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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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상을 욕보일시 많은 헤일로빠들과 엑빠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Age of Empir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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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 | 앙상블 스튜디오(1,2,3,미쏠) 렐릭(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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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RTS |
| 시리즈 시작 | 1997년 10월 15일 |
| 초대작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 최신작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의 앙상블 스튜디오에서 만든 역사 RTS. 4부터는 마소가 렐릭에게 외주를 주고 만든다.
한국에서도 스타만큼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꾸준히 더빙까지 해서 발매한 게임 중 하나다. 1편은 영문이었으나 결정판에서 한글화랑 한국어 음성이 추가됨.
RTS의 시초격 게임 중 하나로 시리즈가 갈수록 이후의 시대가 후속작이 된다. 예를 들면 1이 고대와 고전시대를 다루고 2가 중세 초기와 중기를 다룬다면 3은 근세와 근대를 다룬다.
반면 외전격인 미쏠로지는 각국의 신화를 다룬다. 컨셉 아트를 보면 4는 1,2차 대전과 냉전, 현대전을 다루고 5가 스타크래프트와 헤일로 시리즈처럼 미래를 다루는걸로 보이는데 4가 발표되었다. 근데 4도 2와 같은 중세전으로 밝혀졌다.
3이후 후속작이 안나오고 앙상블 스튜디오가 망하면서 C&C 처럼 오와콘이 될줄 알았으나... 갑자기 제작사가 렐릭으로 바꾸고 4가 공개되서 오와콘에서 벗어날 기회가 왔다.
만약 4가 현대를 다룬다면 콯2처럼 렐릭이 나치뽕에 고증 개판으로 하면 춫이랑 다를바가 없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4가 중세로 회귀하면서 그럴 염려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