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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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갓-겜이다.

개요[편집]

에이지오브 시리즈의 외전격으로 2와3 사이에 나왔다.

2에서 물량빨로 밀어붙이는게 강했다면 미쏠로지는 유닛간의 상성이 크게 작용해서 수싸움만으론 이기기가 엄청 어렵다.

다른시리즈들과 가장 다른 특징은 갓파워와 신화유닛이다. 갓-파워는 한번밖에 못쓰는 엄청난 힘인데 게임의 전황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

2처럼 우주방어를 뚫는게 좆같이 어렵진 않고 사실상 갓-빠와 한방에 무너지는 경우도 많다.

자원은 식량,금,나무,은총이 있는데 은총은 진영바다 얻는 방법이 다르고 은총으로 시대별 특화된 업그레이드와 신화유닛들을 뽑을수 있기때문에 중요한 자원이다.

2와는 다르게 추가된 유닛들로는 신화 유닛과 영웅유닛이 있는데 일반적인 상성은 병사<신화유닛<영웅<병사 순이다.

병사들이 영웅보다 쌘이유는 사실 가성비때문이지 일대일대결에선 당연히 영웅이 더 강하다. 예외로 성직자는 오직 신화 유닛에만 강한 보조유닛이다.

또한 신화유닛은 병사들 상대로는 최소한 5명에서 십수명까지 커버가능하며 특수능력이 있는경우도 있다. 최상위티어 유닛들은 즉사기도 보유한다.

대신 영웅 유닛 한마리에 신화유닛들이 추풍 낙엽처럼 쓸려 나가기때문에 신화유닛수 앞선다고 절대 이길수 없다. 게다가 영웅은 신화유닛들 능력에 면역이다.

병사끼리의 상성은 보병<궁병<기병<보병 순인데, 사실 이것도 일반 유닛에 한해서고 카운터 유닛들은 또 이 상성을 무시하기때문에 생각보다 머리아프다.

카운터 유닛들은 일반적인 유닛들보다 스텟이 낮지만 카운터상대인 유닛에게만은 엄청나게 강한 유닛들이다. 당연히 카운터가 아니라면 엄청나게 약하다.

따라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정찰을 열심히 하면서 상대의 조합을 파악하고 자신의 병럭조합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진영에 같은 주신을 골라도 시대업을 할때도 하위신들을 둘중 하나 골라야하기 때문에 경우의 수가 많다.

물론 1대1에 정립되어있는 빌드는 있지만 팀플은 혼란의 도가니이다. 어떤 신화유닛, 갓파워가 들이닥칠지 모르기 때문.

진영[편집]

4개의 진영에 진영마다 섬기는 주신이 3명 있으므로 사실상 초반부터 12개의 경우의 수가 있다.

그리스[편집]

  • 주신: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 하위신
  • 고전시대: 아테나, 아레스, 헤르메스
  • 영웅시대: 아프로디테, 디오니소스, 아폴론
  • 신화시대: 헤라, 아르테미스, 헤파이스토스

가장 일반적인 진영이다. 주신으로는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가 있다.

하데스는 아무도 안하고 제우스나 포세이돈을 많이 하는데 보통 포세이돈으로 기병 보너스를 얻는편이다.

제우스로 하면 딴 건 별거 없는데 마치 미겔 까바예로 로호처럼 한큐에 떼몰살시키는 즉사기인 번개를 쓸 수가 있다.

그거 맞으면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이며 그 잘난 오시리스의 아들도 타이탄도 한 방이다.

이렇다할 특징은 따로 없는데 신화유닛들이 아무리봐도 다른진영보다 강하다.

게다가 은총을 얻는 방법은 신전에 일꾼들을 붙여놓으면 기도를 하면서 은총을 얻는데 당연히 많이 붙일수록 빠르게 생산한다.

물론 은총 수급에 일꾼들이 필요하기때문에 어찌보면 비효율적인 부분도 있다. 영웅유닛은 시대업마다 1명씩 총 4명을 보유 가능하다.

다른 진영에 비해 적은 양이므로 당연히 영웅 하나하나가 정말 강력하다. 신화테크 영웅은 혼자 신화유닛들 사이에서 무쌍을 찍는다.

1티어 신화유닛들이 굉장히 좋기때문에 초반싸움에서 조금 유리한 면이 있다.

이집트[편집]

  • 주신: 라, 셋, 이시스
  • 하위신
  • 고전시대: 아누비스, 프타하, 바스트
  • 영웅시대: 하토르, 네프티스, 세크메트
  • 신화시대: 오시리스, 호루스, 토트

금이 존나 많이 필요하다. 주신으로는 이시스,세트,라가있다.

이시스는 자원관련보너스인데 아무도 안한다. 세트는 동물들을 부릴수가 있어서 초반 정찰때 아무도 세트를 못이긴다.

라는 밑에서 서술할 파라오의 능력을 성직자들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이시스를 하는니 라를 선택한다.

은총을 얻는 방식은 조각상을 지어야 하는데 5개까지 지을수 있다. 따라서 은총수급이 좀 느린편이다.

이집트는 파라오라는 특수유닛이 있는데 보통 한마리만 보유할수 있다. 파라오는 건물의 건축속도나 연구속도,양성속도,자원수급능력, 은총수급능력을 20%올려준다.

물론 저것중 한개만 가능하고 한가지 건물만 가능하다. 보통 초반에는 금을 수급하는데 쓰이고 후반에는 은총이나 양성속도를 높인다.

이집트는 일반 자원채집건물이나 집이 공짜다. 1티어 병사들도 싼편이다. 대신 모든일에 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 게다가 일꾼들도 다른 진영보다 좀 느리게 일한다.

왠만한 모든 업그레이드나 건물 건축에 다 금이 쓰인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모든 병사들도 금이 필요하다.

따라서 금을 캐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다른진영에서는 이집트 금광을 엄청나게 테러를 많이 하려고 한다. 금광을 잘 지키는게 중요하다.

모든 일반 보병들이 카운터 유닛들이기 때문에 상성빨을 가장 심하게 받는다. 따라서 초반에 좀 힘든편.

영웅유닛으로는 파라오 1명과 신전이나 마을회관에서 생산가능한 성직자가 있다. 성직자들과 파라오의 좋은점은 유닛들을 치료할수 있다는 것이다.

미쏠로지에선 회복수단이 엄청나게 드믈기 때문에 이집트에겐 엄청난 이득이다.

신화유닛들은 좀 애매해서 정말 강한부분은 강한데 힘을 못쓰는 부분에선 별로 좋지가 않다. 그래서 신화유닛에 의지하기보단 원거리 영웅들인 성직자들이나 파라오로

상대 신화유닛들을 끊어먹고 후반테크 요새유닛들로 승부를 보는 편이다.

노르웨이[편집]

  • 주신: 오딘, 로키, 토르
  • 하위신
  • 고전시대: 포르세티, 프레이아, 헤임달
  • 영웅시대: 뇨르드, 브라기, 스카디
  • 신화시대: 헬, 발두르, 티르

처음 잡으면 존나 어렵다. 주신으로는 오딘,토르,로키가 있다.

토르는 아무도 안쓴다.오딘이나 로키를 많이 쓰는데 오딘은 초반 식량수급이 엄청 좋아지고 유닛들의 체력이 엄청느리긴 하지만 회복이 된다.

전투중엔 의미가 없고 교전이 끝난후 딸피유닛들이 다음 교전까지 회복이 가능한 점이 이득으로 작용하다.

로키는 전투에 특화된 주신이다. 영웅유닛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영웅유닛이 은총을 보은만큼 랜덤으로 신화유닛을 소환한다. 노코스트 유닛이기 때문에

유닛하나하나가 귀한 초반에는 이만한 어드벤티지도 없다.

주신을 로키로 고르면 하위신 중에 유일하게 헬을 고를 수 있는데 헬은 비행유닛인 니드호그를 제공한다.

니드호그는 공중 유닛에 스펙도 그럭저럭 좋아서 아틀란티스의 먼치킨인 타이탄과 1:1로 떠도 이긴다.

가장 특이한 진영이고 어렵다. 은총을 모으기 위해선 전투를 해야한다. 딱히 적군뿐만 아니라 동물들과 싸워도 전투로 인정된다.

영웅유닛은 신전이나 병영에서 양성가능한 헤르시르인데 성직자보단 강하지만 보병취급이기때문에 교전중에 궁사에게 잘 녹는다. 따라서 다수를 생산하는게 좋다.

헤르시르가 노르웨이 진영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이유는 유일한 영웅유닛이고, 이유닛의 존재만으로도 은총이 조금씩 자동으로 모이고 헤르시르가 전투를 하면

일반 병사들보다 훨씬 빨리 은총을 모을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막타를 때리면 추가 은총을 얻는다. 따라서 모든 교전중엔 게릴라가 아닌이상 헤르시르가 포함된것이 좋다.

또한 노르웨이는 병사들이 건물을 지을수 있다. 이것때문에 날빌이나 타워러시를 많이 하는편이다. 일꾼들은 건물을 지을수 없다.

또한 일꾼들도 둘로 나뉘어서 채집자와 드워프로 구분되는데 채집자는 식량과 나무는 정상적으로 캐고 금캐는 속도가 느리다. 대신 드워프는 금만 캐는 속도가

다른 다른진영 일꾼들보다 20% 빠르다. 대신 드워프는 생산하는데 일꾼주제에 금을 필요로 하므로 짤리면 타격이 크다.

자원을 수집하는 건물은 따로없고 황소마차라는 이동식 저장소를 이용한다. 인구수를 잡아먹는것은 좋지않지만 나무같이 캐면캘수록 저장고와 멀어지는 일이 없다.

그리고 자원수급을 위해 일꾼들이 원정가기가 다른 진영보다 훨씬 수월하다. 특히 초반에 사냥을 하면서 자원을 모을때 빛을 발한다.

군사유닛중 특이한점은 궁수유닛이 없다. 도끼투척병이라고 원거리유닛이 있는데 공격판정이 근접판정이다.

사정거리도 안습이기 때문에 다른 궁사들포지션은 아니고 그냥 지원형 보병이라고 보는것이 좋다. 좋은점은 상대기병들이 힘을 못쓴다는것.

아틀란티스[편집]

  • 주신: 가이아, 크로노스, 우라누스
  • 하위신
  • 고전시대: 오케아노스, 레토, 프로메테우스
  • 영웅시대: 레아, 테이아, 히페리온
  • 신화시대: 아틀라스, 헤카테, 헬리오스

확장팩으로 기존 그리스에서 분리된 진영이다. 주신으로는 크로노스,가이아,우라노스가 있다. 그리스 신이 아닌 티탄들을 섬긴다.

가이아는 아무도 안한다. 우라노스는 공중이동통로라는 씹사기건물을 지을수 있고 정찰을 하지 않고도 모든 정착지가 보인다.

미쏠로지에선 정착지에만 마을회관을 지을수 있기때문에 초반정찰이 쉽고 특히 팀전에서 유리하다.

크로노스는 다필요없고 건물을 통째로 이동할수 있다. 물론 한번에 하나씩만. 상대 기지앞에 요새같은거 하나 이동시키면 개빡친다. 날빌의 완전체이다.

아틀란티스는 씹사기 일꾼을 가지고 있다. 엄청비싸고 빌드타임도 긴 대신 모든 일의 효율이 3배다. 게다가 자원저장건물이 필요없다. 끌고다니는 당나귀에 저장하기 때문에

채집즉시 저장까지 끝나는 것이다. 게다가 강하기까지 하다. 일꾼은 상대 노업 기병도 때려눕힌다. 이로써 노르웨이의 황소마차는 병신이 되었다.

집도 좀 비싼대신 한번에 20이 찬다. 여러모로 통이 큰 진영이다. 대신 집이 커졌고 5개밖에 못지어서 그리스처럼 심시티를 하기엔 좀 힘들다. 특이하게 일꾼을 안으로 대피시킬 수 있다. (최대 5명)

은총을 모으는건 너무 간단하다. 마을회관만 있으면 은총이 찬다. 우라노스의 씹사기 능력으로 멀티만 여러개 지으면 은총수급이 엄청 빨리찬다. 씹사기 진영이다.

그런데 유닛들이 좀 별로다. 일반 보병들보다 카운터유닛들이 더 많이 사용되는 진영이다. 노업 1티어 보병이 일꾼보다 약하다.

그리고 1티어 유닛에 궁수가 없기때문에 빨리 테크업을 안하면 돌이나 화살에 얻어맞으면서 싸워야 한다. 물론 가성비대비 궁수가 좋은것은 아니다.

영웅유닛을 만드는것은 독특한데 그냥 일반 유닛찍고 영웅 만드는버튼 누르면 은총과 자원을 조금 소비하고 영웅으로 바뀐다.

그래서 교전중에도 싸우다가 신화유닛 타입을 보고 영웅으로 바꿀수 있다. 유닛이 영웅으로 바뀌면 갑옷이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간지난다.

그리고 일꾼도 영웅으로 바꾸는게 가능한데 일을 더빨리한다. 역시 일꾼이 씹사기인 진영.

모든 유닛을 영웅으로도 바꿀수는 있으나 자원이 엄청들기 때문에 개뻘짓이다. (전반적인 스텟이 약간 상승하는 수준인데 들어가는 자원은 거의 일반 유닛의 2.5배이기 때문에 보통 전투에서는 가성비가 영 좋지 않다.) 그리고 영웅화가 되면 인구수도 늘어나서 효율이 안좋다.

일반적으로 한번 밖에 못쓰는 갓파워를 유일하게 여러번 쓰는 진영이다. 대신 갓파워가 그렇게 강하진 않다. 당연히 바로 여러번은 못쓰고 쿨타임이 있다.

중국[편집]

  • 주신: 복희, 신농, 여와
  • 하위신
  • 고전시대: 황제, 손오공, 상아
  • 영웅시대: 하백, 종규, 대백공
  • 신화시대: 중려, 오광, 서왕모

확장팩으로 최초의 동양 진영이다. 주신으로는 복희,신농,여와가 있다.

주신보다 하위신이 더 좋은 이상한 신영이다.

주신은 다음고 같다.

복희는 먹을것만 많이 주지 별 쓸모가 없다.

신농은 나무만 잔뜩 준다.

여와는 일꾼이 죽으면 부활시키는 거 말고는 그닥 좋은 게 없다.

하위신으로 다음과 같이 있다.

고전 시대에는 황제, 손오공, 상아가 있다.

황제는 병마용병을 쓰는데 이건 흙병사라 그저 그렇다, 다만 갑골문자로 겁나 빨리 찍어낸다는 특징이 있다. 한마디로 공성전차를 저글링 속도로 찍어낸다는 얘기다.

손오공은 기나긴 여정으로 이동속도를 존나 빠르게 만들어주고 원숭이왕은 적에게 달려들어 기절시킨다.

상아는 제우스 번개의 하위호환인 화살비를 내리게 한다.

영웅시대에는 하백, 종규, 대백공이 있다.

하백의 전투도룡뇽은 물이든 땅이든 아무데나 막 돌아다니는 공격유닛이다.

종규의 강시는 체력회복인데 건물도 회복되는 개사기다.

대백공은 과거제도 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것도 생산속도를 존나 빠르게 한다. 갑골문자와 조합하면 해병을 1초만에 뽑아내는 기적을 구현할 수 있다.

신화시대에는 중려, 오광, 서왕모가 있다.

중려는 불 관련된 것만 나오며 유닛도 불새다.

오광은 중려와는 반대로 물 관련된 것만 나오며 유닛도 물룡이다.

서왕모는 유닛과 스킬이 땅 관련된 것만 나와서 그저 그렇지만 복숭아가 나오는데 이건 체력+20%라 아주 쓸만하다.

캠페인[편집]

우리말 더빙까지 완-벽하다. 안해본놈들 있으면 꼭 해봐라.

오리지날은 크로노스를 풀어주려고 지하세계의 문을 여는 가르가렌시스를 막기위한 아르칸토스의 여정이다.

사실 가르가렌시스 한놈만 잡으면 끝인데 가르가렌시스가 어질러놓은거 다 치우면서 가느라 존나게 오래걸린다.

아틀란티스에서 그리스 이집트 노르웨이까지 세계일주를 끝내고 다시 아틀란티스에 도착하고 나서야 가르가렌시스를 무찌른다.

결말그런건 특별히 없고 사실 크로노스를 막고 아르칸토스는 아테나가 신으로 만든다. 그리고 아틀란티스는 바다 아래로 사라지게된다.

캠페인 영웅들은 특수능력들이 있는데 아르칸토스의 능력이 절륜하다. 싸우다가 함성을 지르는데 주면유닛들의 공격력이 거의 2배까지 올랐다가 2초간 서서히 떨어진다.

어짜피 스토리모드라고 해봤자 자원모아서 군대이끌고 쓸어버리는게 임무이기 때문에 병사들사이에서 쓰면 못이길싸움도 함성으로 이긴다.

확장팩은 티탄들의 속임수에 당해 지하세계에서 풀어주고만 크로노스를 다시 봉인하기위한 아르칸토스의 아들 카스토르의 여정이다.

크로노스의 수하가 아틀란티스 제사장으로 위장해서 아틀란티스와 다른 나라들을 이간질 시킨후 티탄을 봉인시키는 힘을 약화시킨다.

물론 제사장은 시키만 하고 일은 카스토르가 다 했다. 다른나라들을 다 개박살 낸후에 정신을 차리고 티탄을 봉인하려고 한다.

개멍청한 카스토르가 싸지른똥을 결국 아르칸토스가 다 치운다. 결국 아들내미보단 또 아르칸토스가 주인공이다.

기쁜소식[편집]


이번에 확장팩으로 동양버전이 나온다고 한다, 스팀으로 조금 수정해서 내놓은게 생각보다 잘팔렸나보다. 몽골,중국,일본이 나올듯. 김치국물로 링겔맞는 놈들은 잠이나 자라.

게이브 파오후 뉴웰이 만든 시스템이 이런 갓겜을 부활시키다니 자본주의의 돼지치고 엄청난 일을 해냈다.

그렇다. 뭐든 간에 시스템을 움직이는것은 돈이라는 그의 명언이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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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른쪽 사진처럼 의외의 이유로 재평가를 받는 똥겜도 있습니다.

는 환상이었다.

신 확장팩에서는 Tales of the Dragon은 중국이 신문명으로 등장하며 여와, 복희, 신농, 손오공, 용왕, 황제 등 중국신화의 신들이 등장한다. 기존 4문명에 새로 추가된 유닛들도 있다.

그러나 특색 없는 문명/유닛 특징, 성의없는 건물 모델, 기존 유닛 모델링 복붙, 완성도 낮은 캠페인 등으로 엄청난 욕을 먹었다.

특히 캠페인은 성의없는 스토리 + 기존 영웅 모델링 복붙 + 버그 투성이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암을 유발한다.

덕분에 스팀에서의 평가는 바닥을 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