 월가의 잘나가던 채권중개화회사 "사장 존 메리웨더"와 옵션가격결정모형으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블랙숄즈"는 함께 롱텀캐피탈( LTCM)이라는 헤지펀드를 설립합니다.
- 헤지펀드 : 헤지펀드란 국제금융시장 급성장과 금융의 국제화 현상 등으로 투자위험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적극적 투자자본. 투자지역이나 투자대상 등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고 고수익을 노리지만 투자위험도 높은 투기성자본이다.
'헤지'란 본래 위험을 회피 분산시킨다는 의미이지만 헤지펀드는 위험회피보다는 투기적인 성격이 더 강하다. 뮤추얼펀드가 다수의 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하는 펀드인데 반해, 헤지펀드는 소수의 고액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 투자자본이다. 또 뮤추얼펀드가 주식, 채권 등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는 데반해 헤지펀드는 주식 채권만이 아니라 파생상품 등 고위험,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에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한다. 헤지펀드는 파생금융상품을 교묘히 조합해 도박성이 큰 신종상품을 개발, 국제금융시장을 교란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도 지적된다. 98년 중반 아시아 국가들이 외환위기에 봉착했을 때 이들 국가는 자국의 외환위기를 초래한 주범이 바로 헤지펀드라고 주장했다. 국제적으로는 주로 100명 미만의 투자가들로부터 개별적으로 자금을 모아 「파트너 쉽(pa rtnership)」을 결성한 뒤, 카리브해의 버뮤다와 같은 조세회피지역에 위장 거점을 설치해 자금을 운영한다. 1백만, 5백만달러의 거액을 최소단위로 해 개인과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사모한다. 이러한 사모방식으로 투자자금을 모집하고 원금의 몇배에 달하는 자금을 차입하여 선물이나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함으로써 투자규모를 몇십배로 키우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제 금융시장에서 활동중인 헤지펀드는 3000여개로 추산되며 자산규모 200억달러가 넘는 퀀텀펀드나 타이거펀드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은 최첨단 금융공학적 기법을 이용, 무위험비차익거래를 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어떤 상품은 다른 연계상품과 일정한 공식에 따라 거의 일치하게 움직입니다. 그러나 가끔 괴리율이 크게 벌어질때가 있는데 어차피 다시 비슷해 질것이므로 그 약간의 차이에 투자해서 그만큼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무위험인 만큼 수익이 적기때문에 레버리지를 극한까지 끌어올립니다(백배까지 올린적이있다고 합니다,)
- 레버리지 : 간단히 이해목적으로 쓰자면 원금에서 빌린돈을 합쳐서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빌린돈이 10배이면 원금으로 벌었을 수익의 10배만큼 벌게됩니다. 레버리지를 100배까지 올렸었다면 수익이 100배만큼 났다는 것이죠.
이들의 자산운용규모는 1000억에서 시작하여 1조2500억 달러로 급증하게 됩니다(이는 세계연간교역량의1/4정도를 차지할 정도의 금액입니다.)
이들은 다른 투자처로 눈을 돌립니다. 당시 아시아는 외환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 채권가격은 매우 떨어져있었고 미국채권 가격은 매우 높은 상태였죠. LTCM은 뛰어난 두뇌로 아시아 채권가격은 오르고 미국채권가격은 떨어지게 될것이라 판단. 미국 채권을 공매도하고 러시아 채권을 마구 사들입니다.
- 공매도: 없는것을 매도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미국채권을 없는것을 100개 팔았다면 나중에 100개를 다시 사야하는데 미국채권이 가격이 떨어진다면 싼값에 사게되므로 이익이됩니다. 일반개인은 할수없는 거래방법입니다. 일종의 레버리지라고 생각되네요
- 아시아의 외환위기 : 1997년 태국. 당시에 폭발적인 경제성장을 하고있었습니다. 그에따라 바트화 가치도 많이 올랐고, 경제가 과열되자 바트화 급락을 염려한 사람들이 하나둘 바트화를 달러화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외국투기세력까지 가세하여 바트화는 급격히 떨어졌고 결국 엄청난 환차손으로 태국은 외환보유고를 모두털어도 해외에서 빌린돈을 값지못하는 이른바 외환위기를 겪게됩니다.
이는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아시아국가의 구매력이 저하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쌍방울, 해태같은 쟁쟁한 기업들이 부도가 났고, 대기업의 부도부담을 그대로 떠안은 은행등의 금융권이 부실해졌습니다. 결국 기아차 마저 부도가 났고 우리나라는 IMF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러시아는 당시 석유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는데 아시아 국가들의 구매력 저하로 석유가 잘 안팔리게 되고 그로인해 석유가격이 하락, 큰타격을 받게됩니다. 그로인해 모라토리움(지불유예)을 선언, 채권지불기간을 강제로 3개월뒤로 연장하게됩니다.
러시아의 모라토리움선언으로 국채도 더이상 안전하지않다는 인식이 확산. LTCM예상과 달리 러시아채권가치는 더욱떨어지고 미국채권가치는 상승합니다.(LTCM은 공매도까지 써가면서 러시아에 투자했었죠) 다급해진 LTCM은 무리하게 레버리지를 취했고, 이를 눈치챈 헤지펀드들은 LTCM과 반대전력을 취하고, 결국 LTCM은 파산하게 됩니다. LTCM은 1200억 달러의 천문학적은 규모의 손실을 입었고, 각종파생상품및 유가증권을 어찌나 많이 가지고 있었던지 그 후폭풍은 엄청났습니다. LTCM의 파산은 서브프라임모기지업체의 일시적 지급불능사태를 촉발시켰고, 21곳의 모기지업체가 파산하게 됩니다. 유동성하락을 우려한 미국정부는 서브프라임 규제완화, 만기연장, 신종파생상품의 규모를 키우는등의 대책을 세우지만, 이는내부부실을 숨긴채 눈덩이처럼 키운것일 뿐입니다. LTCM 파산후 금리가 하락하자, 헤지펀드 펀드매니저들은 한창 성장중인 서브프라임 채권을 마구 편입시켰고 때마침 집값이 상승하여 결국 비우량채권이 우량채권인것처럼 탈바꿈 합니다.
그림출처 : DC인사이드 주식겔러리 유동닉네임'12'
//2010.11.26. 이 글을 보시는 분이 많아서 보충해 보았습니다
-소비성향에 따른 신용등급
prime(우량)
alt-A
sub prime(비우량)
벌어들이는 돈이 적은사람은 버는돈의 대부분을 소비에 사용하며, 많이버는사람은 충분히 써도 돈이 많이 남는다. 따라서 수입이 적을수록 버는돈에 대한 소비 비율이 높다. 특히 수입이 없는 사람은 돈을 빌려씀으로서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며, 서브프라임으로 분류된다.
-저금리 2001년 IT버블로 인해 저금리 정책이 시작되면서 2003~2005년에는 사실상 제로금리가 유지되었다. 이때 적은돈으로 많은 돈을 벌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모기지였다. 다양한 파생상품으로 인해 적은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다.
-닌자론[ninja lone]
- No Income No Job No Asset 의 줄임말. 일자리나 자산, 수입도 없는 고위험 채무자에게 이뤄진 대출을 뜻한다.
-모기지론
- 장기주택담보대출. 주택을 담보로 해서 돈을 빌리는것으로 상환기간은 대개 10년 이상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 서브프라임계층에 대해 이루어진 주택담보대출. 이러한 대출이 이루어진 이유는 당시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였기때문에 대출금을 상환받지 못하더라도 담보한 집을 팔아서 충분히 대출금을 회수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관련 파생상품 MBS(주택저당증권): 서브프라임모기지 대출을 해줌으로써 발생한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고, 현금화 하기위해 다시 팔기위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현금화한 돈으로 또다시 대출을 할수가 있다. 일종의 '신용창조'라고 생각된다. 문제점은 대출을 해준뒤에 채권을 팔아 현금을 마련하고 그돈으로 또다시 대출을 해주는게 반복되면서 적은돈으로 엄청난 양의 대출을 해주는 효과가 발생하는데, 문제가 발생하면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진다 CDO:회사채나 금융회사의 대출채권을 하나로 묶어서 유동화시킨 신용파생상품. 서브프라임 채권은 비우량이기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량채권과 적당한 비율로 섞음으로서 서브프라임채권이 포함된 우량채권이 탄생하였고, 사람들은 그게 우량채권이라고 많이 사게되었다. 우량채권이지만 편입되어있는 비우량 부분이 망하면(?) 큰 손실을 입게된다. CDS:기업의 부도위기 등의 '신용'을 거래할수 있는 상품. 돈을 못갚으면 보상해주겠다는 보증서의 일종으로, CDS를 팔아서 수수료와 함께 기업의 부도위험을 떠안게된다. 기업의 부도위험이 적으면 수수료이득이 짭짤하다고 볼수 있다. 세계최대의 보험회사였던 AIG는 서브프라임대출을 시행한 금융회사에 엄청난 양의 CDS를 팔았는데, 서브프라임의 부실화로인해 부도가 났다. AIG가 부도남에 따라 AIG에 투자한 많은회사들도 피해를 입었고, 그중에 우리나라 기업도 많이 있다.
-FRB(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
- 금융회사 설립 인허가권이나 비은행 금융회사 조사권 등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다. 금리를 올려야 할때 안올려서 자산에 엄청난 버블현상이 발생하였고, 뒤늦게 금리를 수차례 인상하였고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가 붉어진 시발점이 되었다(라고 생각한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서브프라임계층은 등급이 낮으므로 대출할때 이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그런데 FRB에서 금리를 인상하면서 이자부담은 매우 커졌고,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면서 집이 압류당하게 되었다.
집을 압류할 경우 원래가격보다 낮은가격으로 받는다. 더욱이 이자부담으로 인해 주택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집값이 폭락하기 시작하였고, 서브프라임 모기지회사들은 연쇄적으로 부도가 일어났다.(리먼브라더스 부도!)
-러시아의 모라토리움선언 러시아는 내수시장이 크고, 천연자원 매장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모라토리움 선언으로 국제적 신용을 잃더라도 국가 생존에 지장이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수출의존도가 매우 높기때문에 모라토리움을 선언할 수 없었다.
출처 :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정리(만화포함)
ㄴ 만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