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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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행정구역
컬럼비아구	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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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는 미국의 주(州)중 하나이다. 주도는 탤러해시, 최대도시는 잭슨빌(도시), 마이애미(광역권)다. 1845년 27번째로 미국에 가입했다. 주 이름의 유래는 플로리다 반도. 미국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동네. 뉴욕으로 착각하는 사람 있는데 그건 4번째다.

지역구분은 남부(Southern United States)이다.

1인당 명목 GDP 5만 달러 수준의 부자동네다.

니애미라는 매우 불건전한 이름을 가진 도시가 존재한다.

리스항구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가면 블쿠를 주는 왕게가 있다

그리고 퀘스트깨면 자유이용권 얻어서 꽁짜로 갈 수 있다.

근데 그 퀘가 좆같애 표 조각은 기타창만 차지하고있다.

입장료밖에 메소를 안 챙기면 제 2의 지구방위본부 꼴이 되어버린다.

씨발, 그래서 내 13짜리 도적이 아직도 여기에 머물러있다.

미국내에서 제일가는 부촌이다. 이유는 쿠바가 공산화되면서 쿠바에서 도망온 스페인계 부자들이 대부분 여기 도착했거든.

천조국판 금산군수준으로 대선을 잘맞춘다. 여기서 근소하게라도 이긴 후보는 대선후보에서도 당선된다고.

보통 미국 매체에서는 휴양지의 느낌이 강하다. 제주도나 오키나와처럼 ㅇㅇ. 열대수 투명한 바다, 하얀 모래, 바닷가 등등.

근데 현실은 틈만 나면 허리케인 겁나 돌아다나고 습고 더워서 쪄죽는 곳이니까 잘 알아보고 가자. 케인형 만나면 합법 탈어스도 꿈이 아니다.

거기에 뇌먹는 아메바로 사망자가 속출함 ㅅㅂ

올랜도에서도 총기사건 나더니만 약 1년 뒤에 파크랜드에서 또 났다.

코로나 시국에 들어 1만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등 코로나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는 뱀새끼들이 나타나서 살기 힘들디고 하더라.

지반이 매우 약하다. 최근 마이애미의 서프사이드라는 지역에서 12층짜리 아파트가 지스스로 붕괴했는데 부실공사 및 지반침하 때문이라고 한다. 플로리다 전역이 지반 침하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다른 건물들도 안전하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다들 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원래 플로리다가 대선 경합의 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2020년 이후로는 보수세가 더 강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이 지역을 트럼프가 기존 여론조사와는 달리 여유있게 이김. 근데 기존 레드 스테이트였던 조지아랑 애리조나 잃고 스윙 스테이트인 미시건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도 전부 잃어서 도람뿌가 꼬라박게 되었다.

이후로도 보수화에 속도가 붙어서 2022년 주지사 선거와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20% 가까운 차이로 압도해림. 중간선거 이후로도 공화당 유권자 등록자수도 계속 떡상하는 중임. 점점 민주당 지지율이 올라가는 텍사스를 제치고 보수의 성지 타이틀을 플로리다가 차지하게 됨

원래 은퇴한 백인 노인들의 유입으로 인한 보수세를 니거+히스패닉들이 커버해주는 형식으로 스윙 스테이트 지위를 유지했는데 쿠바계+베네수엘라계 히스패닉들이 공화당으로 이탈해버려서 이렇게 됨. 플로리다 내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이들 영향력이 막강해서 그런지 다른 푸에르토리코계 같은 애들도 덩달아 공화당을 지지한다고 함

버니 샌더스랑 AOC 스쿼드 같은 극좌년놈들이 계속 목소리가 커지면서 민주당의 좌경화에 질려버려서 이탈한 것임. 쿠바계랑 베네수엘라계는 극좌 독재정권에 질려서 가까운 마이애미로 피난해온 이민자들 후손이라 다른 멕시코계 히스패닉놈들과 달리 저런 극좌 의원들을 훨씬 싫어함 우리나라로 치면 턀북자들이 모여사는 동네에서 김일성 시진핑 같은 애들 똥꼬 빨았다고 보면 됨

그래서 플로리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샌더스 AOC 이름만 들어도 이를 갈아버림 주 단위 선출직에서 민주당 씨를 말려버렸으니 ㅇㅇ

뭐 PC충을 몰아내는 것까진 그렇다 쳐도 여기 틀딱들이 탈조선인을 위한 추천도서 목록 중 조너선 하이트의 2019년 '이게 다 스마트폰 탓이니 금지 때려라'라는 유사과학을 진심으로 믿고 있다. 어른들만 정보

독점하면 된다 이거지? 애들은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