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상
조무위키
전쟁기념관에 있는 11m짜리 조각상이자 한국전쟁이 얼마나 비극적이고 끔찍한 동족상잔이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
태극기 휘날리며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다.
배경[편집]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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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거틀고 읽어보자
여기서 국군군복을 입은 사람은 형인 국군소위 박규철슨상님이시고 북괴군군복을 입은채로 안긴사람은 동생인 전직 북괴군 하전사 박용철슨상님이다.
본래 형제모두 황해도 평산군 신암면에서 살았으나 소련군정이 수립되면서 형이 먼저 월남하고 동생만 고향에 남았다고 한다. 근데 그상황에서 6.25 전쟁이 터졌고, 형은 국군 소위, 동생은 북괴군 하전사로 전쟁에 참전했다.
이분들은 제천 죽령전투에서 극적으로 만났는데, 서로를 알아보고나서는 서로 부둥켜안고 우셨다고 한다. ㅠㅠ
형이 죽는 태극기 휘날리며와는 달리 이쪽은 형이 동생을 무사히 귀순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