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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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최측근들 장택상, 윤치영, 이기붕, 이범석 중의 한 명.
젊은 청년들을 이승만에게 영입해온 인물.
만능 스포츠맨이라서 골프, 축구, 야구 등을 잘 했다.
윤보선의 삼촌인데 결국 윤보선의 정적인 이승만, 박정희의 측근 노릇을 했다.
이력[편집]
독립운동가였다가 엄청난 고문을 당한 뒤 명의도용형 친일파가 됐다가 친일파로 몰렸다. 그는 대화숙에 끌려가서 사상교육, 세뇌교육을 당했다고 한다.
하필이면 그가 고문당한 것을 동아일보 서정억 기자가 일본 본국에 폭로하는 바람에 일본 본국의 지식인들, 정치인들이 조선총독부의 조선인 고문행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2대 서울시장과 상공부장관, 4대 대통령을 지낸 윤보선의 삼촌인데 1살 나이가 어리다.
따라서 이복 삼촌이라는 의심도 받았다.
운동을 잘 하고 만능 스포츠맨이라서 골프, 축구, 야구를 잘했으며 해방 직후 젊은 지식인 청년남성들을 이승만에게 영입해온 인물이다.
영어도 잘하고 센스도 있었지만 다소 꼼꼼하고 냉정한 인물인 것 같다.
이승만 귀국 직후 한민당을 탈당하고 이승만을 모셨다.
이기붕의 부인 박마리아가 프란체스카에게 아부를 열심히 하자 그 인연으로 윤치영이 밀려나고 이기붕이 이승만의 총애를 받게 된다. 이기붕은 얌전한 스타일로 저항을 잘 못하는데 대신 몸이 엄청 약했다.
윤치영은 가끔 아니꼬우면 자기 소신을 드러내는 스타일이었던 듯.
그 뒤로 밀려나서 생활했지만 이승만의 측근으로 활동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에는 내무부장관도 지내고 프랑스대사로도 지냈다. 그런데 한민당을 탈당하고 나중에 한민당쪽 정당을 심하게 비난 성토하다가 그대로 야당계통 인사들에게 미운털이 박혀버린다.
1948년부터 1957년까지는 지청천, 임영신 등과 함께 친이승만 정당 대한국민당을 만들어서 활동했다. 49년에 지청천 등이 다수 탈퇴했지만 그대로 당을 유지했다. 그러나 1951년 자유당이 나오면서부터는 시들시들해지게 된다.
제2공화국 때에는 장면에 반대하는 운동도 했고, 이승만 귀국운동도 추진했으며, 쿠데타를 기획하다가 장면 쪽 사람들에게 발각되기도 했다.
박정희 등 군사정권 인사들이 쿠데타 직전 사람을 보내 윤치영 등의 동참을 얻어내기도 했다.
박정희 때는 공화당 당의장 서리를 하고, 한때 총리로 거론되었지만 한민당 때부터 내려온 민주당계 사람들이 윤치영을 아주 얄밉게 보고 미운털이 제대로 박혀서 총리자리는 몇번이나 부결되었다. 결국 서울특별시장 한번 시켜주고 겨우 내려보냈다.